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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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 | 의외로 대중문화에 퍼졌던 사이비 신앙 8 | 2024.03.21 |
2330 |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 할 것 10 | 2024.03.21 |
2329 | 지구종말을 대비한 지하 시설 12 | 2024.03.21 |
2328 | 문신 보여주고 침 뱉고 셀카까지 9 | 2024.03.21 |
2327 | 굴착기로 차량 앞뒤를 막은 빌런 5 | 2024.03.21 |
2326 | 여성 신도들에게 영적 에너지를 준 것 뿐 5 | 2024.03.21 |
2325 |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인가 24 | 2024.03.21 |
2324 | 싸구려 지갑을 쓰는 이유 14 | 2024.03.21 |
2323 | 학생들 자습 실시간 생중계한 학교 5 | 2024.03.21 |
2322 | 의대 2천명 증원 완료 42 | 2024.03.21 |
2321 | 한국인의 다수가 겪고 있다는 중독 35 | 2024.03.21 |
2320 | 순찰차 따라와서 겁났다 3 | 2024.03.21 |
2319 | 저출산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분 11 | 2024.03.21 |
2318 | 선거 때만 되면 등판하는 추크나이트 12 | 2024.03.21 |
2317 | 미국에서 경험한 팁 문화 27 | 2024.03.21 |
2316 | 마약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되신 분 6 | 2024.03.21 |
2315 | 한의사 미용의료기기 허용의 실체 29 | 2024.03.21 |
2314 | 알뜰살뜰 야무진 부정 수급 8 | 2024.03.21 |
2313 | 나락가는 중인 한국 방송사와 영화계 16 | 2024.03.21 |
2312 | 가방을 분실했다는 수상한 남자 5 | 2024.03.21 |
2311 | 싱가포르 국민들의 내집마련 방법 8 | 2024.03.21 |
2310 |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현장 21 | 2024.03.21 |
2309 | 인싸들에게 빼앗긴 너드 19 | 2024.03.21 |
2308 | 컨셉질과 허세에 심취하신 분 36 | 2024.03.21 |
2307 | 일본 방송에 나온 한국 술집 누나 15 | 2024.03.22 |
2306 | 기아에서 출시한다는 K4 23 | 2024.03.22 |
2305 | 손해 무릅쓰고 연금 조기 수령 급증 6 | 2024.03.22 |
2304 | 상폐 위기 건설사 6 | 2024.03.22 |
2303 | 기러기 아빠 레전드 8 | 2024.03.22 |
2302 | 대학병원 교수가 100억대 전세사기 4 | 2024.03.22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