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소개하는 메뉴 특징

백종원이 소개하는 음식 중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전혀 없음

항상 정크푸드 그 이상의 음식들만 소개하고 만들어

뭔 요리연구가도 아닌데 건강을 따져

백종원 식당 가보면 단맛이 난다라기 보다는 생각보다 밍밍하던데 시간지나면 그 밍밍한맛이 생각나서 또 찾게되고
단맛이 확 나는 식당은 저거에 몇배는 설탕 넣을듯 특히 중식은 거의 설탕 범벅일듯

백종원 머릿속엔 어떻게하면 '백종원' 이름 석자를 알릴까 그 궁리밖에 없지.
그래서 컨텐츠는 끊임없이 생산해내는데 개코 내용물은 허접한 수준들.

오죽하면 '님아 그 시장을 가오'라는 자기 유튜브에선 2000원짜리 우엉도 안들어간 김밥집어먹더니
'이건 소주다!' 라면서 오바를 떨고있어. 이딴걸 컨텐츠로 만들어올리는데도 다음날 줄서 그 분식집에 ㅋㅋ

그렇게 컨텐츠찍을거리도 없는데 백종원이 여기저기 tv며 유튜브며, 사회활동이며 미친듯이 활동하는 이유는 뭘까.
마리텔에서 그 맛을 톡톡히 봤거든.
마리텔 등장하자마자 바로 다음해 더본코리아 매출이 3배로 뛰었다더라. 기존 근 20년을 키워온 프랜차이즈 매출이 500억대였는데
마리텔 몇회 출연하자마자 다음해 매출이 1700억대..

백종원은 그때 깨달은거지.
그냥 내실을 다지거나, 레시피를 개발한다거나...이딴거 필요없고 이름 석자 알리는게 최고구나.

빽다방봐. 원조커피 믹스커피 타서파는수준. 딱 위 본문 요리들스럽지.
근데도 저가커피프랜차이즈로 한자리 딱 차지하고 주구장창 장사가 돼.
백종원 가게니까.

백종원 예산시장. 이것도 지금 이슈거리되고 하니까 팔걷어부치고 열심인거지.
운영이 잘되건, 안되건 사람들관심에서 멀어져 '백종원' 이름 석자를 알리는데 별로다싶으면
얼른 다른 컨텐츠로 옮겨타고 발뺄거라 본다.

요리사 보다는 사업가 기질이 강하다고 봄 !ㅃ

저 엄청난 사람을 별거 아니라는 거처럼 평가하는 필와 클라스!!
한국 종특!!

음식하다 망했다 싶으면 설탕이나 참기름을 넣어봐

중간은 간다

백종원가게중 젤 맛있는데가 머임?
빽다방말고

애초에 장사치인데 완전 전문가적인 깊이를 기대하는 놈들이 이상함

10여년전 새마을 식당에서 김치찌개 먹고 넘 맛있어서 감탄했었는데.. 이젠 절대 안가지 ㅋㅋㅋ

간단한 레시피 활용
장사 태도 및 청결관리 지적
이 두개가 주요 컨텐츠인데 꽤나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게 아닐까

백종원의 문제는 사업가라는거에 있음

가맹관리가 구려

본인 이미지 팔아서 가맹시키고 장사하는거 좋은데

거의 거기서 끝임

백종원의 레시피가 뭔지암? 맛있는거? 아냐

싸고 편하고야

식당을 싸고 편하고 누구도 만들수 있는 레시피로 만들면 무슨 문제가 나냐?

어 가격을 못받아.

게다가 본사차원에서 가격을 더럽게 못올리게 막음


가맹점주가 환자가 되서 떨어져 나가거나 뭐같은 재료로 손님이 떨어져 나가거나 둘중 하나의 엔딩으로 끝남 ㅁㅁ

그수많은 백종원 브랜드들 다어디 갔나봐라 빽다방 말고는 저런 엔딩 밖에 안남

그나마 빽다방은 몸이라도 편해서 적자아님 버티는거지


그와중에 더본코리아 직원들이 예산가서 뭐하고 있는 꼬라지보면 역정이 안나겠냐


그런데도 계속 서민 위하고 기본에 충실한 이미지를 가져가는게 꼴뵈기 싫은거지

이미지 사업에 이용해먹었으면 관리가 안되면 당연히 욕먹어도 할말 없지

사람으로선 대단한데 사업가로는 음..

뭐 뭐든 돈만 많이 버는게 목적이면 괜찮기도 하고

백종원씨 직영점은 괜찮더라. 가맹주들이 요리 개떡같이 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