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뉘집자식인지 2023.11.20 13:54 (*.123.142.10)
    똥 주변에는 파리가 꼬이고, 꽃 주변에는 나비가 날아든다.
  • ㅇㅇ 2023.11.20 16:47 (*.147.139.142)
    똥강북 주변에는 파리가 꼬이고
    한강변 주변에는 나비가 날아든다
  • ㅇㅇ 2023.11.20 13:58 (*.235.27.133)
    근데 갑자기 왜 끝에 혼자서도 잘지내는 사람 만나라가 되는거임 ㅋㅋ
  • 파오후 2023.11.20 14:46 (*.133.55.18)
    조그만 잘 못해주면 바람핌
  • 2 2023.11.20 14:37 (*.254.194.6)
    그래서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보면 그놈을 안다고..
  • 2023.11.20 15:05 (*.173.30.134)
    저건 아님.
    인생 정답없다고 고삐리때 얼굴 반반하고 담배피고 술마시고 껄렁한 남자들고 어울려 다니며 할거 다하고 놀거 다 즐기고
    돈 떨어지니 얼굴 몸매 빼고 남는게 없어서 술집이니 사창가니 몸팔고 돈벌고 명품치장하고
    이렇게 살다 답이 없을거 같으니 번 돈으로 네일샵이나 카페같은거 차려서 지극히 평범한척하며 살다가
    어디서 퐁퐁이 하나 물어서 의사니 변호사니 전문직들 만나 결혼하고 애낳고 사모님 소리 들으며 잘살고있는사람 수두룩봤음.
  • 흠.. 2023.11.20 15:24 (*.235.4.112)
    진짜 봤어?

    니 뇌피셜 아니고?

    내 주변 어떤 의사나 변호사도 학창시절 담배피고 술 마시다 네일샵하던 여자랑 결혼한 사람 없는데..

    의사 변호사가 무슨 멍청한 개호구냐?

    똑똑할 수록 상대를 신중하게 고르고 엄격하게 평가한다
  • ㅋㅋㅋ 2023.11.20 15:51 (*.38.36.93)
    의사니 변호사니가 눈이 없나?
    주변에는 그런사람들 없던데
    비스므리하게들 다 만남
  • 123 2023.11.20 16:05 (*.127.113.101)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일 뿐 본적 있냐?, 실제로 그런 애들하고 결혼하는 부자는 거의 없다.
    물론 일부 극소수 호구는 있겠지. 그런 몇명때문에 일반화시키는건 아니지.
  • ㅇㅇ 2023.11.20 17:43 (*.190.211.143)
    니가 퐁퐁이라고 말했는데 그럼 결국 끼리끼리 아님...? 전문직이고 나발이고 그쪽이 바보도 아니고 얼굴이라도 예쁜 사람 선택한 거지
    도대체 뭐가 아니라는 거임
  • ㅅㅈ 2023.11.20 15:59 (*.63.145.105)
    인생은 운이다. 운 좋은 여자는 얼마든지 백마탄 남자를 만날 수 있고, 운 좋은 남자는 얼마든지 무일푼에서 천만장자가 될 수 있음.

    내 중학교 동창 여자 하나는 중학교 때 일진이었음.

    그런데 얼굴이 예쁘고 여우라서 남자를 유혹할 줄 아는 여자임. 30살 되어서 순진한 의사 양반 유혹해서 결혼함.

    다른 사례는 들은 내용인데, 술집 꽃뱀이 100억 부동산 자산가랑 결혼함.

    비트코인 투자해서 무일푼에서 천만장자가 된 놈. 조선 시대 기생이 하루아침에 왕후가 된 역사.

    인생은 운임.

    동전을 던져 앞이 나올 확률은 50대 50이지만, 운좋은 놈은 10번 연속 앞이 나올 수 있음.

    물론 100번 1000번 이상 던지면 확률은 50대 50으로 가까워지겠지. 하지만 인생에서 10번 연속 운이 좋을 걸로 충분함. 굳이 100번 1000번 도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거임.

