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성 운동으로 몸 만든 남자

45살 치고 젊어보인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젊어보이진 않는다....

산에 올라오는 아줌마들
유연성 경험 시켜주시느라
고생을 많이하셔서....

형들.. 착각하지마..

운동이든 일이든 야외에서 태양및 자외선 많이쌔면
피부가 늙는다
가능하면 실외 나가지말고 실내 생활을 해야
오랫동안 젊어 보일 수 있다

만들기도 저 몸이 만들기 더 쉬워
이소룡 몸은 생각보다는 힘듬

니 머리로 그런 몸 갖으면 츄파춥스됨

몸무게가 늘면 체지방,근육량이 증가하고
몸무게가 줄면 근육량,체지방이 감소합니다.
헬스 전문가분들은 여름에 체지방을 태우면서 헬스로 최대한 근육량을 보존시키고(컷팅이라 표현)
P.s 그래서 여자들의 굶는 다이어트는 체지방 근육 다빠짐.

겨울엔 잘먹으면서(피자라면술 x, 고구마닭가슴살밥등o)몸무게를 늘리면서 이로 인해 어쩔수없이 체지방이 늘지만 대신 얻은 몸무게와 같이 얻어지는 근육량을 통해 더 고중량을 할 수있게 되죵. 이를 통해 겨울에 근육량을 폭팔적으로 늘릴수 있죠.
이 개고생을 하는 이유는
이걸 두세번 반복하면(일반적으론 2,3년이라고 봐야되죵)
몸무게 중 근육량의 %가 아예 올라버립니다. 이제 근육이 잘 보이게 되는 것이죠. 100프로는 아니지만 주변에 열심히 운동하는 일반인분들을 보니 두세번 컷팅 벌크업을 반복해야 종국이형정도까진 아니여도 그런 느낌의 몸으로 변합니다. 물론 종국이형처럼 우람한 몸까진 아니여도 돼지가 아닌 듯 한데 튀어나올 곳 다 튀어나오는 작은 종국이형 같은 몸으로요.
종국이형은 근육도 선명하고 볼륨도 크니 일반인이 볼때는 사기죠. 근데 10년 넘게 성실히 햇으니 당연한 것임.

커팅, 벌크업..?

직장다니는 일반인 수준의 운동 강도라면 불가능한 개념

맞음. 내가 처음 운동 배웟을때 그 당시 몸 좋은 형들보니 백수 취준생형들, 운동경력(보디빌딩식,파워리프팅 노노) 15년차 선생님만 가능햇음 ㅋㅋㅋㅋ

맞는 설명이긴 한데 저 아저씨 몸은 컷팅 벌크업 없이도 가능한 수준.
저 몸을 만들기 쉽다는 의미는 아님.
웨이트없이 맨몸운동만으로, 유연성 훈련을 함께 하면서 저 정도 몸을 만들었다면 대단한 거임.
체지방도 낮고, 특히 코어가 탈일반인 수준인듯.

근데 바벨이나 덤벨 같은 웨이트 도구만 안 썼을 뿐이지
가슴이랑 등근육 보면 유연성 훈련만 한 건 아니고 턱걸이나 푸시업같은 맨몸 근력 운동은 하신듯.

아 내가 너무 뻘글을 썻넹. 맞음. 저정도는 컷팅 벌크업 수준으로 만드는게 아님. 혹시나 헬스 1년도 안해본 사람들이 무지성으로 달까봐 달아봣음 ㅋㅋㅋ
저분은 맨몸 근력으로 만드신 몸. 헬스햇으면 저건 비루해보일중도로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