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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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 | 점점 심해지는 악성 민원 8 | 2024.05.22 |
2182 | 췌장암이 의심되는 증상 6 | 2024.05.22 |
2181 | 갈라파고스 국가 특징 26 | 2024.05.21 |
2180 | 생각보다 안 비싸다는 은평구 대장 아파트 20 | 2024.05.21 |
2179 | 파도파도 괴담만 16 | 2024.05.21 |
2178 | 202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수능 개편안 7 | 2024.05.21 |
2177 | 어메이징 공무원 꼰대 문화 11 | 2024.05.21 |
2176 | 결혼 9년차 승무원 부부 14 | 2024.05.21 |
2175 | 유독 가격 많이 오르는 음식 22 | 2024.05.21 |
2174 | 합의 실패로 사면초가 11 | 2024.05.21 |
2173 | 모두 사라진 블랙박스 10 | 2024.05.21 |
2172 | 손님들 넘친다는 춘향제 14 | 2024.05.21 |
2171 | 골프장 관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11 | 2024.05.21 |
2170 | 아이스크림 택갈이 상품에 빡친 영국 소녀 7 | 2024.05.21 |
2169 | 강형욱 회사 퇴사자의 인증 29 | 2024.05.21 |
2168 | 승리의 지시를 무시한 정준영 23 | 2024.05.21 |
2167 | 정부의 직구 규제 철회에도 서울시는 마이웨이 20 | 2024.05.21 |
2166 | 문신녀 거르는 이유가 뭐임? 35 | 2024.05.21 |
2165 | 불륜 재판에 쓰인 스파이앱 녹음 8 | 2024.05.21 |
2164 | 심각한 일본의 고독사 문제 13 | 2024.05.21 |
2163 | 중고차 유튜버가 말하는 제네시스 차주 특징 20 | 2024.05.21 |
2162 |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는 윤민수 19 | 2024.05.21 |
2161 | 중국 여성들이 생각하는 조선족 남성 7 | 2024.05.21 |
2160 | 맞는 말이지만 실천하기 힘든 것 17 | 2024.05.21 |
2159 | 짬뽕에서 나온 바퀴벌레 9 | 2024.05.21 |
2158 | 손녀 지갑에 손대는 할아버지 8 | 2024.05.21 |
2157 | 스모 선수들의 회식 11 | 2024.05.21 |
2156 | 임신부터 하고 싶다는 분 14 | 2024.05.21 |
2155 | 중국이 준비 중인 환율전쟁 51 | 2024.05.20 |
2154 | 어질어질 직구 금지 논란 78 | 2024.05.20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