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관계 없는 가치가 존중받지 못하는게 가장 크다 사실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거든? 그런데 부모들 부터 모든걸 돈으로 환산하고 스스로 실패자 낙오자 억만장자가 아니면 실패자 낙오자 취급해서 어릴때 부터 자신은 가치로 환산되고 그게 케케묵은 학력이 곧 부의 기준이라고 때려 박음.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는 사실 세상의 전부인 부모가 만드는 것인데 전부 이따위로 해서 뭐 먹고 살래?로 쓸모 없는 자아가 형성됨. 나는 이런 무기력하고 자존감 낮은 인생 만드는게 가장 큰 문제이고 두번째는 타인에 대한 존중이 사라졌다는 건데 이게 첫번째 원인과 맞물려서 쓸모없는 못난놈 취급받는 주제에 주변사람들에게 배려나 예절은
열심히 하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고 결과만 보니 그렇지 결과에 따라 과정을 평가하니까 나중엔 뭔가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도 복이라는 걸 느낄거야 결과가 예상과 다르더라도 받아들이는 것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데 너무 정형화된 인생의 틀에 맞추려 하고 남을 너무 의식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