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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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 일본인이 슬램덩크를 안 봤다고 하면 16 | 2024.04.03 |
659 | 일뽕 치사량인 미국 재벌 5 | 2024.03.03 |
658 | 일상생활 속에서 모르고 썼던 욕 12 | 2024.05.12 |
657 | 일주일 동안 개 사료만 먹기 도전 17 | 2024.04.20 |
656 | 일하는 어머니가 부업으로 만든 스위치 게임 5 | 2024.05.18 |
655 | 일행 올 때까지 주문 안 하는 손님 13 | 2024.04.04 |
654 | 일화 하나하나가 레전드인 야구선수 8 | 2024.03.25 |
653 | 잃어버린 고환을 찾아서 6 | 2024.05.18 |
652 | 임산부 조기퇴근은 민폐 20 | 2024.04.17 |
651 | 임신부터 하고 싶다는 분 14 | 2024.05.21 |
650 | 임신을 원하는 아내 11 | 2024.04.15 |
649 | 임원까지 가세한 불법 대출 3 | 2024.05.10 |
648 | 임창정 연기학원 배우들 집단 고소 7 | 2024.03.14 |
647 | 임플란트 수술 사고 16 | 2024.05.20 |
646 | 입주 코앞인데 날벼락 9 | 2024.05.08 |
645 | 입주했더니 3~4억이 뚝 31 | 2024.05.09 |
644 | 입학할 초등학생이 없다 11 | 2024.03.06 |
643 | 자기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 25 | 2024.05.22 |
642 | 자꾸 징계 때리자 열받은 MBC 30 | 2024.04.08 |
641 | 자네 아버지가 재력이 좀 있으신가 9 | 2024.05.04 |
640 | 자동차 대학교 일장기 논란 20 | 2024.03.30 |
639 | 자랑스러운 멕시코인 10 | 2024.04.20 |
638 | 자리가 마음에 안 든다며 공무원 폭행 4 | 2024.03.25 |
637 | 자세와 눈빛이 너무 좋은 헬스녀 20 | 2024.05.20 |
636 | 자식에게 용돈 바라는 부모들 30 | 2024.05.23 |
635 | 자연인이 되고 싶다는 분 18 | 2024.05.14 |
634 | 자영업 중 폐업율이 낮은 업종 21 | 2024.04.12 |
633 | 자위대의 하루 4 | 2024.03.05 |
632 | 자전거 배송 중 파손을 막은 방법 7 | 2024.04.11 |
631 | 자취 15년째라는 분 5 | 2024.04.20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