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시장 트렌드

능력은 좆도 없으니
스스로 어린나이에 본인 몸땡이 판매등록하러 가는거지

그래 취집 준비는 빠를수록 좋지

그게 계획이야?
희망사항이지

결론 : 우리 회사에선 젊은애가 많다

초딩때 꿈이 과학자인거랑 비슷한건가??

그게 현명한거지. 차라리 저런게 유행되는게 더 낫다. 둘째 셋째 낳기도 더 쉽고

집값이 오르고 봉급 생활자로 누릴수 있는 여유의 한계가 보이니까 골드 미스 같은 소리는 이제 쏙 들어간거지.

저것도 뭐 광고이자 마케팅
저런 데 나와서 남자한테는 우리 젊은 애들 많은 회사다 라고 말해주고
여자들한테는 너희 멍청한 거 아니지? 요즘 똑똑한 애들은 결혼도 이렇게 전문적으로 해야 되는 거란다 라고 말해주는 거

그리고 23-24 애들이면 딱 여자가 대학 졸업할 나이잖아
취직이 아니라 취집이라는 말
자기 살 길 빠르게 찾는 게 나쁜 건 아니다만 좀 씁쓸하긴 하네

동남아가 딱 저런데 요즘 한국이 역행하는건가
여자들이 지 몸값 젤 높을때 (22-23세) 돈있고 젊은남자 낚는게 인생 최대 목표임
물론 집에 돈이 있는 여자들은 결혼에 관심없는지 서른살 넘어서나 결혼하는듯

25살 전에 결혼이 하고싶은거야 그럴수 있는데 30살에 가게를 차리는게 인생의 목표라니.. 정말 한심하다

진정한 취집이네
나이가 가장 큰 매력이니

가장 가치가 높을때 파는거네 현명하다

내가 가난한건 만나는 남자들이 못나서 못 벌어오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사회적 억압 때문에 가난한거다

이딴 개소리나 하다가 한 10년 20년쯤 이제 실제 사회 나가서 똑같이 빡세게 벌어보니까 망상은 다 박살나고 현실이 눈에 보이는거지. 진짜 능력있는 몇몇 아니면 다들 버는거 별볼일 없고, 남자는 몸 갈아넣어서라도 어떻게든 고소득으로 기어 올라갈 가능성이나 있지만 여자는 그것도 힘드니까 대부분이 더 별볼일 없다는거. 감가 맞기 전에 고점에서 판매 들어가는게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거지.

아직까진 관성으로 굴러가고 있지만, 좋은 대학이랑 각종 시험들에 마냥 돈 시간 들이붓는게 누구에게나 성공을 가져다주지 못하는 확률 낮은 도박이라는거 다들 느낄 때 쯤 되면 지금의 일본처럼 일찍 결혼하고 독립해서 그나마 안정적인 생활을 찾아가는 풍조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평범한 월급쟁이가 혼자서 처자식 두어명 더 먹여살리는게 안되는 사회가 되면 결국은 0.5인분씩 각출해서 한명이라도 키우는게 최선이니까.

좋은 인간이 목표가 아니라 그냥 트로피가 되겠다는거네
렌탈료 받는 그런 느낌으로다가

마트 과일 싱싱할땐 제값주지만 마감임박하면 50% 이상 세일하드라

댓글 수준 참 처참하다

결혼 늦게 하는 세대 다음은 결혼 빠른 세대 되겠지...밸런스 맞아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