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20 22:21 (*.179.29.225)
    대형 기획사 선호가 점점 심해져서 이젠 좃소 기획사에서 데뷔하느니 걍 아이돌 안 한다는 애들 수두룩함
    워낙 처우도 개같고 불합리한 게 많으니까
  • ㅇㅇ 2023.03.20 22:24 (*.62.22.194)
    2 7 9호선만 타도
    잘찾아보면 여자아이돌 메인급 널리고 널렸는데
  • ㅇㅇ 2023.03.20 22:38 (*.173.166.222)
    걔들이 ㅈ소 기획사 아이돌들임
  • ㅁㅅㅁ 2023.03.20 22:29 (*.248.139.234)
    그래도 큐브 정도면 중소라 해도 쩌리급은 아닌데
  • 2023.03.20 23:59 (*.43.46.85)
    그러기엔 비스트, 에이핑크, 비투비, 여자아이들까지 애들만 해도 행사 때돈이였는데..
  • ㅇㅇ 2023.03.21 01:16 (*.235.12.46)
    근데 저런 마인드면 같이 일 못하지
    "우리 회사 중소라 안된다~이 아이템은 대기업이 더 잘할거다~"
  • 111 2023.03.21 01:26 (*.125.177.184)
    이해가 안 되는데? 어느 지역이든 여중, 여고에 가장 예쁜 아이들은 현역 아이돌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진짜 눈돌아가게 예쁜 애들 많다. 근데 저렇게 발굴하는 재미를 극노동으로 여긴다? 이건 둘 중 하나지. 일하기 싫거나 예쁘다는 걸 인정하기 싫거나. 날 시켜줘라. 내가 하루에 한명씩 손끝하나 안 건드리고 고이 모셔올테니.
  • ㅇㅇ 2023.03.21 01:56 (*.117.108.31)
    현역 아이돌에 비빌 외모다. 거기에 혹독한 연습생 거쳐 아이돌 할 의지가 있다. 부모의 뒷받침까지 된다.
    여기까지 오면 탑3 소속사를 기본으로 염두에 두지
    안그러냐?
  • asd 2023.03.21 05:17 (*.126.2.198)
    님이 말하는 이쁜 아이들이 모두가 아이돌이 되고 싶어할거라는 건 편견이다.. 이쁘든 안 이쁘든 당사자가 일단 의지가 있어야 연습생이라도 하든지 말든지 하지....
  • ㄱㄷㄱ 2023.03.21 08:06 (*.101.66.87)
    ㅋㅋㅋㅋ 노래랑춤을 봐야지 요새는 비주얼보다ㅈ실력이던데
    무슨 룸빵 뽑냐
  • ㄴㅇㄹ 2023.03.21 21:37 (*.216.145.178)
    끼랑 멘탈 안챙기면 못하는 직업이야
  • ㅇㅇ 2023.03.21 02:06 (*.190.211.143)
    머리 좀 좋다 싶은 애들이 공부를 꾸준히 해서 스펙 쌓는 거랑 비슷하게
    이제는 이미 외모 좋은 애들, 노래 잘 부르는 애들, 춤 잘 추는 애들, 튀는 거 좋아하는 애들은 이미 그쪽으로 가닥 잡게 돼있지 머
    타고난 게 있고 수많은 불나방들이 박아서 닦여진 길도 있는데 굳이 머리 아프게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겠냐?
    그리고 걔네들 다 모이면 그 사이에서도 서열은 정해질텐데, 거기서 난 놈들은 이미 대형 기획사 죽어라 찔러보겠지...

    물론 직원이 저런 말 하는 건 대표도 대표대로 상처 받겠다만...
    직원은 그냥 하라는대로 하는 거고, 저런 식으로 직원 쪼아봤자 뭐 갑자기 대단한 애를 데려오겠냐
    그냥 맨날 타령 하듯이 하는 거지 저게...
    저런 식의 말 계속 들으면 잘 하던 애도 잘 안 할 거 같은데
  • ㅁㅁㄹㄹ 2023.03.21 06:19 (*.121.176.107)
    대형 기획사에서 데뷔조 탈락한 애들 데려오는게 가장 효율적일거 같은데...
  • 1 2023.03.21 14:35 (*.229.9.76)
    그렇게도 많이함
  • 거대다람쥐 2023.03.21 08:10 (*.152.225.122)
    이미 초등학생이 이쁘고 실력있고 날고기는애들은 대기업 연습생으로 다들어가있어서 그중에서 탈락하거나 데뷔조 못들어가서 나온애들 뽑아오는거도괜찮고
  • ㅇㅇ 2023.03.21 09:19 (*.198.34.138)
    너는 왜 대기업 못갔어?
  • 1 2023.03.21 14:36 (*.229.9.76)
    그나마 최근에 스테이시가 좆소중에 성공했네
  • 디즈 2023.03.21 20:15 (*.96.50.169)
    이게 바로 꼰대들과 MZ의 간극이 줄어들지 않는거다. 꼰대들 시절엔 어디엔가 숨겨진 아이템이 있었어.
    근데 지금은? 숨겨진 아이템이라는건 없어. 이젠 정말 자본싸움인데 그걸 인정 못하고 열정 노력 운운하는 꼰대들이 아직도 있어.
    그러니 MZ애들은 미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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