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 4조 빼먹은 분들

당연히 직업군 모두에게서 청렴결백을 바랄 수는 없다

하지만 범죄 저질러서 박탈된 면허를 그냥 재발급 해준다?

환자 성폭행범도 버젓이 다시 진료하고 있고 이게 정상이냐?

요즘 보면 의사들이 타겟인 것 같은데
기득권에서는 본인들 자식들이 의사되기 좋은 법안 밑밥 까는 중인가?
의대 선호도가 더 높아져서 의대 가기 힘들다며?
하긴 높으신 분들 자식들이 지금 머리론 의대 가기 상당히 힘들겠지

양의사들은 하나같이 왜 저모양일까

저 사람들은 앞으로 건보료 못 받게 하면 좋겠다.

의사타겟 게시물 어마어마하게 올라오네ㅋㅋ 거짓청구 잘못된거 맞고 쉴드쳐주면 안되는 개새끼들인것도 맞지만 사무장병원은 명의도용한 사무장 잘못아니냐 저거 걸려들어서 인생 폭망해서 자살하는 의사들도 많다고 아는데 물론 사무장인거 알고 짝짜꿍한 의사들은 뒤져 마땅하지만 저런걸 의사가 잘못한것인냥 프레임 짜는건 의도가 뻔하지

사무장병원을 의사탓을 해버리네 ㅋㅋㅋㅋ

일단 리베이트는 국회의원들 공무원들 뒷돈 받아쳐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름
이게 불법이면 자동차 살 때 할인도 불법이고,
매출별로 인센티브 받는 직원들 다 불법임.
마트에 진열된 냉장고 냉동고 납품하는 회사에서 제공한 것도 다 불법임.
진짜 리베이트가 가격에 영향을 주는 건 일상생활 거의 전부임. 근데 약값은 아님. 약값은 나라가 정함.

리베이트 때문에 약값이 올라서 국민 부담이 가중된다고 호도하는데 애초에 약값을 복제약은 오리지널의 1/10수준으로 낮추면 리베이트 제공할 돈도 없음. 동등한 약이면 약값이 저렴하니 복제약 쓰면 그만큼 국민부담이 줄겠지
근데 이 나라는 복제약과 오리지날 약 값을 똑같이 정해놓음.
나라에서 그렇게 정해줬어. 리베이트 때문에 복제약 회사가 약값을 올린게 아니라 나라에서 같은 돈 받게 해준다고. 그럼 개발비도 안들은 복제약 회사가 뭘로 판매량을 늘리겠음. 판촉비가 결국엔 리베이트란 이름으로 의사 옥죄게 수단이 됨.
그거 받아먹어서 불법이려면 국공립병원 의사여야만 함. 공무원이니까.
게다가 내가 보니까 리베이트 조작이 너무 쉬움. 실제로 받지 않았어도 그 지역 영업사원이 어 여기 내가 돈도 안갖다 주는데 우리약 쓰네. 회사에 내가 영업했다고 보고하고 리베이트 명목으로 돈 타다가 지가 꿀꺽해도 아무도 모름. 나중에 그 제약회사 털어서 어느 병원에 얼마 기록 남아있으면 나는 안받았어도 받은거 됨. 검찰이 아니 이제 경찰이 맘만 먹으면 그냥 범죄자 되는거임.
웃기는게 의약분업으로 의사는 처방만 하니까 약값은 관심이 없고, 같은 약값을 보장해도 분명 약국입장에서는 사입가가 저렴한 복제약이 있을텐데 그걸 이용해서 원래 처방된 약이 아니라 저렴한 약으로 바꿔치기 조제해서 수익을 내던게 약사놈들임. 몇년전에 실제 조사했더니 무려 80퍼센트 약국이 바꿔치기 하고 있던거임. 죄다 벌금에 면허 정지감인데 약사회 로비가 어마어마 했던지 약값을 줄였다고 포장하고 대체조제 법안 세부 사항을 수정해가며 다 덮고 넘어갔음.

오리지널 약이랑 같은 값 받게 복제약 다 허용하면서
리베이트는 불법? 아 쓰바 너도나도 다 복제약 만들어 팔아라. 개발비가 드냐 어차피 약 만드는것도 다 OEM처럼 만드는데 돈 버는거 쉽게. 하긴 제약회사치고 번듯한 건물없고 회장님 소리 안듣는 제약회사있냐? 근데도 다 허용하고 의사만 쪼는 거 보면 돈 엄청나게 로비하나보네
식약처, 복지부, 국회의원 놈들 얼마나 받아 쳐 먹은거냐?

사무장병원은 오너가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바지의사를 내세워 세운 병원 말하는 거임.
대부분 금수저 아닌 이상 개인이 세우기 어려운 병원급이 많겠지.
돈 많은 누군가가 의사 고용해서 마음대로 병원을 세우고 하면 안되니까 바지의사 고용이 불법은 맞겠지.
합법적으로 하려면 의료법인을 만들어서 해야지. 삼성 아산처럼 말이야. 근데 이것도 더 요건이 어려워져서 하기가 어려움.
근데 암튼 어느 사무장병원에서 연 매출이 200억이 나왔다해도 거기 순수익이 20억이나 되겠음?
대부분 인건비, 재료비, 은행이자. 유지 등으로 다 투입되고
경영이 어려웠으면 매출 200억이래도 20억 적자나서
매출 내줄 실력있는 의사 모시기에 혈안이 되어있을 수 있음

근데 이게 적발되면 물주는 빠지고
설립 명의 대준 의사더러 그동안의 매출 200억을 토해내라고 하는 것이 핵심. 그 의사는 인생 종치고 사무장은 또 물주 하나 물어서 이름 바꾸고 또 병원 개설.
거기서 그동안 월급받고 수십명 수백명 일한 의료진들과 치료 잘받고 혜택본 국민들은 다 빠지고
존재자체가 불법이라며 그동안의 매출 모두를 개인에세 환수. 수익금 환수가 아니라 그냥 모든 매출 환수.
돈이 부족한 의사가 부자 건물주 친구의 도움으로 병원 개설.
대신 수익금 일부 혹은 전부를 다 주고 의사친구는 난 한 달에 얼마면 돼~ 하고 있다가 이거 나중에 사무장병원으로 걸면 의사 친구는 인생 종침. 연봉 3억짜리 병원장 5년만에 천억 환수 때려맞은 의사됨.
가짜 병원에 가짜 의사가 가짜 의료행위로 200억 매출이 아닌데 ... 200억 환수. 이게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포인트

그리고 저런식으로 4조 수익을 낸 것처럼 호도하는게 맘에 안듬. 유명 대학병원도 순수익이 5프로 내외고 재투자하기 바쁜데

얼마나 바쁘면 수술까지 대리로! 숫자 늘려서 일손 좀 덜어드립시다!
수술실 CCTV 좀 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