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척석사 2023.01.24 12:59 (*.179.29.225)
    하하가 살렸네
  • ㅍㅂㄴ 2023.01.24 13:08 (*.153.42.240)
    지옥에 박정자 아줌마가 진양철회장 딸인줄은 몰랐네
  • ㅗㅗㅗ 2023.01.24 13:18 (*.234.198.202)
    어렵다기보다는 너무 문어체긴하네
  • ㅇㅇ 2023.01.24 18:30 (*.49.175.176)
    그치 대화할때는 구어체로 하는게 서로서로 편하지
  • 2023.02.03 23:02 (*.225.60.154)
    시상식은 공식적인 자리
    포멀한 곳에서는 포멀한 용어를 써야한다
    생각한다는 너무 중의적이고
    사유함이 딱 맞는 포멀한 용어
  • ㅇㅇ 2023.01.24 13:57 (*.62.202.111)
    쑨양백화점
  • ㅓㅜ 2023.01.24 15:01 (*.234.194.253)
    진짜 지식인은 교육수준 높은 사람들만 아는 단어를 쓰는게 아닌
    초등학생도 읽을줄 아는 단어로 이야기 하는 사람임
  • 17 2023.01.24 15:12 (*.144.25.129)
    뭐 그렇게 대단히 어려운걸 말한게 아님
    그리고 일단 저자리에서 말한 것도 아님
    쟤들이 예능이니까 건수 잡아서 살리려고 물고 늘어지는거지
  • ㅇㅅㅇ 2023.01.24 19:48 (*.10.34.4)
    우끼끼 우끼?
  • 음~ 2023.01.24 22:11 (*.185.136.107)
    뭐래?? 상대의 수준에 맞는 대화법을 쓰는게 맞지. 초딩도 읽을줄 아는 이지랄하네 ㅋㅋㅋㅋ
    니말대로면 초딩은 이미 다 지식인임??

    예능은 예능으로 봐라. 사유는 어려운 말도 아님. 초딩같은 놈들한테 맞추서 생각이라는 말로 수준낮춰 사용하다보니 언어의수준이 점점 남아지는거다.
    사유, 사고, 사색, 사려, 숙고 등등 생각과 비슷말들이 많다. 어려운말이 아니라 비슷하지만 약간의 다른의미가 되는 말들이지.

    대체해서 쓸순있으나 본래의 뜻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 그건 일치하지 않는 만큼 원뜻의 훼손이 생긴다는 말.
    넌 사고가 부족한사람인거지. 그리고 초딩도읽을줄 아는 단어로 표현하자면 넌 병신, 혹은 머저리.쯤으로 되겠지. 수준을 낮춰서만 포현하면 슬랭화될수밖에 없음. 슬랭화된 놈들은 다른 단어들, 본래 어울릴 단어를 알고 슬랭을 쓰는게 아니라 슬랭밖에 모르게 되고, 진짜를 쓰면 어려운말 쓰지말라고 지랄하게되지.
    위에 유머코드가 그런 것임. 수준 낮은것이 평준화라고 생각하는 것.

    초등학생의 사고력, 이해력은 생각하는 만큼 낮은곳에 위치하지않음. 단지 그런 낮은것만 경험하게 하니까 낮아진것뿐이다.
    이걸 가장 극적으로 느낄수있는게 헤리포터 시리즈. 대다수가 아이들은 긴 분량의 것들을 읽지못할것이라 생각했지만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지.
    어렵다고 판단한게 사실은 어려운게 아님. 그냥 다같이 수준이 떨어지고있는것뿐. 그리고 이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나니 아이들의 문해력지적이 나오는것.
    이건 슬랭화되고있다는 말이야.

