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화 되고 있는 식량위기

지금 전 세계적인 자산 가격 하락은 연준이 그동안 너무 방만하게 돈을 푼 게 원인이지만 그 트리거는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 제재가 결정타였지
지금 원유 시장을 비롯해 곡물 시장이나 원자재 시장에서 러시아의 입김이 너무 강력함
아무리 수출 금지 때려도 중동이나 다른 국가에서 증산을 비롯한 서방에 도움 되는 행위를 전혀 안 하고 있음
혹여나 증산을 한다고 해도 뚝딱 되는 게 아니라 설비부터 투자를 지금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적어도 2년은 걸림
그 전에 휴전이나 종전 되면 그 나라들은 과잉 투자로 또 좃망하는데 굳이 하겠냐? 원자재 부국들은 이때다 싶어 인플레 수혜 따먹으면서 꿀빠는 중인데? 굳이 꿀통을 걷어차?

진정한 의미로 식량난이란게 올 수가 있나 싶기도 하다. 한해 생산하고도 단가가 안 맞아 버려지는 식량만 얼마인가 생각해보면 아프리카 굶어죽는 애들 다 먹이고도 남아돌 정도던데

지 살자고 ㄱㅐ짓거리 하고 있는 바재앙, 젤렌ㅅㅂ스키는 푸틴 배만 ㅈㄴ 불려주고 있네
전쟁 길어질수록 러시아는 돈이 겁나게 들어오는데 갑자기 종전/휴전 할 이유가 있냐?

잘사는 나라는 버티는데 못사는 나라는 진짜 죽을수도 있는 식량위기.

정작 잘사는 나라의 실리를 위해서 움직이다가 발생한 위긴데 목숨은 엉뚱한 나라에서 지불하게 생겼음.

근데 또 결국 정상화 될꺼 같다

그때되면 현재 바닥치고 있는 자산시장 개폭등할텐데

위기가 기회라고 벼락부자 은근 많이 생길듯

이제 쌀 소비좀 늘어 나겠네

수준 생각 안하고 덮어놓고 낳기만 하니까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