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물건 둔건 니 입장인거 아냐? 추측해보건데, 상가 빼고 이사갔는데 짐을 두고 간듯하고, 청소부는 버리고 간건가 보다 하고 쓸만한것 가지고 나머지 버린걸로 보이네. 추측이 맞다는 전제하에, 별 의사전달 없이 짐을 두고 간 니가 1차 책임있는거 아냐? 청소하시는 분들이 상가로 들어간건 이사 갔으니 청소하라는 지시가 있던거고 거기에 덜렁 몇개짐 있으면 버리고 갔나 보다 판단 할 수 밖에 없지. 애초에 이사가는데 잠깐 뭔갈 두고 가는 것 자체도 이해안되고, 그런거면 관계자에게 공지하거나 메모라도 하고 갔어야지. 내 생각엔 경찰이 정상적인 범위의 판단이라 생각 됨.
예전에 도로에서 친구기다리고 있었는데, 맞은편에서 친구가 탄 택시가 정차하는순간 뒤에 따라오던차가 택시를 올라탐..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뒤에 올라탄차에 있던 운전자로 보이는 아줌마는 도망치고 있고, 옆에탄 아저씨가 수습하려고 나오는데 술냄새가 진동을함… 곧이어 경찰이 도착했고 난 그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었으니 경찰한테 운전자는 저 아저씨가 아니고 다른 아줌만데 도망치고 없다고 말하는데 견찰새끼는 들은체도 안함. 음주 검사 안하냐니깐 할테니깐 우리보고는 연락처만 남기고 가도 좋다함… 그 후에 택시에 타고 있던 친구한테 진행 상황 얘기들었는데 경찰쪽에서는 그냥 빨리 합의 하는게 유리할거다라고 말했다하고 가해자 차량의 운전자는 도망친 이줌마가 아니라 남아있던 남자인걸로 확인했고 음주도 아니라더라.. ㅅㅂ.. 진짜 어이가 없어서… 가해자 그놈 돈 많아 보이지도 않던데 견찰 매수하는데 돈 얼마 안드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