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래?? 상대의 수준에 맞는 대화법을 쓰는게 맞지. 초딩도 읽을줄 아는 이지랄하네 ㅋㅋㅋㅋ 니말대로면 초딩은 이미 다 지식인임??
예능은 예능으로 봐라. 사유는 어려운 말도 아님. 초딩같은 놈들한테 맞추서 생각이라는 말로 수준낮춰 사용하다보니 언어의수준이 점점 남아지는거다. 사유, 사고, 사색, 사려, 숙고 등등 생각과 비슷말들이 많다. 어려운말이 아니라 비슷하지만 약간의 다른의미가 되는 말들이지.
대체해서 쓸순있으나 본래의 뜻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 그건 일치하지 않는 만큼 원뜻의 훼손이 생긴다는 말. 넌 사고가 부족한사람인거지. 그리고 초딩도읽을줄 아는 단어로 표현하자면 넌 병신, 혹은 머저리.쯤으로 되겠지. 수준을 낮춰서만 포현하면 슬랭화될수밖에 없음. 슬랭화된 놈들은 다른 단어들, 본래 어울릴 단어를 알고 슬랭을 쓰는게 아니라 슬랭밖에 모르게 되고, 진짜를 쓰면 어려운말 쓰지말라고 지랄하게되지. 위에 유머코드가 그런 것임. 수준 낮은것이 평준화라고 생각하는 것.
초등학생의 사고력, 이해력은 생각하는 만큼 낮은곳에 위치하지않음. 단지 그런 낮은것만 경험하게 하니까 낮아진것뿐이다. 이걸 가장 극적으로 느낄수있는게 헤리포터 시리즈. 대다수가 아이들은 긴 분량의 것들을 읽지못할것이라 생각했지만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지. 어렵다고 판단한게 사실은 어려운게 아님. 그냥 다같이 수준이 떨어지고있는것뿐. 그리고 이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나니 아이들의 문해력지적이 나오는것. 이건 슬랭화되고있다는 말이야.
욕을 많이쓰면 언어구사력자체가 떨어지게 되어있다. 욕이라는 것이 상당한 범위의 것은 한단어로 모두 해결할수있게 되니까. 생각이란 말로 대체 가능하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단어가 비슷한걸 표현할수있다고 그걸로 통일한다면 언어구사력에 문제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