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참 2022.11.30 12:48 (*.207.74.67)
    아니... 씨발 거길 놀러 갔지 그럼... 뭐 어쩌란겨...
  • 어차피 무리 2022.11.30 13:00 (*.39.250.151)
    다친사람이랑 연관없는 입장에선 놀러 갔다가 다친걸 치료비니 장례비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와서 저런말이 나오지요
    놀러갔지 뭐 어쩌라고 생각하시는 입장이시라면 어차피 뭐라 설명해도 이해 못해요. 남들이 그날 이태원 가는걸 이해 못하는 것처럼
  • 나참 2022.11.30 13:22 (*.207.74.67)
    저도 뭐 저런데 가서 놀 나이도 아니고, 사람 저렇게 많은데 나가는 건 싫어해서 저런데 가는거 이해는 못하는 사람이고 장례니 치료비니에 대한 보상이 맞느냐 안맞느냐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근데 그거는 그거고 치료를 받으러 간 사람은 지금의 상황을 예상한 것도 아니고... 지금 그 사람들이 모조리 모여 돈내놔라하고 시위하는 것도 아닌데... 거기에 갔다는 이유만으로 저런 소릴 듣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놀고 싶은 사람들이 말그대로 놀고 싶어 간것 뿐이고 저렇게 위험할꺼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위험한 걸 인지하고도 갔다면 그런 소릴 들을 수 도 있겠죠.
  • ㅇㅇ 2022.11.30 14:30 (*.234.194.156)
    환자가 이태원에서 다쳐서 왔다라는 말을 해서 의사가 그런 말을 했다는게 아니고
    의사가 지들끼리 저런 말을 하고 있는데 환자가 들어가서 저런 소리를 우연치않게 들었다고 이양반아
  • ㅋㅋ 2022.11.30 13:04 (*.70.31.119)
    저걸 앞에서 말하는 인성이면 2찍이네
  • 2022.11.30 14:52 (*.118.170.197)
    유족 강제 공개, 국민 강제 추모, 반대시 극우라고 말하는건 1찍이고
  • ㅇㅇ 2022.12.01 19:46 (*.72.157.47)
    ㅋㅋㅋ
    본인맘에 안들면 그냥 2찍행
  • 파오후 2022.11.30 13:18 (*.133.55.18)
    미친의사네
    무슨 세금 걱정을 하고 그래
  • ㅇㅇ 2022.11.30 14:31 (*.78.11.134)
    지방에서 구멍가게하는 나도 매달 건보료 45만원낸다.
    일년에 병원 한두번 갈까말까다.
    의사는 얼마나 더 내겠냐.
    건보료 존나 아깝다.
    많이 사용하는 새끼들 할증시켜라.
  • 2022.11.30 14:35 (*.251.56.16)
    여하튼 누구 책임이네 어쩌네 좀 그만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꾸 저런 기사로 어그로를 끌고 있으니 참 한심하다. 휴대폰 밀집도에 따라서 자동으로 지하철 무정차 하는 시스템 등 도입이 필요하다. 쓸데 없는 책임 어쩌네 누가 어쩌네 얘기는 그만 좀 하자.
  • 2022.11.30 14:54 (*.118.170.197)
    괜히 쓰잘데기없이 강제 추모 분위기 내니 없던 위화감까지 생기네
  • ㅇㅇ 2022.11.30 15:20 (*.127.233.70)
    저건 확실하냐? 녹음한것도 아니고 목소리랑 자막 다는정도면 나도 만들수 있어...
  • 123 2022.11.30 16:30 (*.218.224.40)
    유족 강제 공개한 집단이 또 뭐 날조하는 걸 수도
  • ㅅㅅㅅ 2022.11.30 15:39 (*.85.113.225)
    설마...진짜 말했을까... 의사가 인성이 참...
    기레기가 생각해서 쓴 기사는 아니겠지?
  • ㅇㅇ 2022.11.30 18:08 (*.168.40.86)
    발정난 색이들 넘에나라 기념일에 놀러나가서 안전불감증 압사사고로 죽었는데 세금을 왜써;; 저기서 죽은애들 뭐 나랏일하다 죽었냐? 아님 국가기념일 축하하다 죽었냐? 나도 거기 세금을 왜쓰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 ㅇㅇ 2022.11.30 18:39 (*.107.20.231)
    솔직히

    놀러가서 다친 것 아님?