    욕을 많이쓰면 언어구사력자체가 떨어지게 되어있다. 욕이라는 것이 상당한 범위의 것은 한단어로 모두 해결할수있게 되니까.
    생각이란 말로 대체 가능하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단어가 비슷한걸 표현할수있다고 그걸로 통일한다면 언어구사력에 문제가 생김.
  • ㅜㅜ 2023.01.24 23:57 (*.234.194.191)
    하 진짜 무식 화이팅
  • ㅇㅇ 2023.01.24 15:29 (*.108.3.36)
    지리네
  • ㅇㅇ 2023.01.24 15:31 (*.235.25.6)
    저누나 악역인데 너무 귀여웠음
  • 거대다람쥐 2023.01.25 10:50 (*.152.225.122)
    맞음 너무 귀엽고 이뻤음 모현민 다음으로 고르라면 저분임 나는 모현민은 넘사로 이뻤음
  • 11 2023.01.25 16:50 (*.177.111.2)
    고르긴 뭘 골라 그냥 보기만 해
  • ㅇㅇ 2023.01.24 19:23 (*.149.93.10)
    하하가 나이 사십 넘었는데 사유한다라는 뜻을 모를까
    먹물티 낸다고 놀리면서 웃긴 구다리 하나 만들려는 거겠지
    문제는 그닥 웃기지 않다는데 있지만
  • 나이스 트라이, 나이스 플레이 2023.01.24 21:31 (*.199.27.152)
    그래도 안하는것보단 낫다
  • ㅇㅇ 2023.01.24 22:16 (*.101.65.49)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셋 빼면 나머지는 좀 심각하다 싶은 수준이긴 함
    방송이라서가 아님
  • ㄷㄷ 2023.01.25 09:20 (*.46.217.219)
    어쩌다 사유한다는 표현을 두고 쉽다 어렵다로 토론하는 지경까지 온거냐 ㅋㅋㅋㅋㅋ
  • 42세 2023.01.26 10:08 (*.177.137.172)
    어휘력이 나쁜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유한다는 말 첨들어봄
  • 다코타 2023.01.26 15:46 (*.101.67.106)
    반가사유상도 안들어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 어려운 단어 사용하는 서울대 출신 배우 21 2023.01.24
682 112에 장난전화 936번한 20대 4 2023.01.24
681 스쿨존 질주한 오토바이와 무책임한 경찰 12 2023.01.24
680 중국 네티즌 공격 받은 영국 박물관 8 2023.01.24
679 무단으로 스타트업 아이디어 탈취한 롯데 23 2023.01.24
678 메이드 카페에 간 썸남 9 2023.01.24
677 스윙스에게 일침 당한 후 복수 4 2023.01.24
676 여자력 없다며 비하 당하는 일본 7 2023.01.24
675 단톡방 공개 대참사 13 2023.01.24
674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천만명 돌파 7 2023.01.24
673 한국 인터넷 속도 34위의 진실 10 2023.01.24
672 내 몸 지키기 위해 군대 가고 싶다? 4 2023.01.24
671 남동생 잡아 죽이겠다는 누나 2023.01.24
670 한파 속 13개월 아기 시동 꺼진 차에 방치 3 2023.01.24
669 남편이 받는 용돈 16 2023.01.24
668 근본 잃었다가 망할 뻔한 라면 6 2023.01.24
667 설날 이태원 풍경 40 2023.01.23
666 에듀윌로 합격한 사람들이 화난 이유 9 2023.01.23
665 예약 택시 가로채고 만취 폭행 7 2023.01.23
664 흔들리는 택시가 수상했던 뒷차 운전자 17 2023.01.23
663 97년생 탈북자 북한에서의 삶 12 2023.01.23
662 핀란드에서 시작된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 5 2023.01.23
661 외국인 남친과의 연애 14 2023.01.23
660 내일 날씨가 레전드인 이유 16 2023.01.23
659 쌍권총 들고 맞선 1천 명 3 2023.01.23
658 전통시장 근황 9 2023.01.23
657 내가 원하는 삶 살고 싶다는 50대 21 2023.01.23
656 해외 택시기사가 느낀 한중일 구별법 9 2023.01.23
655 직원들 기강 잡는다는 셰프 35 2023.01.23
654 가난한 학부모가 싫다 13 2023.01.23
Board Pagination Prev 1 ...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 337 Next
/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