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를 막으면 또 저돈이 보험재정에 도움이 될거냐면 그건 또 아니겠지 제약사만 배불리고 약사도 그냥 써주는데로 꺼내주는 자판기역할로 보험재정 타먹고 의사놈들 패악질 못부리게 하는것도 중요한데 거기서 나온 이득이 리베이트랑 심부름 말고 다른능력없는 제약사나 자판기에게 가게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저게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저렇게 일하면 영업사원 1명이 의사 1명 밖에 관리 못할 것 같은데? 같은 병원의 의사라 치면 2~3명? 그럼 제약회사는 영업사원을 전국 병원 숫자 만큼 보유하고 있는거임? 믿어보려고 해도 너무 말이 안되서... 매일 점심을 사다준다는건 어쨌든 1개 병원 밖에 못할꺼고... 이동시간 이런거 고려하면 여러 개 관리가 불가능해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연봉 넉넉히 받는다면, 일이 별로 어려워 보이진 않는데?
ㄴㄴ 보통 로컬영업(개원의가 하는 병원들) 경우 회사마다 다르지만 지역을 맡거나 병원 50~100개 정도 가지고 있는데 사이 안좋아서 안가는 경우도 있고, 아직 그 회사약 하나도 안써줘서 친해지려고 삐대는 곳도 있고 큰 거래처거나 의사랑 친해져서 자주 가는데도 있고 뭐 그렇지. 저렇게 심부름 시키는 개념없는 의새들은 많은 건 아니고 정상인이라면 매너 좋게 잘 함. 하지만 특권의식 때문인지 또라이의 비중이 보통 직업군보다 높은편은 맞음. 약사들은 더하다고 함.
계층이 엄연히 다른데 천한 일 하고 돈 버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