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2023.09.18 14:05 (*.101.192.58)
    김성근 다시 데려와라
    김성근 있을 땐 최소5~6등은 했다
    2018년에 3위 한 것도 김성근이 키우고 데려온 정근우,이성렬,정우람,송광민 덕분이지
    한용덕은 숟가락 얹은 거고
    이 선수들 다 없애니 2019년부터 계속 꼴지 하는 거 아니냐
    수베로같은 개뱅신 감독 데려오고
    그나마 김성근 제자인 최원호가 감독하니 8연승도하는 거지
    내년부터 한화 잘 할끼다
  • ㅇㅇ 2023.09.18 14:51 (*.235.43.64)
    노리타가 왈왈해도 세이콘은 나이들고 프런트와 싸울힘이 없어서 안와요ㅋ
  • ㅇㅇ 2023.09.19 01:33 (*.182.101.139)
    한화에~~~~~~~~~~~~~~~~ 김성근~~~~~~~
    감동님 사랑해~~~~~~~~~~~~~~~~~~~~~~~~~
  • 2023.09.18 15:48 (*.173.30.134)
    김성근 태평양, 쌍방울, LG, SK 까지 딱 그때까지가 지 야구인생 전성기다.

    한화때는 늙어서 판단력도 흐려지고 예전처럼 모습은 1도 볼수 없었음.

    아 물론 김성근식 훈련으로 발암수비였던 한화를 나름 견고한 수비력으로 끌어올린건 맞지만 딱 거기까지임.


    그리고 정근우 이용규는 김응룡때 FA로 데리고 온거고 김성근이 데리고 왔다는건 정우람 송은범 정도임.
  • ㅇㄹㅇ 2023.09.18 19:24 (*.102.66.161)
    15~17 6,7,8위 했는데 5~6등은 염병 ㅋㅋㅋㅋㅋㅋㅋㅋ
  • 지나가는 두산팬 2023.09.18 20:45 (*.146.238.234)
    fa제도 라는게 양날의 검일수도 있음
    고졸로 프로와서 어릴때부터 두각을 내지않는이상 대부분이 30대가 넘어가야 첫fa가 되는데
    1년2년 활약후 3년째부터는 확 폼이 죽는 선수도 많고
    fa대박 터트리려고 아프면서도 뛰는 선수도 있고
    팀이적후 부상 시도때도 없이 생기고
    현재 최형우 양의지 손아섭 정도 빼고는 3년째부터 제값하는 선수가 거의 없음
    보상선수로 젊은 선수들 이탈은 너무 많아지니까 팀 뎁스도 얇아지고
    뎁스라는게 경기에 나가는 선수만 중요한게 아니고
    중급선수들도 많아야 훈련때도 경기때도 시너지가 있고 또 생길텐데..

    김성근감독은 경기내적이든 외적이든
    팀을 불필요하게 이목이 쏠리게 만들었음
    모기업이야 홍보효과 좋겠지만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해야 하고 야구에 집중해야 하는데
    감독으로서 그렇게 하지 못했음
    빈볼.퀵훅.혹사논란.벌투.등등
    천하의 정우람이 작은 티비화면에서도 벌벌 떨고있는게 보이드라

    갠적으로
    혹사는 어느정도 있었다고 생각함
    경기에 많이 나왔던 선수들은 절대 혹사아니였다. 너무감사하다.라고 말하는데
    그건 어찌보면 선수로서 당연한거
    일단 연봉오르고 자주 경기에 나가는게 근본적인 프로의 목적이니
    근데 반대로 경기에 어느정도 나와야하는 선수들.
    신인급이라던가. 훈련때 폼이 괜찮은. 아니면 경기를 좀 뛰는걸 보고 확인해야하는.
    그런류의 선수들이 기회가 확 줄어들게 만든게 몇명 선수의 혹사였음
    이제는 노시환같은 선수도 있고
    용병3명 잘뽑으면 내년은 좋은성적은 당연할듯
  • audi 2023.09.18 14:31 (*.90.15.159)
    야구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심판마다 스트라이크존이 다른게 경기결과에 영향을 많이 주는것 같은데
    이거 볼 같다 했는데 스트라이크 주고 몇 번 그러다 선수가 항의하면 가차없이 퇴장시키더라구요;;
    심지어 중계진도 안쪽 볼이라고 했는데 스트라이크로 잡는거 보고 이거 대책이 없나 했는데
    다른 대안은 없을까용??
    이걸 축구에 대입하자면 축구는 심판이 달라진다고 골대 크기가 줄어들거나 커지는건 아니잖아요
  • 따라쟁이 2023.09.18 15:10 (*.179.29.225)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고 싶은 사람이 없는 거지

