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ㅈㄷㅇ 2023.05.30 00:50 (*.183.67.40)
    저럴거면 왜 사회복지사가 된거야
  • 혹시 2023.05.30 10:08 (*.239.163.20)
    제일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이니
    그런게 아닐까..?
    물론 사복사 무시하는건 아님 ㅇㅇ
  • ㅇㅇ 2023.05.30 12:27 (*.190.211.143)
    그렇게 직업에 사명감을 강조하기만 하면 결국 아무나 하는 직업이 된다
  • 2023.05.30 01:13 (*.13.14.232)
    대학 때 단체로 봉사활동 갔는데, 복지사가 여자들 숙소엔 남자들이, 남자들 숙소엔 여자들이 들어가래. 왜 그러냐니까 장애 애들이 그걸 더 좋아한다고. 애들이랑 놀아주면 되겠구나했는데 성인들이 더 많았음.
    지적장애인 여자애들이 오빠라며 매달리는데 어쩔줄 모르겠더라. 복지사들은 그걸 보며 즐기는거같고. 다 큰 성인 여성이 막 안기려고하니 민망해서 다들 어린 애들이랑 놀아주려는데 복지사가 아예 한명씩 짝을 정해주더라. 밥 떠먹여주고 나중에 짐 나를게 있어 남자 숙소를 지나는데 다 큰 남자 장애인들이 여자애들 옷 붙잡고 손 쓰담고 난리던데 여자 봉사자들이 그걸 뿌리치지못하더라고. 남자들 눈빛이 딱 본능만 남아서 위험해보였고 딱 봐도 희롱하는건데 여자애들이 화도 못 내겠고 난감해하는게 보였는데 복지사들이 모른척함.
    결국 봉사왔던 여자애들 가슴을 그 장애인들이 만졌대.
    밥 떠 먹이는데 계속 가슴이나 엉덩이를 쓰다듬고 기댔다네. 그래서 하지마라고 얘기했더니 그 장애인이 삐져서 성질부리고 복지사도 니넨 다시는 오지마라며 화냈다함.
    복지사들이 일부러 우리를 성적 도구로 집어넣은거같아서 다들 기분 더러웠음. 지체장애인이라고 다 지적장애도 있는게 아닐텐데 봉사자들한테 스킨십하고 그걸 받아주니까 눈치보며 더 진도 나가는게 느껴져서 기분 진짜 드러웠어. 그걸 다 알면서도 자리를 만들고 모른척하는 복지사들이 더 괘씸했고
  • 제너럴 킴 재규어 2023.05.30 01:57 (*.143.36.139)
    오매충격이네....
    존나 불문율의 영역이긴 함....
    진짜 덩치만 큰 짐승인데
    복지사들이 그걸 받아줄거냐
    봉사자들이 그걸 받아줄거냐
    그냥 아예 화학적 물리적 거세를 할거냐....
    머리아픈 문제인듯 ㅜㅜ
  • 실제로도 가장 큰 걱정거리 2023.05.30 10:10 (*.239.163.20)
    실제로 장애인 키우는/보살피는
    엄마/아빠나 혹은 돌보미들
    가장 걱정이 그들의 성욕이라고 하네요..
    특히나 사춘기 접어들거나 20대 초중반 장애인들은
    몸은 불편하지만 정신은 열혈청년들이라..;;
  • ㄹㅇ 2023.05.30 12:05 (*.232.152.51)
    반대죠 정신은 비정상인데 몸은 팔팔한...
  • 인정? 2023.05.30 01:36 (*.237.109.165)
    공부못하고 할거 없는데 만만해서 된 애들이 대부분이니
    소명의식도 없고 저지랄 하는거
  • 2023.05.30 03:53 (*.119.160.167)
    태형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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