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3.09.18 14:01 (*.179.29.225)
    사실상 서서히 죽어가는 쾌락형 자살이나 다를 바가 없지
    도파민 분비 고장나면 사는 게 의미가 없어짐
    그 쾌락을 위해 돈을 계속 구해야하니 범죄를 저지르거나 가족 친구 친지들에게 피해를 끼치겠지
  • 12345 2023.09.18 14:45 (*.202.42.91)
    마약중독자와 범죄자가 늘어나게 만든 원흉인 ㅁㅈㅇ
  • 2023.09.18 14:57 (*.148.17.173)
    섹스 쾌감보다 몇백배는 좋다며??
    그러니 중독 되겠지만..
  • ㅇㅇ 2023.09.18 15:08 (*.179.29.225)
    문제는 몸과 정신이 망가지는데도 계속 더 많은 양의 마약을 투여해야만 한다는 거지
    마약이 섹스 같았으면 굳이 중형으로 처벌하고 금지할 필요가 없음
    담배 정도 취급 받았겠지
  • ㅇㅇㅇ 2023.09.18 15:16 (*.239.163.20)
    마약에 비할쏘냐만..
    필자도 한때는 하루에 2갑정도 필정도로 엄청난 애연가였는데
    난 죽어서도 담배찾을거같다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째 금연중
    나도 참 신기하다.
  • ㅋㅋㅋ 2023.09.18 17:40 (*.76.217.147)
    신기하시긴...

    딱 한대만 펴보셔! 어케 되나? ㅋㅋㅋ

    난 11월이면 3년 금연.
    지난번 프로젝트 골치아플때
    딱 한대 피고 싶은 맘이 2년 6개월만에 강력했지만
    초인적으로 참았음

    나중에 혹시 암같은거 걸려 죽을것 같거나..
    75살 넘으면 걍 필려고. ㅎㅎ
  • ㅇㄹㅇ 2023.09.18 19:21 (*.102.66.161)
    금연 동료한테 한대만 펴보셔는 너무 싸가지가 없지 않냐?
  • 2023.09.18 20:35 (*.234.181.170)
    3년 금연 하고 딱 한대 피고 3년 더 끊었는데 ..
    그런 딱 한대 그런 문제가 아니라 인생의 변곡점에서 그냥 자포자기 할때 자학하는 심정으로 다시 담배 물게 되더라
  • 123213 2023.09.19 01:08 (*.143.73.18)
    난 지금 2년 2개월 됐는데 내가 그동안 담배를 왜 피웠을까 하는 생각밖에 없다. 담배 냄새만 맡아도 너무 역겨움. 담배물고있는 사람들보면 그냥 더러워 보이고 인간 자체가 비루해보임.
  • ㅇㅇ 2023.09.19 07:46 (*.194.210.7)
    14년 째 끊고 있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 나요.
    그럴 때면 흡연실에 가서 간접으로 흡연하기도 하죠.
    요즘은 그것도 줄어들었지만.
  • 2 2023.09.18 17:07 (*.254.194.6)
    예전에 마약을 설사에 비교 했잖아.

    설사가 터지려고 하면 화장실로 가는길에 아무리 이쁜여자가 있던, 맛있는게 있던 다 필요없이

    오로지 화장실만 보고 화장실만 생각하게 된다고..
  • 2023.09.18 18:04 (*.9.190.8)
    ㅇㅇ 그거보다 오히려 금단증상이 더 심하지
    24시간 폭풍설사 중인데 참아야 함
  • 존맛 2023.09.18 18:07 (*.236.11.156)
    근데 그게 마약을 안하면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야?
    아니면 실제로 설사처럼 막 아프고 그런건가??
  • 2023.09.18 20:37 (*.234.181.170)
    그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못하는 그 상태가 아픔처럼 느껴질 정도라는 거. 그냥 사랑하는 사람 못 보게 되는 것만도 가슴이 아프고 괴로워 죽겠는데... 그것보다 훨씬 사랑하는 존재를 못 만나니까 미치게 슬프고 괴롭고 허무하고 그런거지
  • 뒣뒣뒣 2023.09.19 00:22 (*.179.17.244)
    마약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서 찾게 되는거보다 약을 안 하고 있는 상태가 너무 고통스럽다고 하던데...
  • ㅇㅇ 2023.09.19 08:09 (*.194.210.7)
    수술을 하느라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했었는데 이 미세한 진통제도 생각이 날 때가 있습니다.
    절 대 해서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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