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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1 00:23 (*.133.84.60)
    크게 신경안쓰다 거슬리니가 순삭 그후로 천년을 역사에서 지워짐
  • ㅇㅇ 2020.08.01 00:24 (*.179.102.222)
    난 비잔티움 3중 성벽 생각했는대...
    저건 별로 못 버텼네..
  • ㅇㅇ 2020.08.01 00:39 (*.242.18.94)
    와 투석기가 아래에서 쏴도 위까지 안닿는구나
    반대로 위에서는 투석기도 필요없고 그냥 굴리기만 해도 공격이 되네 ㅋㅋㅋ
  • ㅁㅁㅁㅁ 2020.08.01 01:14 (*.113.185.112)
    근디 저련 요새들 보면 궁금한게 그냥 주변만 봉쇄해버리고 그냥 다른 땅 따먹기하면 안되는거임?

    꼭 저 광활한 주변부를 보고도 저기를 꼭 땅따먹기를 해야하는거임?

    역사를 전혀모르는 무식인입니답
  • ㅇㅇ 2020.08.01 01:42 (*.242.18.94)
    보급선 보호가 어려우니까 그렇지
    로마뿐만 아니라 고대,중세 전쟁에서는 보급선을 지키는게 제일 힘든일중 하나였음
    보급은 끊임없이 이루어져야되기 때문에 경로가 쉽게 노출되는데
    게릴라 반란군은 자기가 공격하고 싶을때 공격하고 싶은 부분을 찔러버리기 때문에
    보급선을 관리하는 정복군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처럼 거슬렸음

    그래서 고대 전쟁사를 보면 공성전을 해서 도시를 거의 다 함락시켜도
    뒤늦게 항복을 하면 순순히 항복을 받아주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그게 다 게릴라 반란군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야
    반대로 성벽이 뚫렸는데도 시민들이 끝까지 저항하거나 아니면 항복한다고 했다가 통수쳐서 다시 저항하는 도시는
    회유가 어렵다고 판단해서 입성후에 대학살을 벌였음
    그것또한 반란군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임
  • ㅇㅇ 2020.08.01 07:50 (*.145.201.93)
    이 형이 잘 아네
    황산벌 전투도 얼핏 생각하면 '그냥 돌아가면 되지 않나?' 싶지만 당시 신라군은 당군의 보급을 담당하고 있었기에 중간에 보급로 차단되면 전쟁 해보지도 못하고 지게 될 상황이었음
    보급부대에 전선을 구축할 수도 없고 게릴라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니 길목에 있는 모든 적진을 점령해야 진군할 수 있었던 것이 고대 전쟁임
  • 아나 2020.08.01 12:05 (*.252.202.18)
    와우 재미있당 다들 재미있는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이맛에 필와함
    근데 이런 지식은 뭐하면서 획득하는거야? 그냥 취미로?
  • 111 2020.08.01 18:16 (*.139.162.230)
  • ㅅㅌㅁㅁ 2020.08.01 02:32 (*.126.255.78)
    맞음 금나라 청나라가 그렇게 싸웠음
  • ㅇㅇ5 2020.08.01 03:16 (*.38.22.116)
    스타로치면 건물은 부셨는데 넥서스랑 프로브는 살아남은상태인거

    지역민들을 완전 점령하는건 불가능
    근데 지도자들이 살아있으면 언제든지 반격가능하지
  • 1 2020.08.01 12:21 (*.124.242.234)
    그럼 임진왜란은 어찌 된거임? 이순신이 바다 보급선 끊었으며

