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시내버스 운행

대구에 저정도는 버스 1대마다 있다.

이런 애들이 민원보다가 공무원이 점심시간돼서 한시간 뒤에 오라하면 발광함 ㅋㅋ
퇴근 시간 되니까 하다가 내일 다시 오라하면 발광함

시킬려고 → 시키려고

‘시키다’의 어간 ‘시키-’에 어미 ‘-려고’를 붙여 ‘시키려고’라 쓰면 됨. 어미로 ‘-ㄹ려고’를 붙이는 건 틀린 표현.

서울에서나 근처다 고만고만 하니까 안쓰는거고
잘 쳐줘도 인천 경기도

지방 광역시는 좀만가면 바로 진짜 시골이야

서울 외곽은 시 동 인데
지방광역시 외곽은 바로 군 읍 면 나와버림

시골 기준이 행정구역 명칭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천에서 시내라는 말 안쓰는데 시내라고 불릴만한곳이 한두군데여야 시내라 부르지

인천은 걍 서울의 위성도시잖아 인구만 많지 ㅋㅋ
부산처럼 서면 남포동 갈라진 동네 말고 앵간한 광역시 시 에서는 시내라고 함

처음 듣는 얘긴데?

그래서 그러면 인천 시내가 어디임? 구월동? 부평? 주안? 송도? 동인천?

대구는 평지에서 방사형으로 확장되어서 도심지는 중앙로~동성로~반월당을 아우르는 전체를 시내라고 하는거고,
타 도시들, 특히 부산은 편측 방향으로 확장되어서 구도심 신도심 등등 여러 곳이 시내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어짜피 → 어차피

어차피(於此彼). 한자어임.

승객 내리라고 하고 버스는 종점으로 다이렉트로 가는거 아닐까?

이게 맞구요, 집이 종점 주변이면 기사님한테 좀 태워달라고 쇼부보면 쾌속으로 달려주셨어요 오히려 이득

무조건 종점까지 감...
막차에서 졸아버리면 종점까지 가는거여~~~!!

너 스스로에게 짜증을 내야지 상황에 짜증이 나면 좀 이상한거 아니냐?

집에 가는데 걸리는 시간 알거고 버스 몇시까지 운행하는지 알고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