    아이들 데리고 간 사람들은 위험을 직감하고

    이미 옆으로 올라가던가

    진입 자체를 안했음
  • ㅁㄴㅇㄹㄴ 2022.12.01 00:25 (*.7.115.126)
    의사 연봉을 한 2억5천이라고 잡을때 세금이 39프로나오니까 1억 정도를 세금으로 냄. 응급실 의사는 개업이 안되니까 저중에 비용처리할돈 거의 없이 거의 저데로 냄. 연봉 2억 -2억 5천 정도 버는 사람이 밖에서 보기에는 고연봉이라 부러워할지 모르지만 세금 최대로 내는 사람중에는 가장조금 버는 사람들이라 세금에 대한 박탈감이 큼.
  • ㅜㅇ아ㅐ 2022.12.01 03:53 (*.255.163.250)
    세월호 때랑 다르게 선동이 안되서 당황하는중
  • ㅁㄴㅇㄹ 2022.12.01 14:44 (*.251.49.110)
    의사 새X키들 제정신 아닌놈들 은근 많음
    메겟 보면 진짜 어지럽다
    저것보다 더한 경우도 많음 최근에 아킬레스건 반쪽만든거만 봐도
  • ㅎㄹㅇㄴㄹㄴㅇ 2022.12.02 17:06 (*.244.98.71)
    니들은 즐기다 그렇게 된거 아니냐 니들이 세월호 처럼 애들이냐 고딩이냐 술쳐먹고 쳐 즐기려고 나는 쎄빠지게 일하는데 니들은 젊음을 즐기러 가냐 그러다 사고 난걸... 보상 어쩌고 이런 마인드였겠지...

    사람이 양가 감정이란게 존재해서 싫어도 그런생각이 들긴하지 근데 면상에서 말해버리다니 의사가 갑이라 생각하고 환자를 을이라 생각하니
    평소 조가튼 병원이란 소리지..진료 방식이

    하긴 환자들이 굽신 굽신 해주닌까...원래 보통 ㅄ들은 지가 갑인줄 알고 어깨뽕 올라 가겠지
  • 1111 2022.12.03 17:20 (*.118.230.172)
    민주당은 지금 민생 그딴거 필요없고 이재명 문재인 지키기에 혈안이라서 뭐든지 시끄럽게 만들어야함 ㅋㅋㅋ 그러니 국민 정서랑은 반대로 가는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33 한국 드라마 추천하는 일본 여배우 23 2022.12.01
1932 날강두 근황 19 2022.12.01
1931 캐나다로 이민 갔다가 다시 돌아온 이유 29 2022.12.01
1930 10만 중국인 투표권 박탈 추진 24 2022.12.01
1929 생물 생선 급속냉동 후 물에 다시 넣으면 18 2022.12.01
1928 한국식 이름 금지령 14 2022.12.01
1927 횡단보도 순발력 레전드 13 2022.12.01
1926 내년 할로윈에도 이태원 다시 가겠다 36 2022.11.30
1925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주장 45 2022.11.30
1924 국민연금 수익률 34 2022.11.30
1923 남친에게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25 2022.11.30
1922 방송 출연한 유명 인플루언서 26 2022.11.30
1921 어떤 고통인지 보여줘야 21 2022.11.30
1920 건설사 부도 23 2022.11.30
1919 폴란드가 한국을 보는 인식 27 2022.11.30
1918 과태료 덫이 된 이상한 도로 4 2022.11.30
1917 극적인 한국 저출산 현실 29 2022.11.30
1916 최연소 여자 고물장수 20 2022.11.30
1915 급격히 늘어나는 특수반 31 2022.11.30
1914 모녀살해 범인 5 2022.11.30
1913 애플이라는 거대한 적과 싸우겠다는 분 16 2022.11.30
1912 한국 축구의 미래 14 2022.11.30
» 이태원 참사 부상자가 의사한테 들은 말 21 2022.11.30
1910 옆에서 본 소희 16 2022.11.30
1909 사치하는 여친 14 2022.11.30
1908 정신과 치료 받았다는 분 5 2022.11.30
1907 왼쪽 윙백 김진수가 못해 보이는 이유 37 2022.11.30
1906 남편이 꼭 구비해야 하는 비타민 9 2022.11.30
1905 단속한 경찰 고소한 10대 폭주족 13 2022.11.30
1904 붕어빵 가격이 오른 이유 18 2022.11.30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95 Next
/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