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5.18 23:09 (*.216.20.58)
    한문철이 욕먹는게 이런 부분 때문임.

    변호사라서 의뢰자 편에 서서 이랬다 저랬다 해서 같은 상황 두고도 이랬다 저랬다 말이 바뀜.

    저 사고도 법적으로 보면 중3 나이 청소년이 끄는 자전거는 일반 성인이 모는 자전거와 동일한 지위의 차량으로 분류함.

    직진 우선인 도로에 정당하게 직진중인 자전거가 있는 상황에서 해당 도로의 측면에서 진입하면서 상황 살피지 않고 자전거에 탄 상태로 들어간거부터 이미 여중생이 가해자인 사건임.

    저건 법으로 정상적으로 가면 절대 무죄가 나올 수가 없음.

    내용에서 전방 주시를 안했다 페달 계속 밟았다 소리 나오는데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친것도 아니고 같은 지위의 자전거면 무조건 직진차 안보고 들어온 진입차 잘못임.

    판사가 뭔 생각으로 저걸 혐의없음을 줬는지는 몰라도 중3 여자애가 아니라 남자 성인 대 성인이었으면 절대 저 결과 안나옴.

    저 방송 보면 교통사고 보여주면서 앉아 있는 애들한테 몇대몇이냐 맞추라고 하고 한문철이가 맞다 틀리다 얘기 해 주는데 한문철이 무슨 판사도 아니고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건지 ㅎ
  • ㅇㅇ 2024.05.18 23:31 (*.38.192.4)
    맞아, 뒤에서 박은것도 박은사람이 의뢰하면 앞차가 급정거한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 ㅡㅡ
    말이되나 안전거리미확본데
  • 뉘집자식인지 2024.05.19 00:17 (*.211.17.170)
    지금 나온 결과는 민사 결과가 아니라 형사 사건 결과잖아.
    기본적으로 검찰에서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으로 끝난 사건이라 정식 재판까지 가지도 않았으니 판사의 판결도 아님.
    검사가 형사 사건으로 기소할만한 사건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는 뜻.

    중3이 자전거 타고 있었으니 차대차 사고긴한데 차대차 사고에서 중3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경찰이 형사 사건으로 진행했느냐가 관건이잖아.
    신호위반도 아니고 보행자 친 것도 아니니 교통법상 중과실도 아닌 저게 중3이 피의자로 형사 재판갔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님?
    민사는 아직 진행중이라니 아직 중3이 민사상 과실이 없다고 나온게 아니라고.
    이해했음?
  • 채소배운분 2024.05.20 14:31 (*.44.51.52)
    이 분 최소 좀 배운분
    민사랑 형사랑 구분해서 좀 까자
    저기 어디에 형사법을 걸고 넘어질게 보이노?

