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2024.02.05 00:12 (*.101.194.73)
    유치원 살리자고 개인의 소득을 줄여서까지 억지로 아기 낳으면 안 돼요.
    유치원 하나 살리자고 아기를 억지로 낳으면 한 가정의 소득은 줄죠.
    유치원비, 분유값, 기저귀값, 각종 유아용품, 학습지 비용 등등 한달에 200은 족히 들어요.
    유치원비만 해도 한달에 100만원이야.
    이러면 여력이 안 되는 가정은 파산,부도 나요.
    인구가 늘어나면 개인의 공간뿐 아니라 개인의 소득과 몫이 줄어드는 겁니다.
    피자 한판을 시켜서 혼자 먹으면 8조각 먹지만 둘이 먹으면 4조각, 셋이 먹으면 2.6조각 먹는 거예요.
    자꾸 본인의 몫이 준다고요.
    이 간단한 논리도 이해 못하고 유치원이 죽네 마네 선동하지마.
    유치원 학원 살리자고 억지로 아기 싸지르면 대한민국 파산해.
    1인당 gdp 즉, 개인의 가처분 소득이 줄어서 소비는 더더욱 줄고 -> 그로인해 기업들 실적은 악화되고 -> 그로인해 실적이 악화된 기업은 생산을 줄이고 -> 그로인해 노동자들 해고 하여 실업율이 높아지는 악순환만 돌게 돼요.
    이게 전세계 출산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겪고 있는 악순환이에요.
    한국의 적정인구는 영토크기가 같은 포루투갈처럼 800만이 딱임.
    5,200만의 인구수는 한국의 영토로는 감당 못합니다.
    그러니까 한국이 자살율 세계 1위,행복도 세계 꼴지인 거예요. 그동안 지나치게 많이 낳아서
  • ㅁㅁ 2024.02.05 01:25 (*.198.89.29)
    할아버지 된 울 아부지 술드시고 하는말 같네 뭐가 이리 진지해
  • ㅇㅇ 2024.02.05 02:18 (*.231.226.207)
    너 노벨이 아니냐? 3년동안 왜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이 안나오는지 곰곰히 생각 해봤는데 오늘 답을 찾아 냈다
  • 노노노노 2024.02.05 02:46 (*.238.95.72)
    하나하나 다 틀린 말만하고, 지가 보고싶은 것만 골라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네. 유치원 보내는 아이 하나 키우는데 한달 200 안들어감. 유치원도 100 안 들어감. 아주 부유한 집이 보내는 몇군데가 있겠지. 우리나라랑 비슷한 영토 크기는 영국 6733만임. 자살율 1위, 행복 꼴지랑 인구수랑 상관없음. 지랄같은 비교, 경쟁 심한거는 맞지만.
  • 1234 2024.02.05 09:23 (*.178.112.98)
    본인은 애 둘 아빤데, 최근에 본 댓글중에 제일 어이가 없는 댓글이네..ㅋㅋㅋ
  • ㅋㅋ 2024.02.05 10:32 (*.203.160.199)
    유치원 10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부터 거르고간다ㅋㅋㅋㅋ
    어떤 병신이 유치원 살리자고 애를 낳겠냐?ㅋㅋㅋㅋ어휴 좆도모르면서 아는척은ㅋㅋ
  • HTC 2024.02.05 12:34 (*.167.161.2)
    무슨 기저귀, 분유쓰는 애한테 학습지 비용이 나와....

    유치원비 100만원? 니네집 근처에는 영어유치원밖에 없냐
  • 1111 2024.02.05 00:25 (*.125.177.184)
    뭘 새삼스럽게... 장관급 부처인 저출산위원회는 예산집행능력도 없이 자기들 끼리 모여서 하하호호 떠들다 월급만 축내고 사라지기 일쑤였고 여가부는 출산문제에는 아무 관심도 없고 정부는 이 부분에 돈 안 쓰고. 하긴 돈도 없고 그냥 끝이지 뭐. 나만 망하나? 뭐 다 같이 망하는건데 별로 억울하지도 않다.
  • ㅇㅇ 2024.02.05 02:35 (*.38.87.32)
    요즘 유치원 어린이집 개조해서
    장례식장이나 요양병원으로 많이 바꾸더라
  • ㅇㅇ 2024.02.05 02:35 (*.47.250.57)
    한달 전에 태어나서 육아 중.. 얘가 한국에서 살 수 있을까 ?
  • ㅇㅇ 2024.02.05 08:13 (*.149.195.15)
    나도 너무 걱정이다
    이 애는 지난 10년 정도의 나와 같은 것들은 절대로 누리지 못할텐데 ㅜ
  • ㅁㅁㅁㅁ 2024.02.05 13:07 (*.157.36.2)
    나 초등학생때 크면 군대 안갈거리고 기대 했건만
    지금 아들 있었으면 내 아들도 군대 가게 생겼음...
    세상 그렇게 크게 변하지 않아..
    변화에 적응하게 되있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68 티빙의 실망스러운 운영은 예견된 사태 21 2024.03.12
2067 6억 받고 학원과 문제 거래 19 2024.03.12
2066 인서울 최초의 전원주택단지 15 2024.03.12
2065 빛으로 암세포 없앤다? 20 2024.03.12
2064 미국 경찰 오토바이 대회 9 2024.03.12
2063 헌금함 절취 수법 6 2024.03.12
2062 주간 연재의 고충 6 2024.03.12
2061 납치가 산업이 된 국가 6 2024.03.12
2060 음주측정 안 걸리는 방법 8 2024.03.12
2059 중국에 역전 당했다 34 2024.03.11
2058 티빙 유료 야구 중계 상황 19 2024.03.11
2057 북한 최전방 부대의 현실 6 2024.03.11
2056 미국 AI 기술에 화들짝 놀란 중국 8 2024.03.11
2055 초등학교에서 알림장 필기하게 하면 생기는 일 136 2024.03.11
2054 SNL 한동안 비대위원장 36 2024.03.11
2053 의외로 많은 음식 취향 12 2024.03.11
2052 오래된 목욕탕이 위험한 이유 15 2024.03.11
2051 횟집서 탕수육 배달 거절했는데요 17 2024.03.11
2050 계속해서 공부가 필요한 과목 38 2024.03.11
2049 어릴 때 도와줬던 친구를 돕고싶단 남편 13 2024.03.11
2048 영업 비밀을 빼돌린 직원 9 2024.03.11
2047 전세사기 당했다고 왜 자살해? 33 2024.03.11
2046 대구에 부자가 많은 이유 15 2024.03.11
2045 남성들이 우울할 때 먹어야 하는 음식 11 2024.03.11
2044 웍 없이 혼자서 월 1500만원 버는 중국집 29 2024.03.11
2043 106살 할아버지가 말하는 옛날이야기 9 2024.03.11
2042 해외 vs 한국 미용 용품 설명 비교 8 2024.03.11
2041 수상한 토지보상금 15 2024.03.11
2040 법무부 근친혼 범위 축소 검토의 발단 4 2024.03.11
2039 30년 못잡은 수배자를 30분 만에 찾아낸 기자 4 2024.03.11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24 Next
/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