    당연히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그렇게 했다가 시청률 떨어지거나 재미 반감되면 그 책임을 옴팡 뒤집어 써야 하는데

    전 세계 어느 야구리그에서도 아직 안 하고 있잖아

    한국은 미국 일본 하는 거 봐서 걔네들 도입하면 간보고 할 거야
  • 0000000 2023.09.18 15:54 (*.154.125.101)
    심판 카르텔.
  • 11 2023.09.18 16:18 (*.93.244.124)
    심판의 스트라잌존이 넓든 좁든 직사각형이든 정사각형이든 일정하면 아무도 말을 안하는데
    자기 기분에 따라 별모양이 됐다가 삼각형이 됐다가 또 투수가 던진 야구공에 담긴 혼에 따라 모양이 변하니 문제.
  • 진짜 2023.09.18 22:20 (*.51.42.17)
    투수의 손에서 떠난 공이 포수의 미트에 꽂히는 그 찰나의 순간에 그 공의 분당회전수까지 측정이 되지.
    그보다 더 빠른 타자의 타구는 타구의 발사각도, 속도, 궤적까지 순식간에 그려져나와.

    말그대로 순간순간 어떤공이 어떻게 날아갈지 모르는데도 그게 바로 측정 가능한 기술력이야.
    심지어 TV중계화면에 투수가 던진공이 스트라잌존 어디에 꽂히는지 표시가된건 벌써 수십년전부터지.

    근데 KBO 는 물론이고 일본야구, 심지어 기술력이 총동원되는 MLB 에서 이 스트라잌존만 AI 로 불가능하대. 기술력이 안되서.

    마치 이번 신형그랜져에 장착된 자체 블랙박스에 속도, 방향지시등 여부 이런거 다 기록되는데
    브레이크조작여부만 빠진것처럼. 너무 노골적으로 말야.

    왤까.

    조작하려고지. 공은 레이저포인트마냥 작은 점이 아니라 주먹만한 사이즈고.
    그 주먹만한사이즈가 스트라잌존에 걸쳤을때 스트를줄지, 볼을줄지는 주심맘이고 그게 허용이돼.
    '인간이니까' 라는 이유로.
    심지어 아예 스트라잌존에 걸치지도 않았는데, 혹은 완벽한 스트인데 반대로 결정을 내려도 허용이 돼. 인간이니까.

    9회말 2사, 만루. 풀카운트에서 투수가 던진공이 스트라잌존에 걸쳤어.
    주심이 스트판정을 하느냐, 볼판정을 하느냐에 따라 말그대로 승패의 주인공이 빠뀌지
    물론 그건 극적인 상황이고 보통은 경기내내 아주 티안나게 경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몰아가지.

    즉, 야구에서 티안나게 주작질하기 가장 용이한 수단이 주심의 스트판정이야. 그걸 못버리는거지.

    결국 스포츠에서 도박에서 자유로운건 월드컵본선밖에 없다고본다.
    (그나마 그 월드컵본선조차 예전에 아프리카팀이 '니네 어차피 16강못가니까 대패해라 돈줄께' 라는 조건으로 조작질했다고 들었긴했지만.)
  • 0101 2023.09.18 14:52 (*.222.72.132)
    나랑 라이프스탈이 같네 반갑
  • ㅍㅂㄴ 2023.09.18 16:02 (*.39.213.69)
    조인성 골프도 엄청 좋아하겠지
    박은비랑도 친하고 박인비 남평이랑도 친구니까
  • 1111 2023.09.18 21:02 (*.125.177.184)
    야구 보는 것 자체를 즐기나 보네. 한화팬인 거 보니까. 승패에 의미를 두지 않으면 몰입할 수 있나? 신기하네.
  • ㄹㄹㄱ 2023.09.18 23:18 (*.105.193.53)
    집착하는지..도바꾼들이 잃으면서 계속하는 것 처럼ㅋ
  • 조각 2023.09.19 10:31 (*.161.175.95)
    예전에 조인성 풍납동 동아아파트 살때 주민이었는데
    가끔 보면 인사 잘 받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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