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2.10.06 23:38 (*.62.202.43)
    냄새맡으라고 걸어논거지
    팍스련 공사치는거 보소 ㅋㅋㅋ
    남자 와꾸가 좀 되나본데
  • ㅅㅇㅇ 2022.10.07 01:56 (*.108.88.46)
    대학 시절 복학하고 동아리 후배가 2학기 개강 총회 와 달라는 부탁에 일정 끝내고 늦게 술 자리를 갔었다. 남녀 성비는 반반 정도였지만, 남자 애들이 편해서 자연스럽게 남자 후배들 있는 데 가서 술을 먹었다. 당시 남자들끼리 할 얘기가 군대, 여자, 스포츠, 게임 말고 더 없지...근데 나 빼고 미필인 애들이라 군대 얘기 패스, 나는 축구 좋아하지만 애들이 싫어해서 패스, 내가 또 게임은 잘 안 해서 게임 패스...

    자연스레 여자 이야기 밖에 안 남았는데, 나도 여자 경험이 풍부한 상태는 아니 여서 상상의 나래만 펼치고 있었음 그러다가 여자 두 명이 술집에 들어와서 인사하더라. 처음 보는 애들인데 2학기 때 새로 들어 온 애들이라는 거야. 그러거나 말거나 난 남자 애들끼리 하는 여자 얘기가 더 재밌어서 일어나지도 않았지. 근데 후배 놈들이 새로 본 여자라고 몇 명이 그쪽으로 런...용기 없는 남은 애들이랑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술이나 계속 먹는데 비어있던 옆에 그 2명이 앉는 거야...그러더니 한 명이 '오빠 왜 이렇게 잘 생겼어요'하고 첫 마디를 날림...일단 당황해서 못 들은 척하면서 진작 런한 후배 놈들 보고 속으로 미소를 지었지. 내 왼쪽 옆을 지켜 주던 좌의정과 대신들은 영화 광해에서 내시 마냥 존경의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고...

    차피 술 자리도 거의 끝나갔겠다 후배 부탁으로 온 자리겠다 시끄럽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대충 이름이랑 나이, 사는 데만 물어보고 미안한데 매일 거울과 마주하는 내가 들을 소리는 아니라고 대충 넘기면서 술이나 몇 잔 더 먹다가 자리서 일어났지. 그때 걔가 지 가방을 들더니...에코백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한테 던지면서 데려다 달라는 거야 명치 ㅈㄴ 쎄게 맞았던 거 같은데...그게 빡쳐서 옆에 친구한테 너가 책임지라하고 가방을 전달해줬지..바로 주면 또 던질 거 같아서 근데 그걸 지 친구한테 뺐더니 또 세게 던지는 거야 거의 뭐 요즘 김하성급 송구마냥...그걸 한 3-4번 했나 주변 눈치도 보이고 일단 가자고 했지...

    그러고 그 아이 자취방에 가
  • 2022.10.07 03:16 (*.187.26.61)
    넘 쑥맥이신디...
  • ㅇㅇ 2022.10.07 04:34 (*.202.195.205)
    넘 맥이신다
  • 맞춤법충 2022.10.07 11:01 (*.181.105.218)
    1. 아니 여서 → 아니어서
    ‘여’는 ‘이어’의 줄임말로 조사 ‘-이-’는 명사 뒤에만 쓸 수 있음. ‘아니’는 부사이므로 ‘이’를 빼고 ‘아니어서’라고 쓰면 됨.

    2. 에코백이였던 → 에코백이었던
    ‘이였’(x). ‘였’은 ‘이었’의 준말. 따라서 ‘이였’은 ‘이이었’과 같으므로 틀린 표현임. 받침으로 끝나는 말 뒤에는 ‘였’이 아니라 ‘이었’으로 써야 하므로 ‘에코백이었던’이라고 쓰면 됨.
  • ㅁㄴㅇ 2022.10.07 06:41 (*.239.191.244)
    27살때 여사친이 처음으로 자취 했을때 생각나네
    놀러갔는데 내가 침대에 앉아있었고 여사친이 긴 치마에 입고있었고
    그상태로 바닥에 앉아서 얘기하다가 자세를 바꾸는데 노팬티더라....
    나는 벙쩌있고 여사친은 아직 사태파악 못하다가 내표정을 보더니 아차싶었나봐
    후다닥 자세를 고쳤는데 이미 볼건 다본거지 ㅎㅎ
    그날은 그렇게 어색하게 지났는데 3일후에 잤다
    그리고 나서 물어봤는데 집에서 원래 노팬티 노브라로 있는게 습관이래
    일부러 보여준거 같기도하고....
  • ㅇㅇ 2022.10.07 08:23 (*.190.211.143)
    1. 꼬시는 거다
    2. 다른 남자랑 그 방에서 자고 깜빡함
    3. 정말로 까먹었다

