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위원회 위원 선출 방식, 선출된 위원회 구성원 등을 먼저 이해하고 유튜브도 좋고 검색해서 한번 찾아봐.. 누군가가 본인의 생각과 의도를 반영하는 갖다주는 정보만 보고 편협된 시각으로 해석하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말고 좀... 어차피 왼쪽 오른쪽 둘다 자기네들이 생각하고 싶은대로 답 정해놓고 보고싶은것만 보는거 불보듯 뻔하지만 결과를 발표해야하는 조사위원회에서 절대로 결론을 낼 수가 없겠더라
그러니까 왼쪽 말이 맞는지 오른쪽 말이 맞는지 결국에 특별법 제정해서 조사위원회 꾸린거아냐.... 2014년에 법 통과 되었는데 그때가 19대 국회였고 제1여당이 새누리당이 152석,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이 127석, 통합진보당 13석, 자유선징당 5석, 무소속 3석이다. 찬성 212명, 반대 12명, 기권 27명으로... 새누리당이였던 여당은 왜 찬성한걸까?? 특별법 제정 막았어야지 다 너같이 밝힐 진실이 없다고 생각하는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이였으면... 좀 찾아봐 너가 왼쪽이던 오른쪽이던 상관없어 걍 좀 50%라도 돌아가는거 이해하고 해석해라
그래서 너가 하고 싶은 말이 정확히 뭐야? 세월호 사고나고 새누리당도 찬성을 해서 특별법을 꾸렸는데 진실이 안밝혀졌다 그래서 문제인대통령과 민주당 180석을 만들어줬는데 아직도 안밝혀졌다 근데 그걸 국힘탓을 하고 싶다 이거임?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지금 댓글 쓰는거야?
문제인 대통령에 민주당 180석이였는데 그게 국힘탓이 가능해? 기사 찾아보니까 세월호 10주기 위원회 민노총을 비롯한 관련 단체들이 발족했다네 너 그 중 하나야?
세상을 왜케 이분법적으로만 단순하게 바라보냐... 이 양반은 무슨 온탕 아니면 냉탕이네 국민을 보살핀다는 미명하에 국가를 다스리기에는 단순한게 좋긴해 그치? 딱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게끔...
내가 하고 싶은말.. 그 나물에 그 밥이다... 그 당시 세월호 이슈에 관한 다수 국민 여론에 편승하고 그걸 또 이용해서 좌, 우 둘 다 앞에서는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세월호 이슈를 이용했고 목적 달성 또는 실패 이후 지금은 그냥 서로 방치하는 것이지 않을까... 하네
asd <-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현저히 딸리는 전형적인 대깨의 표본. 본인의 문제 인식보다는 상대방 탓부터 할 유형. 두괄식 문장만 이해가 가능함. 이외의 문장은 이해력 0. 그래서 뭐든 떠먹여주길 원함. 본인과 결을 같이하는 주장이 아니면 무조건 대깨라고 치부하는 인간. 이런류의 사람과 대화하면 그냥 손, 입만 아프고 쓰달떼기없음 시간 낭비임
당시 대통령이였던 박근혜는 왜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이 그러한것처럼 대통령의 권한인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을까?? 막았어야되는거 아냐? 밝힐 진실이 없는데.. 이 지경이 되도록 만든걸 누굴탓을 해야하나…. 특별법 제정에 찬성한 다수 여당 국회의원+ 야당 국회의원? 아니 투표로 그 국회의원 뽑아놓은 국민 잘못 아님? 아니면 거부권 행사하지 않아서 통과하게 만든 당시 대통령?? 조사결과보고서에 명확하게 결론 못내리는 조사위원회?? 누굴 탓할래.. 남탓하는게 제일 쉬우니 합리적인 사고로 골라보자
이정도면 그냥 대한민국 민도는 이제 끝났다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