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1.08.01 17:41 (*.30.202.101)
    강원도 산밑에 있는집은 열대야라도 8시면 찬바람 불더라
  • 2021.08.01 19:35 (*.35.209.57)
    8시에 찬바람 불면 열대야 아니지 않음?
  • ㅇㅇ 2021.08.02 00:46 (*.123.19.232)
    횽 열대야 뜻이....
  • ㅈㄷㅈ 2021.08.02 10:47 (*.225.38.211)
    밤에도 25도이상이 열...
  • 111 2021.08.01 19:20 (*.125.177.184)
    하지만 겨울엔???
  • 뉘집자식인지 2021.08.01 22:47 (*.162.224.124)
    태백에서 군생활 2년 2개월하면서 여름 두번 겪었는데 낮에는 오지게 덥더라. 밤에 열대야 없는 건 맞음.
    고향이 대구라서 더위에는 어느정도 익숙한데 7~8월에는 딱히 대구보다 시원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햇볕이 너무 따갑게 느껴져서 오죽하면 태양에서 좀 더 가까워서 이렇게 뜨겁게 느껴지나 싶은 정신나간 생각도 들더라.

    대구에 더위부심있듯이 태백도 시원한 여름? 같은 걸 홍보하고 싶어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8월달인가 한 여름에 시에서 주최하는 정신나간 마라톤 대회가 있었는데 참가자가 적으니 시에서 부대에 협조요청하는 바람에 일이병들 짬대로 밑에서 차출하는 바람에 일병 시절에 딸려 나갔었음.
    8월달 마라톤 그것도 강원도 구석에서 개최하는 데 사람들이 올거라고 생각한게 비정상 아니냐?

    여튼 짬도 안될때 나가서 요령도 없이 불볕더위에 발바닥 벗겨질때까지 뛰어서 대회에서 3등하긴 했는데 진짜 쓰러진 사람없이 대회 끝난게 용하더라.

    포상휴가 같은거 일절없었지만 포상휴가 받아도 눈치보이던 시절이라 서운한 건 없었는데 억울한 건 있었지.
    매년 1월 1일에 태백산 정상에서 천신제인가? 제사지내는 행사가 있는데 그 행사에 필요한 짐 날라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걸 또 부대에서 지원 받음.
    극한직업 보면 나오는 지게꾼 비슷한 역할인데 마라톤 3등 하는 바람에 체력 좋다고 그거 또 차출당함. 원래 그것도 짬대로 밑에서 짤라서 가는 분위기라 1월 1일 해도 안 뜬 까만 새벽에 차출 나가서 보니 나만 상병이더라.

    주차장에 모여서 영하 15도 칼바람에 덜덜 떨면서 짐지고 올라갔던 그 1월 1일 눈덮인 태백산 정상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군대에서 뭘 하든 중간만 하라는 이야기는 진짜 황금률 맞더라.
  • 321 2021.08.18 07:28 (*.150.58.33)
    형 어디 가서 말하면 서람들이 잘 안 들어주지?
  • 1111 2021.08.01 22:48 (*.39.219.21)
    새벽에 경계근무 간다고 낮에 입던 하계전투복 입고 나갔다간 얼어뒤짐
  • ㅇㅇ 2021.08.02 01:06 (*.109.65.122)
    강원도 양구 산지에서 5월에 눈내리던 그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PTSD,,,
  • 2021.08.02 01:38 (*.147.203.66)
    양구 저주
  • ㅈㅈ 2021.08.02 10:05 (*.140.91.5)
    저기 주말에 가봐라 미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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