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2.04 16:41 (*.9.113.53)
    선생인지 깡패인지 모르겠는 새끼들 많았잖아
  • ㄷㄷ 2023.02.04 17:43 (*.46.217.219)
    지 마누라랑 싸우고 와서 화풀이하다 친구놈 이마 찢어놓은 수학선생 생각나네

    싸다구를 날릴 땐 시계를 풀어야 하는데말이지
  • ㄴㅇㄹ 2023.02.04 23:34 (*.216.145.178)
    중학생때 지각했다고 하키채로 남자 여자 가릴거 없이 패고 체육복 안가져왔다고 화살채로 피멍들게 때린 개 쓰레기 체육선생이 생각나네.
    이 새끼 나 고등학교 진학한 이후에 계단에서 여자에 싸다구 때렸다가 굴러넘어져서 기절해서 뇌진탕 진단받고 경찰 구속됬다는 소문 들었는데
  • 떠분이 2023.02.04 16:53 (*.195.223.212)
    정답
  • ㅁㄴㅇㄹ 2023.02.04 17:08 (*.98.81.123)
    애초에 체벌로 무슨 교권이 서고 말고 하냐 ㅋㅋ
    근본 문제는 감히 선생이 학생 앞길 막으면 안된다는 문화에 있는거고 체벌은 미봉책이었던거지
  • 1 2023.02.04 17:09 (*.117.142.18)
    참선생은 별로 없지. 걍 공무원임. 그니까 애들도 사설학원 선생님을 선생으로 여기잖음.
  • 12 2023.02.04 17:50 (*.237.100.153)
    체벌도 체벌이지만 부당한 다른것도 개많았은 헉생들 돈 걷고 학부모들 돈 뺏고 별지랄을 다 했지
  • Apple 1개 주주 2023.02.04 18:00 (*.30.101.192)
    초등학교 4학년때 풀스윙 뺨 맞고 넘어지니까 발로 밟기까지 했던 늙은이 선생 있었는데 30년이 지났는데도 그 날 그 순간은 아직도 생생하다
  • 17 2023.02.04 18:05 (*.144.25.129)
    뭐만 하면 싸대기부터 때리고 이야기를 시작하던 시절이 있었지
    훈계든 뭐든 시발 대화의 시작이 싸대기라는게 말이 되냐
  • ㅋㅋ 2023.02.04 18:30 (*.92.158.152)
    대다수는 다단계, 보험 팔러 찾아와서 안 함. 쓰레기 교사는 더 쳐맞아야되는데 아쉽.
  • ㅇㅇ 2023.02.04 18:51 (*.166.58.58)
    여긴 군대 선생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적개심 드러내는 사람들 많더라
    선생은 제대로 됐는데 학생이 쓰레기라서 찾아가서 보복할수도 있는거자나?
    무조건 선생이 잘못해서 그렇다 생각하는거 자체가 ㅄ같은데?
  • ㅇㅇ 2023.02.04 19:38 (*.225.172.98)
    부조리가 심각했던 시절 10~20대를 보낸 세대가 이 사이트에 그만큼 많다는 거지 = 틀딱이 주류인 사이트
  • ㅋㅋ 2023.02.04 20:01 (*.225.52.224)
    인적 드문 곳에서 나랑 마주치면 바로 시체될 선생들 몇명되지 ㅋㅋㅋ 다 업보지
  • 2023.02.04 20:02 (*.229.245.142)
    예전에 빗자루 솔 부분으로 내 얼굴 찌르면서 지랄하던 초등학교 때 그 놈이 생각난다.
    그런 인간이 스승이랍시고 애들 가르치는거 생각하면 화가나네.
  • 111 2023.02.04 21:38 (*.118.230.172)
    암만 생각해도 내 중 고딩 시절 맞은거 억울해. 야자에 존다고 맞고 수업에 존다고 맞고
  • ㄹㅇ 2023.02.04 21:52 (*.101.131.58)
    지각했능데 싸대기 10대맞았다
    근데 그선생님이 좋아....
    나 가스라이팅?
  • 2023.02.04 22:19 (*.187.95.91)
    마조?
  • ㅁㅁ 2023.02.04 22:48 (*.183.156.76)
    나는 교실에서 떠들었다고 쌤한테 싸대기 22대 맞았다 같은 반 친구가 친절하게 다 세어줬더라 ㅋㅋㅋ 그때는 그게 당연한줄 알고 부모님한테도 말 안하고 며칠간 귀가 웅웅 거리는데도 참고 혼자 삭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그리 병신같이 참았을까 후회된다 진짜 부모님한테 알리고 고소라도 할껄 그땐 너무 어려서 사리 분별을 못했었네 지금이라도 만나면 똑같이 갚아주고싶다 선생같지도 않은새끼
  • 1111 2023.02.05 00:42 (*.215.135.155)
    내친구가 어릴때(초2때) 너무 가난해서 옷을 좀 오래 입었어...
    근데 옆반선생님이 떠들지도 않은 내친구를 옷도 더럽고 무시하면서 내친구에게 부모욕을 했는데 어린마음에 엄마 욕하지마세요 했다가
    정말 개같이 맞았어 초등하교 2학년을... 풀싸다구로 이쪽분단에서 저쪽분단까지 날아갈만큼 맞았는데.
