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업계 근황

법인택시는 현대판 노예니까 안하는거지

무슨 손님이 봉이냐ㅋ
니들이 택한 인상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과포화

기술과 시장의 혁신을 짓밟은 댓가는 혹독하네

예전에 할증시간 넘겨서 태우려고
손님 코앞에 있어도 기다리던 분들 아니냐
그런데 뭐 어쩌라고

자승자박
인과응박

10년 내로 없어질 직종

ㅋㅋ 사람 가려받고, 승차거부에 서로 경쟁해서 요금 내려도 모자랄 판에 담합이나 다름 없이 요금 인상 시위하면서 경쟁
플랫폼이나 새로운 성장동력은 싹부터 잘라버리는데 다 같이 망하는 것 밖에 선택지가 없음. 이걸 죽어야 아는건지 죽어도 모르는 건지 참으로 대단.

역시 지능이 딸리면 꼭 똥인지 된장인지 손으로 꼭 찍어먹어봐야 하더라
시대적 흐름도 못 읽고 쌍팔년도 짓하다가 업계 자체가 골로 가네 ㅎㅎㅎ

택시비가 고따윈데 누가 타나..

실제로 인상 전에는 심야야근 자주하고 자주타고가고 했는데

회사에청구하더라도 일단 내돈으로 결제해야하는 것이기에
가격이 고따위면 차라리 내일하자고 하고 퇴근한다 우리회사 분위기는

지들이 가격 올리고 지들이 가까운데 가는손님 불편하게 만들고 지들이 먼데가는 손님 불편하게 만들고(먼데도 시별 요금차이로 거부하는 기사들 있음)
손님 위에 군림하며 돈벌려는 택시업계 자업자득으로 쫄딱 망할때도 됐지

창원 시청에 협의갈 일이 있어서

창원중앙역에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시청가는거면 버스를 타지 왜 택시 탔냐고 뭐라 하드라

손님 골라태우고 갑질하더니 자업자득. 택시 안타도 될 수 있는 시간관리로 사람들이 돌아서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