    근데 실수라고 할지언정 뭔가 나의 은밀한 무언가를 보여준 뒤로는 갑자기 확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음
  • 2022.10.07 08:53 (*.101.193.197)
    그냥 저 조합 자체가 재미없는것 같음
    예전 마녀사냥은 남자 랄부친구들끼리 모여서
    시덥지 않은 말도안되는 얘기하면서
    낄낄거리는 느낌인데...
  • 조각 2022.10.07 10:15 (*.69.248.20)
    원래 신동엽, 성시경은 친한 선후배에 입담 좋은애들이고, 거기에 작가, 개그맨이 같이 있으니 시너지 폭팔이지
    지금 애들은 뭐하는지도 잘모르는 애들 나와서 어쭙잖게 떠들고 있으니 당연히 재미없지
  • ㅁㅇㅁ 2022.10.07 10:50 (*.46.224.21)
    예전엔 여자경험 많은 형들이 은밀하게 여자 썰 풀면서 히히덕 거리는 음담패설(물론 그런건 아니었지만)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여자들이 들어오니까 더이상 여자이야기를 노골적으로 센스있게 못하는 그런 상황.

    오히려 예전 한혜진 나오는게 더 낫다. 야한말을 하면 어우 변태~라고 질색하는게 더 재밌지

    난 사실 그거보다 더 해. 이런건 한번 주면 모를까 그런거 아니면 분위기만 싸해짐.

    쟤들 둘이 들어와서 현실적이 되긴 했는데 환상은 깨져
  • 짱원영 2022.10.07 17:31 (*.149.229.73)
    돌아온 snl은 어쩔티비가 유행이었고 돌아온 마녀사냥은 그린라이트라던가 먼가 유행을 하면 볼만할텐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189 한국 특유의 리액션으로 대박난 코리아 오픈 24 2022.10.07
1188 여가부 기능 더 강화 9 2022.10.07
1187 도쿄대 의대생 전설의 5분 공부법 10 2022.10.07
1186 순대 싫어하는 남편 10 2022.10.07
1185 아무도 관심 없는 머지포인트 근황 9 2022.10.07
1184 여자들 눈 높다고 하는 이유 13 2022.10.07
1183 베트남 다낭 호텔 수영장 한국인 감전사 18 2022.10.07
1182 남사친 여사친의 정의 13 2022.10.07
1181 도쿄에 지어지는 신축 아파트 35 2022.10.07
1180 일 잘하는 한국 국가기관 6 2022.10.07
1179 제주도 가정집에 온 의문의 편지 6 2022.10.07
1178 고아성 한국이 싫어서 7 2022.10.07
1177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녀 만나는 방법 16 2022.10.07
1176 남친의 우정 키스 14 2022.10.07
1175 속궁합이 제일 중요하다는 분 27 2022.10.07
1174 김병지가 본 야구선수들 27 2022.10.07
1173 인천 초등학생 살인 사건 17 2022.10.07
1172 갭투자 깡통전세는 혼쭐 나야 10 2022.10.07
1171 지옥철의 현실 33 2022.10.06
1170 합가 거부 후 남편 태도가 변했어요 26 2022.10.06
» 여사친이 제 자취방에 속옷을 놓고 갔어요 11 2022.10.06
1168 아직 폭풍은 시작도 안 했다 13 2022.10.06
1167 열도의 미용실 샴푸 28 2022.10.06
1166 주차장에서 차 5대 박은 분 8 2022.10.06
1165 박은빈의 데뷔 동기들 7 2022.10.06
1164 요즘 노가다 월급 35 2022.10.06
1163 부부관계는 원래 이런 건가 19 2022.10.06
1162 한글날 행사 클라스 7 2022.10.06
1161 에어백의 중요성 6 2022.10.06
1160 허벅지에 문신 있으면 11 2022.10.06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99 Next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