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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는 양도가 안돼
한정상속이나 일반상속되는 그런 관계 아니잖아 -
매수자의 신용평가하여 대출이 이뤄지는데
그걸 타인에게 양도한다면
신용평가가 무의미해지는거 아닌가
나도몰라 중졸임 -
담보대출이라고 무조건 담보만 보고 대출을 해주는게 아니고 기존 채무자의 신용이나 상환능력, 자격요건까지 고려해서 대출 승인도 나고 우대 여부나 금리가 정해지는거라 양도가 안됨.
은행 입장에서 보면 리스크가 적은 우량채권을 발행했는데 갑자기 정크가 될 수도 있는거나 마찬가지잖아. 각서같은건 의미가 없는게 이미 연대보증제도는 사라졌는데 각서가 효력이 있다면 연대보증이나 마찬가지라 아무 의미도 없음.
받는 입장에서 주담대라고 생각하지 말고 은행 입장에서 채권을 발행했다고 생각하면 돼. 채권에 대한 기초적인 리스크 평가나 금리 결정이 무효해지면 금융사나 사채나 다를게 없어짐. -
불가능해
차주의 신용에 따라 재산정함
특히 저금리 적용되는 적격이나 보금자리론(특례)같은건 당시 정책이라 해당 차주에게만 한정
승계같은거없어 -
뭐 터지면 특례보금자리 같은 정책 또 만들어서 막아줄게. PF 부실? 돈 더 풀어줄 막아줄게. 그러니까 맘 놓고 집 사.
아 총선 끝나면? 알빠노 -
이번에 출산지원책 나왔던데 말이 출산 장려 지원책이지 사실상 부동산 부양책이더만.
신생아, 다자녀 특공이랍시고 소득제한 완화, 한도 인상, 금리 '일시'우대해줄테니 부동산 떠 안으라는 이야기던데 이게 진짜 출산율 올리기 위한 정책인지
부동산 연착륙 시키려고 젊은 부부들한테 폭탄 떠남기는 정책인 건지 모르겠더라.
이래도 급한불 안 꺼지면 곧 60년 70년 모기지도 나올듯. -
나도 이거 신청해야되는지 고민중. 현재 미국에서 와이프가 임신해서 내년도에 낳을 예정인데, 소득은 미국에서 잡히니까 대출금리 1.6퍼 정도 받을수 있을듯.근데 9억짜리 이하 아피트 밖에 못사서 대출을 받아야되나 말아야되나... 9억 이하 아파트는 이제 오를일이 별로 없을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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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비 2023년 1인당 GDP 10% 상승
2014년 대비 2023년 수도권 공동주택 실거래지수 62% 상승
더 설명 필요??? -
큰거 한번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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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가 3만불인데 집값이 15억인게 말이 안되는거임.
받아줄 사람이 필요한데 15억 마련할 수 있는 사람이 상위 10% 뿐이니 -
빚으로 부동산을 샀다면...최대한 빨리 처분하고 빚부터 갚으세요.
잘 안팔릴텐데....최대한 급매로 처분하세요.
슬슬 부동산 가격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늘어나고 있고.....
떨어지는 건 한순간입니다.
주식은 그래도 거래량이 있으니 팔 수 있을테지만.....
집은...떨어지기 시작하면....절대 팔 수 없습니다. -
강남 서초 잠실 용산 여의도 이촌
서울1급지 한강변 탑6 빼곤 쳐다도 보지마라
나머진 진짜 골로 간다 -
목동 퐁퐁 당한 주제에 또 기어 나오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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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이 퐁퐁이면 내가 무슨 이재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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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때 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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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일때는 경제10년주기설은 그냥 흘러들었는데
3바퀴 도는걸 직접 보니까 믿게된다. -
10년전에는 2030 은 부동산에 관심 없었어. 근데 요즘은 누구던지 투자의 끝은 부동산으로 귀결되고 있다. 하다못해 로또당첨되면 머할래 물어보면 1주택 먼저 해놓고 남은 돈으로 쭈쭈 이렇거든. 난 향후 10년은 우상향에 한표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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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나오면 집사면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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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오르는 뉴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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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투자 말고
거주용 후려쳐 사셔요 -
이럴땐 아닥하는 저능아 외노자 엠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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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투자로 보니 어쩔수 없지..
집을 살수 있는 곳으로 보고 살자.
왜 집사서 돈벌려고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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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거래할 때 매수자가 변호사 끼고 각서 쓰고 매도자가 판매하는 집의 고정식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옵션까지 양도받을 수 없어?
그러면 현재 고금리 대출 다시 안 받아도 되고, 거래량도 증가하고, 사회적으로도 좋은 거 아냐?
무식하다 욕하지 말고 설명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