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캐터랙트는 중기 후기에 수정체가 새하얗게 가득차서 시력0.3 이하로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안될때 수술 들어가는건데 원거리시력이랑 노안까지 같이 잡을수 있다는 빌미로 시력0.8 나오는 사람도 약간의 기미만 보이면 어차피 나중가면 해야되니까~ 라는 식으로 초기에 바로 꼬셔서 해버림
뭐든지 내몸 본연의 순정부품이 제일 좋은건데 백내장 하는순간 인공수정체 걸어놓는거라 편한건 길어봐야 10년
치과도 과잉진료 존나많음ㄹㅇ 나 어금니 아파서 치과갔었는데 어떤데서는 바로 뽑고 임플란트하자길래 다른 곳도가봤는데 이 곳은 뽑아야되는 어금니기준으로 양쪽에 있는 이빨 하나씩 다 뽑아서 총 세개를 뽑고 3개의 임플란트를 심어서 뭐 브릿지였나 뭐 그 치과의사가 말하는 표현이 있었는데 오래돼서 기억도 안나네 암튼 브릿지인지 뭔지를 이어서 걸어야 앞으로 오래 튼튼하게 쓰네 어쩌네 ㅇㅈㄹ하면서 발치를 3개한뒤에 임플란트 3개를 심자길래 존나 어이없어서 결국 1개만빼서 1개 심는곳에서해서 지금껏 아무문제없이 6년째 매우 잘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