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171 2021.02.22 17:13 (*.28.188.232)
    최근들어 키가 작은것에 열등감이 심해졌는데

    키큰애들 보면 질투가 아니라 무기력해지고 힘이 탁 풀린다. 신체조건에 대한 열등감은 절대 극복할수 없나봐. 보통 여자들이 생각하는 남자로서의 최소 키가 175더라...

    남자의 경우 여자의 가슴, 골반 등의 굴곡진 몸매에서, 여자는 남자의 각진 근육, 커다란 덩치, 목젖, 커다란 손에서 매력을 느끼듯이

    이성에게 섹스어필을 할 수있는 포인트는 본인의 성별에게 없는것, "다르다" 라고 느낄만한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키171은 여자들끼리 느끼기에 오우 좀 크네? 정도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여자의 범주라고 느낄수 있는 키인 반면에 여자키 175정도부터는 아예 "거대하다" 라고 느끼기 시작하니까.

    남자로 치면은 여자키 171은 남자키 185정도 될텐데. 남자들도 185보면 이새끼 많이 크네 라고 생각하지만 "거대한데?" 하면서 이질감을 느낄정도는 아니지만, 189 넘어가기 시작하면 남자가 봐도 "거대하다" 라고 느낄정도의 키니까.

    "거대하다" 라고 느낀다는것은 "나와는 다르다" 라고 느꼈다는거고. 175란 그런 키다.. 여자에게 남자로 느껴질수 있을만한 최소의 마지노선. ㅈ같다..

    얼마전에 헬스장에서 185넘고 몸 ㅈㄴ 좋은 최상위포식자 보니까 존나 현타오더라

    동물의 왕국보면 사자의 우두머리가 터벅..터벅.. 천천히 무리를 거닐은다음에 구어엉 하고 소리질러서 "내가 이 수컷들의 압도적인 왕이다" 하는것처럼

    존재 자체로 그런게 느껴지더라

    키작은 남자는 적어도 연애에 관해서는 일단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거랑 다름없는거같다.. ㅈ같다 그나마 운동 열심히해서 몸은 만들어지고 있다
  • ㄴㄴㄴ 2021.02.22 17:18 (*.56.228.193)
    키 180cm 이지만 20대초반에 탈모시작 30대중반 극심한 M자 + 원형탈모

    vs

    키 170cm 이지만 머리는 60대까지 머리 풍성


    전자 후자?
  • 저는171 2021.02.22 17:24 (*.28.188.232)
    20~30대 탈모율 봤는데 5%도 안되더만.. 그나마도 일찍발견해서 프로페시아 먹으면 된는거아님? 뭣하면 심으면 되는거고 어쩄든 돈으로 해결 되는거잖아 피부, 치아처럼
  • 저는171 2021.02.22 17:22 (*.28.188.232)
    게다가 여자 본인이 160후반대로 키가 크거나, 아니면 아빠나 남자가족중에 180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들이랑 살아온 여자일경우 이 "거대하다" 라는 느낌을 주기는 더더욱 힘든거같다...

    남자는 능력. 이라는 말도 너무 공허한거같아... 어떻게 경제력으로 어필을 해서 연인, 결혼을 했다고 가정해도.. 몸은 여기에 있지만 마음은 다른 피지컬 좋은 수컷에게 가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다.

    내가 원하는 여자에게서, 여자들이 두근거리면서 키크고 잘생긴남자에게 주는 사랑을 평생 받을수 없을테니까

    헬린이.. 자살말린다...
  • 1 2021.02.22 19:04 (*.36.141.231)
    ㅠㅠ
  • 현실맨 2021.02.23 00:10 (*.73.246.189)
    반대일수도 있다.
    마음은 여기에 몸은 저기에..
    혹은 둘다 저기에..
  • ㅈㅅ 2021.02.23 03:02 (*.187.57.30)
    171이면 충분한디? 모델빼고 다가능
    남자키 마지노가 175라는건 이상형의 마지노를 얘기한거같은데. 여자입장에서 아무리 잘생겼다해도 데이트상대론 너무 작다 이런키는 한165이하 겠지만 171이면 다른부분에서 평타치면 되는키라고 생각해.

    나 168 인데 여친 많았어 여태까지 한열명정도 사겨봄. 목표가 30명이라면 미안하고.

    암튼 키는 잊고 계속 자만추해바
    아무도 171 은 신경안쓸거야
  • 1234 2021.02.23 10:10 (*.226.88.95)
    나 키 173cm, 35살 남잔데 평생 여자 잘 만나고 다님.
    지금은 결혼해서 울타리안으로 들어왔지만ㅠㅠ

    덩치가 작지만 않으면, 키 171인게 크게 걸림돌이 되진 않음. 헬스한다니까 다행이네.
    남자를 판단하는 1단계 필터로써 남자의 키에 중점을 두는 여자 애들한텐 어필 못하겠지만,
    다행히 내 경험상 그런 여자들의 비율이 많지 않음.
    여자는 남자보다 더 다양한 판단 기준을 가지고 이성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음.

    물론 골격 좋고 키 185cm 넘는 새키들이 첫 인상에 여자들한테 임팩트를 주긴 하지.
    근데 머리 텅~ 비어서 맞춤법을 자꾸 틀린다면? 말을 어버버거린다면?
    그지여서 여자한테 맛있는 식사대접도 못한다면? 여자들이 안 좋아한다.

    너무 마르지 않은 171cm 남자? 나쁘지 않다. 사회적인 위치를 높여라. 그리고 센스있는 남자가 되어라.
    헤어샵 가서 헤어 주기적으로 하고, 옷도 유행따라 잘 차려입어봐라. 눈썹도 좀 다듬고 콧털도 잘 깍아라.
    여자 만나기 정말 쉽다.

    참고로 내가 키 큰 여자 좋아해서... 전 여친 중에 키 174cm 현직 모델도 있고,
    전 여친들 키 평균 내면 168 된다. 지금 와이프도 168cm이고. 키는 중요치 않다.
    사귀잔 말 안했더라도 "정"을 통한 여자까지 합치면 30명 넘는 것 같다.
    아나운서, 모델, 승무원, 미스코리아 다 만나봤고 준재벌 딸, 전문직 여자들도 여럿 만나봄.

    절대 내가 피지컬이 좋아서 가능했던 게 아니다. 힘내라 빠이팅.
  • 저는171 2021.02.23 12:42 (*.28.188.232)
    이런 찌질한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ㅠㅠ
  • 대리 2021.02.23 15:12 (*.92.21.200)
    훈훈하네
  • ㅇㅇ 2021.02.22 17:14 (*.148.253.18)
    머리숱 많은 사람 앞에서도 그렇게 침착하게 말해보시지
  • 어쩔수없어 2021.02.22 23:18 (*.84.252.16)
    대머리 행시 합격자 VS 풍성 국가직 9급 뭐할래?
  • 321 2021.02.23 08:54 (*.166.129.131)
    그치 일본보다 발전해야지 일본욕하는 새끼드
  • ㅇㅇㄷㄱㄷㄱ 2021.02.23 14:09 (*.36.134.226)
    내 좌우명에 관련한 게시물이네ㅋㅋ질투하고 열등감을 느낄지언정 남탓하지말자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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