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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mit가 학교 자산 포트 대부분인 5천억 몰빵쳐서 아직 -50%인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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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거품 잔뜩 껴있을때 주식에 물린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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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매출 지금 8조인데
이마트도 휘청거린다
몇년만 더 버티다가 가격 5%만올려버려도 영업이익 수천억이야
지금 적자보는거 아무것도아님
누군가가 후발주자로 오려면 적자 수천억 볼 각오로와야되는데 할사람이없음 -
저 자료가 구라일거라 생각 안해봄? ㅎ
나는 온라인 판매하는쪽인데 로켓배송은 안하지만 한다고 감안하더라도
네이버 쇼핑이 주문건수 몇배이상 많을듯
그리고 사람들이 본인이 주문한게 네이버인지 인지 못하는경우도 많음 -
아니야...제발 니 망상을 사실인 양 말하지마. 패권이 쿠팡으로 넘어간 지가 언젠데 아직도 네이버 타령이냐. 완전 우물 안 개구리로 살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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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ㅕ 규 ㅂㅏ ㅁㅕ
...ㄹ ..ㄴ .ㄱ....ㄹ 형님 의문의 1패 -
쿠팡이 예전부터 적자를 감수하며 운영을 해온건 겨우 쿠팡 하나로 돈 벌려는게 아니야
쿠팡 시스템으로 택배까지 장악하면 그냥 돈 쓸어담어 -
역시 손정의가 옳았네
수천억씩 적자보는거 알면서도 추가로 투자할때 미친놈인 줄 알았는데 -
음 다른데서 십몇조 날렸는데 ㅎㅎ.. 쿠팡가지고 회복이 될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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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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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3~4년전만 해도 쿠팡이 이렇게까지 성장할 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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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규모의 경제....손정의가 미친 사람처럼 돈 쏟아붓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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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랑 유통은 영업이익률이 워낙 시궁창이라 성장세 꺾이는 순간 바로 후발주자 못올라오게 하려고 피똥싸는 상황 되기 딱 좋다. 아마존도 물류 유통은 매출은 커도 영업이익이 잘 안나옴. 기본적으로 미국이라 매출규모가 어마어마하니까 커버가 되는거지.
문제는 쿠팡이 아마존을 거의 그대로 베껴서 사업을 벌이는데 물류 유통 빼면 죄다 망했거나 망해가고 있다는거지. 안그래도 원금 회수하려면 멀었는데 빨리 돈 뽑아먹을 사업 못 찾으면 쉽지 않다. -
한국 1인당 물류 유통 창고면적은 선진국들 따라잡으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다. 물류창고에 외국자본들이 다 들어와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한국에선 유일하게 성장여력 남은 사업중에 하나가 물류산업인데 뭔 방구석 뇌피셜 헛소리를 길게도 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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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하는말 해봣자 한반도 내에서 일부 지역에서나 가능한 서비스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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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못하는걸 쿠팡이 해내고 있으니 한국만 아니라 조만간 차근 차근 넓혀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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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반도 일부 지역 서비스만으로 롯데랑 이마트 피똥싸고 있음.
이마트는 이미 1년 전에 쿠팡한테 매출 따였고 쿠팡은 영업이익 흑자 전환 한 이후로 쭉 성장세인데 이마트는 영익도 연속으로 적자야.
로켓배송 가능지역 아직 확장중인데도 그 상황인데 더 확장하면 사실상 롯데랑 이마트 온라인 유통은 완전 밀릴 가능성 높음.
게다가 쿠팡 일본은 말아먹긴했는데 대만에서는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중임. 대만 연간 앱 다운로드 1위였음.
아마 한국, 대만처럼 인구밀도 높고, 사회 인프라 잘 갖춰졌는데 아마존이 아직 진출하지 않은 동남아 선두 국가 위주로 계속 사업 확장할듯. -
개인적으로는 지금 쿠팡
투자금 회수는 가능할지 모르겠다. -
그런데 결국은 네이버가 이길 것 같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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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로 받는 적립금 무시못하지만 일단 도착보장 상품들이 늘어야 함.
내일 아침 먹을 거 없을 때 쿠팡에서 식자재 골라 저녁에 주문하면 아침에 와있는데 네이버는 아직 그게 안돼. -
도착보장안되더라도 네이버가 사실 적립금 하나로도 이김 애초에 제품군 자체가 다름
식품이야 쿠팡이 자체 pb랑 로켓으로 유리하겠지만 그외 패션이나 전자기기 공산품 브랜드 공산품에서 쿠팡은 걍 좆쓰레기일뿐..
쿠팡 빠는 사람도 직매입 로켓을 빠는거지 중개거래하는 쿠팡 상품을 빨진않음. -
맞음.
근데 쿠팡 직매상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편임..
특히 전자기기 많이 사는데, 어지간한 브랜드는 직매상품이고 와우+카드할인이 개꿀임.
그런데 여기에 더해서, 교환 반품 환불이 너무 편함.
오후에 상품 받고 교환접수 했는데, 다음 날 아침에 새 상품이 와있는 마법이..
이러니 적립이 후달려도 쿠팡을 쓸 수 밖에.
그데 포장이 ㅈ같을 때가 많긴 함.... 내가 발로 포장해도 그거보단 잘 하겠는데 싶을 때 많음. -
한국이 아마존. 우버. 우버이츠를 안받아주는덕에 빨리 카피한 기업은 개이득인거지
덕분에 플랫폼 카피하는데 업데잇까지 그대로 카피할수 있으니 개이득 -
쿠팡 기업 윤리에 대해서는 맣이 많지만 사업 수완으로만 보자면 김범석 대단하긴 한듯.
소셜 커머스랍시고 유행타는 아이템으로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다 망한다고 하는 기업 10년 넘게 적자로 끌고오면서 와중에 조단위 투자까지 받아냄.
10년 만에 흑자 전환 시키고 나스닥 상장 시키기 전까지 압박감 어마어마했을듯.
말이 10년이지 사업 크게 벌려놔서 직원들 월급은 꼬박꼬박 나가고, 회계 마감할 때마다 적자였을 건데 투자자들한테 적자 보고서로 매번 보고했을 거 생각하면 그걸 어떻게 다 겪었을까 싶다. -
ㅇㅇㅇ말이 기업 대표지 결국엔 누군가에겐 부정족인 데이터로 투자를 유치해야하는 일은 진짜 엄청난 스트레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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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뭐든 쿠팡으로 다 사서 이거 없음 불편할듯.
첨엔 사업 필요한것들 위주로 사다가 요즘엔 집에서 필요한것도 바로 앞에 마트나 홈플 안가고 주문 시킴.
어제도 화장실 형광등 필요해서 그냥 쿠팡으로 주문.
저녁에 주문하고 담날 점심쯤 받으니 뭐 이만한 서비스가 어딨냐 -
미국인 운영 미국기업이고 일본계 회사가 23%인가로 최대 주주로 있는 회사 대기업 총수 리스트에도 없고 한국인에 대해 비하발언도 있었고 근데 불매운동이니 뭐니 없는게 참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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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이면 불매해야해? 한국인에 대해 비하발언? 그게 오피셜발언이야? 아니면 일본계 회사가 대주주라서 불매하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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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혹시 어디 뜯어먹는 ㅂ.ㅅ 재단의 활동가세요? -
쿠팡 싫어하지만 미국개미들 돈뜯어서 한국에서 사업, 일자리 창출하는 혜자기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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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신세계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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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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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써보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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