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ㄹㅇㄹ 2023.03.22 22:54 (*.198.55.134)
    엄마 표정/관상 보니 글렀다 금쪽아... 생사를 오가는 시련급 아니면 사람 안 변한다.

    저렇게 현명한 대안을 제시하고 재현을 해줘도 니가 뭘 알어 표정인데..

    그냥 최대한 빨리 독립해라 ...ㅋㅋㅋ
  • 2023.03.22 23:02 (*.101.197.85)
    생각해보니 우리엄마는 컴퓨터 하는거 가지고 뭐라 한적 한번도 없음. 방학때 낮 밤 바뀌면서 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내가 질려서 안함.
  • 1213 2023.03.23 07:52 (*.54.39.129)
    평소엔 공부 열심히 한거 아님?
  • ㅇㅇ 2023.03.23 03:49 (*.33.164.8)
    백날 지랄해봐야 소용없다

    너 결혼할때 아파트 안해준다
    이러면 바로 끔

    금융치료가 정답
  • ㄴㄴ 2023.03.23 06:06 (*.19.255.197)
    그걸 애가 와 닿겠냐
    초딩이 지금 당장 게임 조금 더 할수있는게 중요하지
  • ㅇㅇ 2023.03.23 06:37 (*.33.164.82)
    그게 와닿는 집구석이 있는거고
    안와닿는 집구석이 있는거고
  • ㅋㅎ 2023.03.23 09:50 (*.39.200.108)
    요즘 애들은 그거 거짓말인거 알아
    엄마가 나를 어떻게 버리냐?
    그렇게 생각한다
  • ㄱㄱㅁ 2023.03.23 12:00 (*.73.39.253)
    존나 ㅂㅅ 같은 소리를 정답이라고 해놨네ㅋㅋ
  • ㅍ도여여 2023.03.23 07:31 (*.255.163.243)
    본인부터가 겜을 부정적으로 보고있다는게 '옹호'라는 단어에서 다 보인다 ㅋㅋㅋ 중립적인척 해도 꼰대인걸 감추질 못하네

    드라마나 운동을 옹호한다는 표현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걸 생각해보면 알 수 있지 ㅋㅋㅋ 게임은 나쁜거지만 난 깨어있으니까 비난하지 않겠다 라는게 너무 보여서 역겹네
  • 2023.03.23 08:55 (*.179.29.225)
    저 나이 여자들 중에 게임에 우호적인 시선 가진 사람이 극히 드물고

    정신과에서 워낙 중증 중독자들을 많이 봤으니 긍정적 시선을 갖기 어렵지
  • ㅁㅁ 2023.03.23 10:19 (*.145.69.147)
    요즘이 우리세대처럼 놀이터에서 뛰노는 세대가 아닌걸 인정해야지 무조건 게임이 유해하다고 하는건 부모가 너무 고집불통인거임

    애가 게임중이면 밥 다됐는데 몇분 있으면 지금 하던 게임 끝나냐고 물어보고 끝날때까지 기다려줌
    애가 친구들과 대화하며 게임 중에는 지금 말해도 돼? 소리 껐어? 물어보고 오케이 사인 받고 그 다음 얘기함
    애들도 직장동료 대하듯이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줘야 함
    자기 자식이라고 저렇게 맘대로 대하는건 부모가 무식한거임

    우리애는 숙제 해놓은거 다 해놓고 게임하는 룰을 안어김
    부모도 아이의 룰을 침범하지 않고, 아이도 부모와 정해놓은 룰을 어기지 않으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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