    전라도도 함락 안됬는데 어떻게 왜군은 10년이상 한성에서 버틴거임?
  • 123 2020.08.01 23:49 (*.54.190.167)
    바다 보급선이 안끊겼지. 당시 경상도가 점령당해서 조령 통해서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었잖아. 게다가 일본놈들이 현지 약탈해서 조달하기도 했고..
  • ㅇㅇ 2020.08.02 17:40 (*.111.28.69)
    그래서 원균이 더 욕먹는거임. 이순신이 그대로 있었으면 왜군은 말그대로 굶어뒤지게 만들 수도 있었음
  • ㅇㅇ 2020.08.01 01:21 (*.45.121.170)
    지럴하네 개 코도 모르는것들의 소설임

    한달만 봉쇄하면 끝임 물없어
  • 어휴 2020.08.01 06:50 (*.242.18.83)
    모르면 입다물고 있기
  • 2020.08.01 08:55 (*.187.103.94)
    근데 굉장히 좁은 땅인데
    경작지가 있었고 물저수조있고 1000명이 살았다고??? 2년을 포위된 채로?? 보급이 없었다???
    과장이 너무 심함
    맨윗 ㅈ님 댓글이 맞을듯
    큰 관심없이 둬서 보급은 가능했고 그러다
    계속두기에 거슬려서 손을 쓴것같은데
  • 어휴 2020.08.02 00:13 (*.242.18.83)
    예루살렘 봉기로 로마 주둔군이 몰살당함. 로마에서 토벌군이 옴. 토벌군이 예루살렘 초토화. 봉기의 주축은 열심당원. 광신도라고 해석되기도 하는 질럿이었음. 로마는 질럿들을 잡아죽였는데 살아남은 질럿들이 마사다로 들어감. 당시에는 저 바깥 성벽 안 쪽에 나무 성벽도 둘러진 2중성벽이었다고 함. 마사다에 웅거한 질럿들은 야훼의 성전에 임한다면서 일종의 산적처럼 주변 마을이나 지나가는 상인등 약탈을 일삼아 유대인들도 등을 돌림. 단순 산적이었으면 로마군이 레기온까지 동원하지 않았을텐데 이놈들이 주변 마을에서 세금을 걷음. 이것은 로마의 통치에 도전하는 행위여서 로마군단이 옴. 보니까 천혜의 요새라 공격할 방법이 없어서 밑에 주둔하기만 했는데 이건 마사다의 질럿들 생각이고 로마군은 생각없이 와서 포위만 하던게 아니라 오더니만 토산을 쌓고 실어온 나무더미를 조립하니 투석기가 되고 학자들이 탄도를 계산해 주변 산 돌을 깎아서 포환을 만들고있던거였음. 토산이 쌓이면서 요새로 올라오는 길이 만들어지고 로마군이 포환을 쏘니 외벽 돌 성채가 무너짐. 질럿들 외성을 버리고 내부의 나무성채로 피신. 하지만 로마군은 돌격하지 않고 느긋하게 입구만 막고 지키고 있다 다음날 공격해 들어가니 성내 인원들 외성이 박살나는것을 보고 졸 절망에 빠져 제비뽑기를 해서 모조리 자살해있었음. 로마군이 둘러보니 안에 저수조 및 식량까지 충분했음. 로마군의 토목과 과학기술의 승리. 당시 탄도를 계산한 로마군 학자들은 포환의 크기와 무게 뿐만 아니라 이 포환을 몇개 던지면 외성이 무너질거라는 것까지 거의 정확하게 계산해냈다고 함. 이래서 공부해야 됨. 마사다 요새 주변에는 당시 로마군이 깎고남은 포환이 남아있었다는 얘기도 있었음.
  • 어휴 2020.08.02 00:18 (*.242.18.83)
    참고로 토산을 쌓고 포환을 깎는 로동은 로마군에게 강제징용 당한 유대인들.
  • 2020.08.02 01:04 (*.187.103.94)
    감사 지식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 ㄷㄷㄷ 2020.08.01 09:00 (*.111.15.248)
    근데 문법이 왜저래
  • 부굠 2020.08.01 09:10 (*.111.2.74)
    이제는 무인드론 1기면 끝나네..

    세월이 무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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