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르메스
-
애초에 저런 뉴스로 거를 수 있는 지성인 이었다면,
명품이면 좋다고 목매지 않았겠지.
품질이 아닌 메이커를 사는건데 뭘.
다만 저런 뉴스를 제어 못하고 이미지 떨어진다면,
저런 몽매한 자들도 떨어지는거고.. -
그냥 수제공방에서 개인이 좋은 가죽 찾아 작업하는 곳에서 사는게 낫더라
브랜드 로고 뭐 붙이냐 차치하면 100배 넘는 돈을 주고 그 가방 사는건 넌센스지 -
아님. 개인공방에선 기술적 한계로 구현 못하는게 많음. 가죽공예 해보면 알거임. 대량생산이 받쳐줘야 roi가 나오는 공정들이 있음. 그런 부분땜에 개인공방 제품은 늘 티가남.
-
예를들어 까르띠에는 시계줄을 만들 때 가죽을 굉장히 얇게뜨는데, 이게 사람 손으로 불가능한 수준임. 기계로 돌려야하는데 기계값이 개인공방에서 들이기 힘든 수준이라 불가능. 즉 개인 공방에서는 까르띠에급의 얇은 밴드를 만들지 못함
-
아 그럼 시계말고 가방사면 수월하겠네여
-
가방도 마찬가지라고 등신새끼야 설명을 백날해줘도 너같은새끼들이 넘치니 저런브랜드들이 저렇게 개 ㅈ같이운영하고 만들어도
수익이나고 먹고사는거아니야 ㅋㅋㅋㅋㅋㅋ -
졸라 ㅁㅅ하네
-
이새끼는 고정닉 쓰면서 대깨티내고 무식한 댓글만 쓰고 다님
-
슈카가 얘기했다. 우리가 명품이라고 말하는건 영어로는 luxury brands다. luxury의 뜻은 호화로움, 사치다.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이라고 불러야 된다. 마케팅에 놀아난 사례 중 하나 ㅎ
-
그건 잘 알려진 사실
근데 전석재씨를 존경하나봐? -
니는 인용과 존경을 동일시 하나봐?
-
문해력 무엇
-
ㅋㅋㅋㅋ 사람들이 잘 모르는 실명까지 언급하면서 아는 척하고 싶었나봐 ㅋㅋ
-
너도 문해력 수준 미달 + 헛ㅈㅈ
-
ㅋㅋㅋㅋ 슈카라고 써놨는데 일부러 전석재라고 말하는건 나는 슈카 실명도 알 정도다라고 뽐내는 의도가 보이는군
근데 니가 뽐낼게 고작 남의 실명 아는거라는게 불쌍할 따름임 -
이 ㅄ아 손가락 몇 번만 까딱해서 검색하면 바로 다 튀어나오는걸로 뭘 뽑내? ㅋㅋㅋㅋㅋㅋㅋㅋ
ㄷ가ㄹ 나뻐서 못 알아처자셨으면 그냥 짜져있어 -
불쌍하다 불쌍해 ㅋㅋㅋ
-
조지알마니는 20년전 명품이었지
맛탱이 간지가 10년은 된듯 -
전세계 인구대비 사치품 소비 1등인 나라는 어디다?
-
이런걸 좋다고 명-품 이러면서 사는 호구국가.
진짜 명품이면 고집이 있어야 하지만 브랜드 로고 아무데나 박아서 판매
잡화 뿐 아니라 의류까진 그래 그럴수 있어
근데 생활도구나 주방식기류까지 브랜드 걸고 싸구려 판매하는데
이게 명품? -
조르지오 알마니가 명품이야?
직접 채용한 장인들이 한땀한땀 만드는 에르메스 같은게 명품이지 -
나도 그 생각, 애초에 조르지오 알마니에서 200만원대 제품이 나온다는 것도 놀랐다.
-
명품 나오는 공장에서 짝퉁도 만들어냄...
생각 좀만 해보면 못 할 것도 없음, 왜 안 하겠어
| 번호 | 제목 | 날짜 |
|---|---|---|
| 609 | 당황스러웠던 헌법의 근거 37 | 2024.04.21 |
| 608 | 당원 가입하면 평생 월 100만 원? 8 | 2024.05.18 |
| 607 | 당당하게 걷는 은비 9 | 2024.03.27 |
| 606 | 당구 치는 여자 아나운서 17 | 2024.03.23 |
| 605 | 담장 허물고 주차 공간 확보 6 | 2024.03.14 |
| 604 | 닭값 내렸는데 이상해 3 | 2024.06.04 |
| 603 | 달샤벳 악플 읽기 레전드 3 | 2024.03.06 |
| 602 | 달리기에 진심이 된 이유 15 | 2024.05.01 |
| 601 | 달러 환율 1400원 돌파 23 | 2024.04.16 |
| 600 | 달라진 대륙의 실수 32 | 2024.04.02 |
| 599 | 달라진 남자들의 마인드 20 | 2024.06.03 |
| 598 | 달갑지 않은 한국 관광객 17 | 2024.04.29 |
| 597 | 단톡방에서 탈주한 이유 4 | 2024.04.02 |
| 596 | 단종 공포증 걸린 강사 13 | 2024.03.25 |
| 595 | 다자녀 특례 입학 아이디어 16 | 2024.06.05 |
| 594 | 다이소 잘 나가자 망한 그들 10 | 2024.06.02 |
| 593 | 다이버 보자 달려온 상어 3 | 2024.04.03 |
| 592 | 다이나믹한 대륙 시골 6 | 2024.05.08 |
| 591 | 다시 태어난다면 와이프와 결혼 하겠습니까? 5 | 2024.05.15 |
| 590 | 다시 재조명되는 밀양 사건 11 | 2024.06.04 |
| 589 | 다시 유행 중이라는 유선 이어폰 31 | 2024.04.22 |
| 588 |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한국 물가 9 | 2024.03.07 |
| 587 | 다단계에 빠진 아내 21 | 2024.05.07 |
| 586 | 다급한 치어리더 5 | 2024.03.05 |
| 585 | 늙어가는 화물기사들 15 | 2024.03.20 |
| 584 | 늙어가는 나이키 28 | 2024.04.17 |
| 583 | 느타리 버섯이 육식 버섯인 이유 5 | 2024.05.24 |
| 582 | 뉴진스님 하드캐리 불교 박람회 7 | 2024.04.11 |
| 581 | 뉴진스가 하이브 떠날 시 위약금 32 | 2024.05.19 |
| 580 | 뉴진스 사태에 대한 털보의 생각 57 | 2024.06.05 |
장인이 한땀한땀 만드는 명품 따위 없음
그렇게 포장하는 거지 현실은 십중팔구 짱깨나 카레가 푼돈 받고 만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