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05 23:48 (*.179.29.225)
    이미 예전부터 저런 약 있었는데? 지방 흡수 안되게 만들어서 방구만 뀌어도 똥기름 질질 새던 거 먹었다가 기겁했음
  • 2024.03.06 00:14 (*.109.193.241)
    아쒸... 생각보다 단점이 쎄네 ㅋㅋㅋ
  • ㅇㅇㅇㅇㅇㅇ 2024.03.06 00:23 (*.38.33.107)
    음 파란색 알약 말하는거지?
    근데 이것도 내성이 있어서 10년 전에 내가 처음 먹을 때눈
    진짜 기름 설사 많이 지렸는데... 이제 10년쯤 먹으니까....
    거의 통제가 된다고 해야하나.. 아님 진짜 방구랑 그 기름이 나오는 느낌
    차이를 똥꼬가 알게 됬다고 해야하나... 나는 이제 컨트롤 가능
  • 와우 2024.03.06 12:21 (*.235.15.5)
    대단하십니다
    괄약근 마스터
  • ㅁㅁ 2024.03.06 14:18 (*.137.25.222)
    괄약근으로 말도 하실듯
  • ㅇㅈ 2024.03.06 09:38 (*.255.64.233)
    똥기름 ㄷ ㄷ ㄷ ㄷ 결국 지방이 빠지는게 아니라 흡수를 방해하는거구나
  • ㅍㅂㄴ 2024.03.06 14:15 (*.39.213.113)
    팻제로라고 기름약이있는데
    노란 캡슐약임..
    고도비만 치료제임
    처방전있어야 구매 가능하고
    똥싸면 고추기름 뜨듯이 빨간 기름이 둥둥뜸
    글쓴이 말대로 방귀끼다가 기름 지릴수도있어서
    여자들 팬티라이너나 생리대 팬티에 받쳐입으라고 팁도 줌
  • ㅇㅇ 2024.03.06 00:00 (*.234.206.166)
    오르리스타트. 기름진거 먹고 약먹으면 변기에 짬뽕국물 떠다님.. 방구 마음놓고 못뀜 ㅋㅋㅋ
  • 헬창 2024.03.06 01:22 (*.39.209.151)
    저럴거면 그냥 운동을 해.. 허리둘레 몇센치 줄일라고 저런..
  • 허라아아 2024.03.06 04:20 (*.161.20.139)
    근살찌는 원인은 지방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다 분해된 영양소가 지방으로 다시 합성되는게 문제 아님?
    지방 분해랑 흡수 막아봤자 크게 도움 안될거 같은데
    차라리 탄수 먹을때 지방 합성되는걸 막아야 하지 않나?
    전문가 없나요?
  • ㅁㅁㅁ 2024.03.06 08:01 (*.38.33.141)
    노노... 좀 돼지면 실제 지방이 많은 음식도 많이 먹어요
    기름진 고기(삼겹갈에서 지방을 빼면 단백질이 주력이 되고 더 완벽해진다 이런거임)
    물론 가르시니아 같은 탄수화물에 대한 약도 있지만 효과가 미비하고
    요즘엔 포만을 유도하기 위해서 미역 불린거 같은 알약도 있고
    카페인도 고함량으로 복용하기도 하는데(기초대사량을 올리는 원리)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식단 자체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지방 흡수 억제도
    효과가 큼
    물론 이런 경우는 효과가 미비할 것 같음
    마른 비만이고 건강한 식단을 가졌음에도 노화로 인한 기초대사량 저하가 문제인 경우 이 경우는 운동만이 답...
  • 저급식자재 2024.03.06 09:41 (*.116.51.241)
    맞음. 의외로 지방은 사용되어지거나 배출되는 양이 많음.
    잉여 탄수화물이 합성되서 지방으로 축적되는 거지. 돼지기름을 먹는다고 그 돼지기름이 그대로 내 기름이 되지 않음. 설사나 할 뿐이지.
    문제는 그 지방과 탄수화물을 같이 먹었을 때 효과가 극대화 되는 거지. 탄수만 억제하면 기름 퍼마셔도 살 빠짐.
  • 224 2024.03.06 07:57 (*.235.33.182)
    나 한 1년 먹었고 20kg빼긴했음.
    다이어트는 유지가 중요한건 알지?도로아미타불 만 안되면 좋기는 함
  • ㅇㅇ 2024.03.06 08:05 (*.38.86.115)
    1년내내 장염이네
  • 1 2024.03.06 08:30 (*.121.177.76)
    한미제약에 저 약이 이미 있음

    비만 환자 등에게 처방을 받아야 먹을 수 있는 약임(더 찌면 뒤질 수 있는데 처먹는거 포기 못하는 돼지들)

    적응기간이 필요함. 도둑방귀 뀌려다가 팬티에 기름 지림

    튀김류 먹고 변을 보면 고소한 냄새(?)가 올라오고 물을 내려도 변기에 기름이 붙는 경우가 있음

    복용기간이 길면 지용성 비타민을 따로 먹어줘야함
  • 푸푸 2024.03.06 11:01 (*.190.16.112)
    로슈에서 만든 약인데 제품명은 제니칼
    방귀만으로 팬티가 젖는 경험을 하게 해주지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160 주은 카드로 사탕 사먹은 학생들 18 2024.05.26
2159 주윤발을 만나기 위해 기다린 4일 7 2024.04.19
2158 주삿바늘 실수로 사망한 영아 29 2024.05.03
2157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언쟁을 벌인 이유 20 2024.05.17
2156 주간 연재의 고충 6 2024.03.12
2155 주가 폭락시킨 부사장의 발언 21 2024.05.11
2154 주 5일제 하면 나라 망할 거라던 시절 22 2024.04.23
2153 좌절감을 맛본 작곡가 7 2024.04.02
2152 좌우 모두 한통속 14 2024.05.25
2151 종합소득세 환급 도움 서비스 논란 6 2024.05.23
2150 종부세 납부자 대량 감소 12 2024.06.05
2149 존 트라볼타가 망가진 이유 7 2024.05.04
2148 조폭들이 빌라에 침입해 무단 점거 4 2024.04.19
2147 조폭 저격 유튜버 보복 폭행했던 조폭 8 2024.03.04
2146 조커 탄생 비화 4 2024.04.13
2145 조카를 생각하는 착한 삼촌 4 2024.05.20
2144 조카가 돈 달래서 안 줬더니 10 2024.04.08
2143 조선총독부를 짓는데 걸린 시간과 비용 14 2024.03.20
2142 조선의 근접전과는 다른 유럽의 근접전 14 2024.04.07
2141 조선시대의 여경 다모 선발 시험 6 2024.06.05
2140 조선시대 백정 평균 비주얼 15 2024.04.12
2139 조선시대 과거 시험 난이도 15 2024.04.21
2138 조선생님이 단단히 화난 이유 28 2024.06.02
2137 조상들이 고봉밥을 먹은 이유 8 2024.04.06
2136 조상 새끼들 때문에 2 2024.03.05
2135 조류학자가 말하는 참새 17 2024.04.16
2134 조국의 미래를 보려거든 관악을 보라 11 2024.03.23
2133 조국의 경고 100 2024.04.12
2132 젠슨황 발언에 속앓이 7 2024.06.07
2131 제주의 비명 18 2024.06.05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92 Next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