    여자가 남자를 만나는 것도 마찬가지임. 아무리 성격이 더럽고 술집에서 일하더라도 예쁜 얼굴, 내숭 떨고 남자를 유혹할 줄 아는 성향 등, 타고난 유전적 운이 있다면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음.
  • .. 2023.11.20 17:29 (*.233.81.132)
    중학교 때 일진이 의사랑 결혼한거는 성공이라고 볼 수 있지만

    결혼생활이 행복하냐, 자식농사가 잘 되냐, 황혼에 외롭지 않냐 등등 그 사람 남은 삶에 변수가 너무 많아
    결혼이 최종성적표가 아냐 최종성적표는 관뚜껑에 못박을 때 나오는거지
    인생 길게봐라
  • 월급쟁이 2023.11.20 18:30 (*.235.43.95)
    형 그정도 수준이라 이런 결론밖에 못내는거야...
  • ㅇㅇ 2023.11.20 19:08 (*.26.84.23)
    지금보단 더 나은사람을 잘 찾아 만나라는 뜻으로 알자
  • 1111 2023.11.20 19:13 (*.125.177.184)
    담화의 맥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쓸데없는 말이네. 위로하기 위해서 하는 말인데 그걸 팩트로 따지나? 저런 사람이 어디 가면 "내가 틀린 말 했어? 사실을 말했ㅇ르 뿐인데?" 이런 식으로 말함. 분위기, 상대 기분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공감능력 제로식 말하는 방식.
  • 2023.11.20 19:33 (*.154.63.124)
    정반대 입장에서 얘기하면 맥락, 위로, 배려, 공감 전부 다 현실도피성향 강하고 객관화 안되고 자기 감정 자기 기준만 생각하는 사람들 특징같은 말들임.. 이런 성향 강한 사람들만 모이면 겉보기엔 굉장히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분위기같지만 내용에 건질만한 알맹이가 없고 각자 머릿속에선 다 다른 생각이나 판단 하고있고 기분만 풀어줄 뿐이지 딱히 도움이 안됨.. 객관화 안되고 멘탈들이 개복치라 서로 말 한마디도 눈치보느라 격의없는 유머가 없는 것도 특징.. 벤츠 온다는게 위로해주려고 하는 말이라지만 어떻게 보면 나를 돌아볼 부분은 없고 상대방한테 죄다 떠넘기면서 책임회피하기 딱 좋은 말임.. 한쪽 성향만 정답이 아니더라..
  • ㅇㄹㅇㄹ 2023.11.20 19:14 (*.5.65.211)
    그래도 괜찮은 차였는데 본인이 똥을 싸질러서 똥차를 만드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지...
  • ㅁㅁ 2023.11.20 19:30 (*.222.4.31)
    지금같은 노처녀 대상이 아니라 옛날 20대 초반 여자들에게 적용되던 말이었지
    지금도 여자나이 20살 초반이면 외모만 가꿔도 벤츠는 얼마든지 옴
  • 12356 2023.11.21 14:19 (*.62.8.184)
    벤츠타다 똥차탈수있음 병신들이 다양한똥차가 얼마나 많냐 정신차려야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9768 호랑이 귀의 비밀 8 2023.11.21
9767 듣기평가 중 울린 휴대전화 12 2023.11.20
9766 물가 핑계로 꿀 빨고 있는 업체들 25 2023.11.20
9765 음주운전 전과 3범이 받은 형벌 12 2023.11.20
9764 살살 녹는 아파트 기둥 14 2023.11.20
9763 세계의 영웅 리짜이밍 20 2023.11.20
9762 무죄 선고 받은 사건 13 2023.11.20
9761 옷값 과다 비용처리 하다 걸린 여배우 9 2023.11.20
9760 사교육의 미래 14 2023.11.20
9759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저자 21 2023.11.20
9758 축제 운영진 10억 대 정산 안 하고 잠적 6 2023.11.20
9757 어메이징한 언론사별 헤드라인 보도 13 2023.11.20
9756 RTX 4090 가격이 폭등한 이유 1 2023.11.20
9755 따돌림은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다 5 2023.11.20
9754 읽씹 당한 헌팅남이 보낸 분노의 문자 18 2023.11.20
9753 일론 머스크가 욕 먹고 있는 이유 3 2023.11.20
9752 아이가 던진 돌에 사망한 사건 유가족의 울분 13 2023.11.20
9751 그녀의 궁금증 5 2023.11.20
9750 결혼 상대 고르는 팁 9 2023.11.20
9749 초딩 딸 용돈을 30으로 올린 이유 7 2023.11.20
9748 일본 신칸센 승객들에게 인기라는 아이스크림 2 2023.11.20
9747 10대 딸 태우고 음주운전 2 2023.11.20
9746 원빈의 데뷔 첫 등장 씬 11 2023.11.20
9745 치솟는 대학가 물가 21 2023.11.20
9744 러시아군에 입대한 한국 청년 3 2023.11.20
9743 집에서 신발 벗는다는 미국인들 10 2023.11.20
» 똥차 가고 벤츠 온다? 19 2023.11.20
9741 2023년 안락사 전면 허용한 국가 16 2023.11.20
9740 80대 범죄자 귀가조치 논란 3 2023.11.20
9739 계층 상승의 희망이 사라진 일본 청년들 16 2023.11.20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47 Next
/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