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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무탄 약간 퓨전 중식인데 맛은 있어
근데 굳이 또 안갈거 같아 -
거기 아랫골목 가담의 고추탕수육이 레알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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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 음식들 좀 싱겁지 않아요? 짱깨는 조미료 맛좀 느끼러 가는건데 ㅋ 그리고 탕수육도 튀김바삭함이 금방죽는 느낌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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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낀게
돈많은사람 생각보다 많고
돈없고 힘들게 아는사람
진짜 진짜많더라 -
세상이 점점 양극화가 심해짐
있는사람이 돈을 더 벌게 되는 구조라..
아파트도 하나 있는 사람이 먼 돈을 벌었겠어
실거주 인데..
여러채 보유한 사람만 돈 번거비 -
짜장면은 간단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서민음식. 짜장면을 금으로 비빈다 할지라도 짜장면은 짜장면. 뭐 근데 먹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다니 그런갑다 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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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플렉스 포인트지
하찮은 짜장면을 고오급으로 쳐먹는게 -
저런건 법카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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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윗사람하고 갈만한 곳은 아닌거같고 친한 차장님이나 과장님 모시고 이런곳도 있다고 모시고가면 딱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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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격도 따규25000 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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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페니스형 이슈인에도 올라오고 많이 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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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먹을만 하지. 요샌 다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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