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3.09.25 22:49 (*.179.29.225)
    쿨병 걸린 새끼들
  • ㅇㅇ 2023.09.25 23:14 (*.106.231.15)
    응 유전이야
  • ㅎㄹ 2023.09.26 00:45 (*.7.167.159)
    극하게 먹는 거 아니면 유전 맞음
  • 2023.09.26 00:50 (*.173.30.134)
    당뇨는 유전으로 알았는데 요즘 유전이랑 관련없이 젊은사람 압도적으로 많이 걸리는 추세라 의사들도 유전보다는 설탕떄문이라고 의견이 좁혀지는 중임.
  • 2023.09.26 08:09 (*.200.135.12)
    조선놈들 췌장 기능도 약하고
    당뇨에 유독 취약하다더만
    그냥 냄세를 없애고 당뇨를 얻었구나 생각하면
    그래도 조금 위안이 되긴 하자나

    아직 멀지만
    요즘 좋은약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
    냄세보단 나은거 아니야?
  • 뒣뒣뒣 2023.09.26 09:05 (*.179.17.244)
    조선족 새기들 한글 잘 쓰네
  • 1111111111 2023.09.26 02:13 (*.50.17.69)
    단순하게 생각하면 알수있는 부분인데 안타깝네요.

    어떤 생물이 350만년동안 자연식만 먹다가 겨우 몇세대 전부터 정제식품을 먹기시작했죠
    그래서 인류는 적응을 시작하는 단계인데

    여기서 적응이란 죽어 없어지는걸 뜻하고 진화라고도 합니다.

    자연에 존재하지않는 고농도식품 혹은 저농도라도 빨리 다량으로 흡수하는 식품은 피하셔야합니다.
    음료수가 특히 그렇습니다.
  • 진짜 2023.09.26 02:45 (*.51.42.17)
    고농도라하면 msg 도 포함이잖아.
    다시다, 미원처럼 고농도로 msg 를 먹을수있는 방법이 있던가?
    근데 msg 는 안전한다며.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본다. 고농도라길래 딱 떠올라서.
  • 2023.09.26 08:10 (*.200.135.12)
    거친 음식을 먹을수록 건강에는 좋다고 하긴 하더라
  • 2023.09.26 12:53 (*.243.148.251)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정제식품이건 자연식품이건 결국 화학물질 덩어리인건 마찬가지이므로
    귀납적으로 얻은 데이터 분석으로만 유해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흡수도, 농도 같은 걸로 유해성이나 인류가 "적응"했는지 따위를 판단할 수는 없어요
  • 1111111111111111111 2023.09.26 17:29 (*.50.17.69)
    인류는 아직 인체기전을 파악하지 못해서 데이터라는게 완벽하지 못해요.
    그래서 허가받은 약으로도 사고가 납니다. 예를들면 입덧치료제라던가 납화장품 기타등등 끝도없을겁니다.
    현재도 림프관 지도조차 완성하지 못했죠.
    그렇다고 제가 잘 안다고 생각지는 않는데 단순하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인간이 진한 농도의 무언가에 들어가면 대부분 그것이 피부로 흡수됩니다.
    작게본다면 세포는 더 민감하죠.
    닭고기 염지하듯 삼투압은 틀림없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오랜 진화에서 경험할수없었던 고 농도라면 세포의 오작동을 예측해야 합니다.
    우린 그 오작동을 죽음으로 해결했어요 진화의꽃은 죽음이고 죽음으로 완성되요. 그게 다에요.
    그리고 지금도 젋은세대의 당뇨를 통해 진행되고있어요.

    인체는 거대한 물통이고 적정 농도로 유지됩니다.
    여기에 삼투압이 일어날 정도의 고농도 무언가를 섞으면 당연히 그 부분 세포는 말라비틀어지거나 오작동하게됩니다.
    어떻게 되는지 기전을 다 알수없어요 확실한건 오작동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고농도라는건 곧 살균제에요. 수분, 열, 양분이 갖춰지더라도 설탕과 소금이 상하지않는 이유입니다.

    인체전체로 보면 체액농도를 장기들이 조절하지만
    세포는 농도조절 시스템이 거의 없습니다.

    음료는 1분에 1리터도 마실수있고 고체와 다르게 위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아 엄청난 크기의 면적에 빠르게 닿아 흡수되니 고체와는 격이 다릅니다.

    애초에 단물이라는게 자연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코코넛워터 정도겠죠.
  • 저급식자재 2023.09.26 09:50 (*.116.51.241)
    그냥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 대부분이 탄수화물, 당류, 지방 덩어리임.
    물론 고단백 식품을 구매해서 먹을수도 있지만 비싸잖아?
    값싸게 맛 내려면 나트륨에 설탕에 말도 안되게 범벅이 될 수밖에 없지.
    대부분의 외식 메뉴가 다 그럼.
  • ㅈㅍㅅ 2023.09.26 10:32 (*.218.53.83)
    유전이란거는 해당부분에 취약하다는거고 유전이 아님에도 걸릴수 있는거.

    당연히 당뇨라는게 당과다가 1차 원인인데 아무리 유전력이 없다고해도 매일 당을 쏟아부어버리면 별 수 없지.
  • 택시 2023.09.26 10:39 (*.131.195.66)
    밖에서 한끼를 해결할 수 밖에 없는데 우리나라 반찬이 너무 달다..물론 달아야 먹으니 그렇겠지만도...
  • ㅇㅇ 2023.09.26 11:11 (*.131.111.77)
    후성유전자 이론에 따르면 할머니가 사춘기 시절에 굶으면서 성장했을 경우, 손자는 풍요롭게 먹어도 당뇨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높고, 할머니가 사춘기 때 풍요롭게 먹고 자랐을 경우 그의 손자는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 2023.09.26 12:55 (*.243.148.251)
    대한민국 40대 이상의 할머니 세대 (현재 90세 이상 세대, 즉 조선-일제시대에 청소년기를 보낸 분들)는 대부분 풍족하지 않게 대부분 굶다시피 하며 살았을 텐데 왜이렇게 당뇨가 많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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