    민사 걸면 백퍼 일부 과실 나와서 보상 받겠구만.
  • ㅁㄴㅇㄹ 2024.05.20 15:03 (*.248.231.234)
    차대 차로 박았을때 10대 중과실 아닌단에야 과실을 따지지 유죄 무죄 따짐???
  • ㅇㅇ 2024.05.21 08:19 (*.105.213.124)
    너 같은 애들 보라고 매회 방송마다 수 차례 한문철 변호사 의견이 정답이 아니라는 내용의 자막을 달지. 판사 얘기는 또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 kko 2024.05.18 23:12 (*.235.3.6)
    한강 라이딩 좀 해본 사람들 대부분은 사람많은 포인트에서는 속도 줄인다. 선유도 여의도 반포 잠실 등
    솔직히 한강 공원같은데서 왜 빨리 타는지 이해가 좀 안감. 일반도로에서나 속도 내는 거 아닌가
  • ㅇㅇ 2024.05.19 03:37 (*.62.22.43)
    서울1급지 한강변 탑6좀 댕겼나보네
    걷는사람 하도많아서 자전거 속도 밟는놈한테 개지랄해도 무죄임
  • 2024.05.18 23:55 (*.237.125.10)
    횡단보도 건널때에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가야되는거 아님?
  • 11 2024.05.20 10:20 (*.6.158.140)
    이게 정답.
  • 2024.05.19 00:11 (*.104.168.6)
    경찰은 제대로 일 했네
  • ㅇㅇ 2024.05.19 01:34 (*.187.23.71)
    자기할일만잘하면세상돌아간다
  • ㅁㄴㅇ 2024.05.19 09:47 (*.32.117.97)
    사람 많은데서 서로서로 조심해야지 자기 앞길 막았다고 쳐 박고 상대방 탓만 하면 되겠냐
    치료비 정도 물어주고 하면되지 어린애 범죄자까지 만들고 심보 고약하네
    저기서 저따위로 자전거 타는 놈들 인성이 저정도임
  • ㅁㄹ 2024.05.19 16:06 (*.39.216.240)
    저기서만이 아니라 자전거타는놈들 인성이 대부분 저래 문신충 믿고 거르는거마냥 자전거충도 믿고 거르는게 맞다
  • 흠냐 2024.05.19 16:07 (*.125.255.5)
    저 2명중 한명만 조심하는사람이었어도 사고는 안일어났을텐데
    횡단보도있는곳에서 전방주시 제대로 하지도않고 속도 줄이지도않고 막무가내 들이대는사람이나
    횡단보도인데 자전거 내리지도않고 양옆 안보고 들이대는 저사람이나 똑같은것들임
    다만 자기 치료받을려고 중3짜리 범죄자만들려는 저 심보보면 제발 저 라이더놈 평생 자전거 안탔으면 좋겠다.
    아니 못탔으면 좋겠다. 저따구로 자전거 타고 저 심보면 후...
  • 디즈 2024.05.20 20:33 (*.96.50.169)
    나도 이게 괘씸함, 까놓고 양쪽 다 잘못했는데 돈 벌어먹겠다고 중3여자애 인생 망치려고한게 너무 괘씸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428 1조 4천억의 가치 38 2024.05.31
2427 2030보다 더 매워진 10대 남학생들 24 2024.05.31
2426 해외에서 논란이라는 복싱 퍼포먼스 25 2024.05.31
2425 33억원 약속 받고 한국 뒤통수 16 2024.05.31
2424 군필들이 더욱 분노하는 이유 16 2024.05.31
2423 아직 살만한 세상 28 2024.05.31
2422 골프 붐이 꺼진 이유 22 2024.05.31
2421 권은비와 백댄서 11 2024.05.31
2420 40억원 채무자 살해 후 경찰에 자수 10 2024.05.31
2419 유튜브 출연 후 바뀐 학식 12 2024.05.31
2418 14년차 공중파 아나운서 연봉 14 2024.05.31
2417 갑자기 슬퍼진 유부남 9 2024.05.31
2416 홍콩 인플루언서의 버닝썬 경험담 10 2024.05.31
2415 SNS 거짓 영상에 후원 쇄도 8 2024.05.31
2414 코미디언의 정치 성향 26 2024.05.31
2413 생각보다 꽤 많다는 어색한 친구 사이 7 2024.05.31
2412 인생은 운이고 삶은 우연이다 22 2024.05.31
2411 바람난 여친의 일기장 9 2024.05.31
2410 한국 사는 흑인들이 경험한 편견 5 2024.05.31
2409 선물 달라는 1년지기 친구 30 2024.05.31
2408 의료대란 상황 38 2024.05.31
2407 미국 사과 가격 해명한 충주시 10 2024.05.31
2406 혈당 스파이크 1위 음식 조합 12 2024.05.31
2405 잠수부도 들어가기 꺼려하는 부산 앞바다 11 2024.05.31
2404 브라질에서 30시간 걸려 한국에 온 엄마 4 2024.05.31
2403 아기 수면 교육과 엑소시즘 11 2024.05.31
2402 미국이 생각하는 북한의 전쟁 준비 7 2024.05.31
2401 그 시절 대학 입학식 11 2024.05.30
2400 샤넬 시계 무료로 줬다는 한혜진 7 2024.05.30
2399 삼성에게는 안 줍니다 24 2024.05.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2 Next
/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