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우리쪽에서 거절은 아니겠지 G7에서 부르는데 굳이 왜 안가? 유럽에서 초청하는거니까 한국을 안부른것도 이해는 가는데 유럽쪽에서 한국을 러시아 중국이랑 같이 보는걸까봐 걱정이다 물론 몇년간 스탠스 이상하게 하면서 러시아 중국쪽으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정권도 바뀌었는데 아직도 그렇게 인식이 돼있다면 정말 큰일이지
선거에 지면 저런 말도 안 되는 건수를 잡아 개소리를 할 줄 몰랐어? 상대는 눈이 뻘개서 죽기 살기로 달려들며 선거를 치뤘다. 2년. 180석 거대 야당을 상대로 암것도 못하고 보냈어. 그러면서 치른 선거. 온갖 트집을 잡아 비아냥거리는데도 전혀 신경을 안 써. 이제 190석이 넘는 초거대 야당에 친명 국회의장에 딱 그수준에 맞는 국민들. 그게 안 괜찮은지 알면 죽기 살기로 맞서야 했던거 아니냐. 근데 비아냥 거리는 국민들은 저런 개소리를 지지한다는 거야. 그런 국민들이 한 표를 가지고 심판을 하고. 지난 2년은 앞으로 3년에 비하면 천국이었다고 느낄 정도라고 본다.
뭔 똥맛논리야. 선거에 진거? 대통령선거는? 뭐 지명했냐? 민주당 모욕 존나 당해도 싸다는 말 돌려 했니? 뭘 이거 아니면 저거, 이편 아니면 저편이냐. 공사탕아니면 죽이는 중국이냐? 뭘 당하고 뭘 정신을 차려? 니들이 당한게 뭐냐? 한건 뭐냐? 내 개인이 대한민국이야. 정치병도 아니고 이제는 그냥 샤머니즘 수준이야. 무슬림욕할게 아니다.
JTBC잖아, 애초에 초청받지 '못했다'라는거 자체가 되게 말도 안되는 뉘앙스고 매스미디어라면 절대 쓰면 안되는 표현이야. 한국이 저기에 참가 신청을 하했는데 거절 당한것도 아니고 걍 유럽 남미 거지 동네 수뇌부들끼리 대충 모이는데 뭐 붙여야 하니까 의미도 없는 G7 붙인건데 거기에 '초대를 못받다'는 표현은 무리지. 뭔가 못받았다 라는 표현을 쓰려면 UN 총회에서 아무한테도 초대를 '못받아서' 감비아나 만나고 온 강경화나 부르지도 않았는데 중국까지 가서 억지로 총리랑 점심 한끼 하려다가 일방적으로 무시당하고 '못만나고' 온 문재인한테 써야지.
안가는게 낫지
알고보면 한국에 참가의사 물어봤는데 우리쪽에서 거절한 것일지도
G7 위원회 체면이 있으니 표면적으론 부르지 않은걸로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