    그선생니을 25년만에 만난거지..
    그것도 시장 한복판에서..
    날라가서 니킥 꼳고 그많은 사람들앞에서 개쌍욕을 해도 그선생님은 아무말도 못하고 두들겨 맞았데..
    경찰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 시장 한복판에서 피가 땅바닥에 흥건해지만큼 줘팼으니 난리가 났지.
    근데 그선생님 아무말도 안했다더라.
    내친구도 담에 눈에 띄면 진짜 죽는다고 지랄지랄했고 선생님은 아무말도 못하고 가셨대
    경찰도 어영부영하고 조서도 안쓰고 그냥 운좋게 넘어갔지.
    내친구가 어렵게 살았긴했지만 의리있고 착하게 살아서 그런지 친구가 이해가 되더라.
  • 2023.02.07 23:11 (*.13.14.232)
    통쾌하네..ㅆㅂ 나도 선생 내 눈에 좀 걸려라
  • 2023.02.05 02:53 (*.53.142.112)
    요즘도 분당대진고 김승태를 패죽이는 꿈을 꾼다
  • 덜덜이 2023.02.05 05:57 (*.80.170.50)
    대전 유성구 신성동 1998년 3학년 담임 중 김은영인가 박은영인가? 지금 생각해보면 그 동네가 gentrification에 아주 취약했던 동네인데(갑자기 연구단지가 생기면서) 그때 진짜 농부나 없는 애들 제대로 족치고 다녔지. 그 중 하나가 서성원이라고 있었는데.. 서성원을 진짜 개 패듯 패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 은영아? 너 내가 나중에 꼭 찾아가서 칼로 쑤신다.
  • 일찍자라 2023.02.05 09:44 (*.237.57.154)
    슬리퍼로 뒤통수 많이 맞았다 그때 그선생 눈깔 돌았던게 눈이 선하네
  • ㅅㅂ 2023.02.05 10:45 (*.229.29.70)
    별자리이야기만 하던 수학선생 생각나네 지 이야기만 하다가 뜸금없이 수학문제내고 못맞추면 따귀 날리던,,, 제일 증오하는 선생,,,
  • 왕사탕 2023.02.05 16:29 (*.197.187.161)
    국딩때 건물뒷편에 푸세식 화장실 있었는데 며칠 있다 장학사 온다구 담임이 애들 몇명 집합시켜 청소시킴
    청소 후 검사 받는데 청소 제대로 한거 맞냐며 푸세직 변기 안쪽에 보이지두 않는 똥조가리 고무장갑낀 손으로 퍼내서
    애들 얼굴에 발라버렸음. 나이는 어렸지만 너무 수치스럽고 더럽더라
    근데 한참 지나 생각해보니 그때 집합했던 나를 포함했던 애들이 진짜 못사는 애들이었음
    판자집살고 달동네 살던 애들 모아다 그 짓 시킨거
  • ㅇㅇ 2023.02.06 13:20 (*.95.11.154)
    개쓰레기같은 선생들 있었던건 사실, 근데 교권 개차반 되고 엄한 지금세대 선생님들이 피해보고있는것도 사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063 서울 택시요금 인상 후폭풍 18 2023.02.04
4062 김연경 공식 입장 18 2023.02.04
4061 부산 원정 갔다가 경찰에서 온 연락 8 2023.02.04
4060 감사를 표하고 싶었던 임재범 3 2023.02.04
4059 우편함 속 USB 열어보니 15 2023.02.04
4058 연봉 100억 스타강사와 비 30 2023.02.04
» 스승찾기 서비스를 기피하는 이유 26 2023.02.04
4056 연애 멘토 클라스 9 2023.02.04
4055 땅 200평 준다는 누나 5 2023.02.04
4054 75kg 감량한 여성 7 2023.02.04
4053 목소리로 남자 여럿 낚았다는 분 9 2023.02.04
4052 푸틴에게 제안한 바이든 12 2023.02.04
4051 히키코모리 자립 지원시설로 떠나는 아들 36 2023.02.03
4050 연금 수령 2년 늦췄다가 14 2023.02.03
4049 맥북을 모르고 사면 안되는 이유 50 2023.02.03
4048 황당한 주차 시비 20 2023.02.03
4047 남친의 센스 문제 47 2023.02.03
4046 세입자 혼내는 집주인 17 2023.02.03
4045 러시아를 출전시키기 위한 IOC의 꼼수 9 2023.02.03
4044 11년 만의 음주운전이라 정상참작 9 2023.02.03
4043 흑인이 스타벅스를 마셔야 하는 이유 9 2023.02.03
4042 쌈디와의 친분 자랑 15 2023.02.03
4041 1차대전이 만악의 근원인 이유 11 2023.02.03
4040 또 광화문 추모공간 요청 17 2023.02.03
4039 로트와일러가 사납다고요? 11 2023.02.03
4038 한 가정을 무너뜨린 사고 20 2023.02.03
4037 버블의 절정 33 2023.02.03
4036 청년 취업빙하기 22 2023.02.03
4035 탁송기사 인성 수준 1 2023.02.03
4034 기초수급자가 말하는 흙수저 동네 특징 3 2023.02.03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95 Next
/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