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당시 도로를 낸 방법

박정희는 못사는 나라 잘살게 해줬으면 독재를 하든, 헌법을 뜯어 고치든, 언론을 탄압하든, 정권에 반대하는 놈들 죽이든 상관없어.
그깟 정의,민주주의,준법정신이 뭐가 그리 중요해..
잘살게만 해주면 그만 아니야?
먹고 사는 게 제일 중요한 거야.
선거니 민주주의니 독재니 이상에 젖어서 철학자같은 소리 씨부리지마.
부정선거를 해도, 독재를 해도, 헌법을 다 뜯어고쳐도,언론통제를 해도 잘살게만 해주면 돼.
사람을 수백명 죽였어도 잘살게만 해주면 무죄고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은 다 한 거야.

유승준도 마찬가지야.
가요 역사상 한국 최고의 댄스가수로서 수없이 많은 명곡과 춤을 남겼으면 역할 다 한 거야.
그깟 군대 안 갔다고 한국이 경제적,군사적으로 피해본 거 없잖아.
그리고 갈 이유도 없잖아.
미국국적 딸 수 있으면 당연히 안 가지.
스스로 적법하게 안 갈 수 있는데 그걸 왜 가서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

물론 박정희나 유승준이나 전두환이나 비열하고 괘씸한 짓을 했지. 하지만 잘살게 해주고 멋있는 춤과 노래 보여줬으면 그걸로 그걸로써 자기 역할은 다 한 거야.
이상에 젖어 정의니 법이니 철학자같은 소리 짖걸이지마

옛날에 잡지에서 미국 경제학자가 기고한 글이었는데 자기가 개발도상국 경제발전이 전공분야인데 박정희를 부정적으로 보다가 생각이 바뀐게 새마을 운동 때문이라더라. 저 시기에 한국에 연구하러 와서 꽁보리밥 얻어먹으며 시골 깊숙한 곳들까지 몇년을 돌아다녔는데 사람들이 희망에 가득차서 정말 열심히 하더래. 한국 오기전엔 국도 주변에만 선전용으로 할꺼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깡시골로 파고 들어갔는데 아니더라고

서울대에서 인류학 교수하시다 퇴임하신 할머니가 페북에 쓴 글에도 새마을 얘기가 인상적이었어. 이분이 90년대 초에 시골로 현장연구 나가서 동네 할머니들 모아놓고 자기 인생을 가장 크게 바꿔놓은 역사적 사건이 머였냐고 물으니 만장일치로 뽑은게 새마을 운동이었대. 마을 곳곳에 우물 생기고 정미소 생기고 전기 들어오고 길 닦이는 등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겨우 자기시간이 생겨서 동네마실도 다니고 글도 배우고 했다고. 그전까진 새벽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만해야 했다고. 과거엔 여자들이 새벽에 일어나면 곡식 빻는거부터 해야했으니

한국사 교육의 문제는 박정희같은 인물이 한 일들을 그놈의 pc주의 때문에 김대중 따위와 같은 비중으로 다뤄진다는거에 있다.

20세기 식민지였던 국가중에 오로지 대한민국만이 산업화에 성공했다는건 명백한 사실이고

쓸데없는 년도수암기나 병신같은 항일 무장투쟁 같은거 말고

도대체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런 성과를 냈는지 그걸 가르치는 역사교육이 되야한다.

새마을운동은 정말 대단한거다. 박정희의 조국 근대화 계획의 핵심이 사실상 새마을 운동에 있었다.

박정희는 혁명을 했다. 국가의 상부구조는 자신이 개혁하고

하부구조는 새마을정신을 통해 국민들 스스로 개혁할수 있도록 사상적 운동을 전개한거다.

박정희는 진심으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싶어했고

국민들도 따라줬다.

역시 박빠들 총출동했네 ㅎㅎ 새마을운동은 걍 부수적인 업적일뿐이지 . 마치 그게 한국 산업화의 핵심이라니 ;;;... 시골마을에서 으쌰해서 동네 인프라좀 개선했다고 그게 곧 엄청난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진 않는다..머 잘살아보세 화이팅 해주는 효과는 있었겠지만.. 핵심은 결국 냉전상황에서 양대공산국가 소련, 중국을 맏대고 있는 남한이란 나라를 미국이 가난한체로 놔둘리 없었고 많은 인프라가 필요치 않은 경공업위주의 대미수출로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뤄낸거지..옷 신발위주의 경공업대미 수출 비중은 전두환때 까지도 무역량의 7-80% 였다 ...같은 시기 김일성도 소련의 지원에 힘입어 북한의 경제성장을 이끌었다는데 (머 남한의 GDP 보다 높았다는 얘기도 있지만 확인된건 아니므로 ..) 나중에 반도체, 자동차, 전자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한 한국을 대신해서 인건비가 상당히 저렴했던 중국이 그 역할을 대신해 또 높은 경제성장을 이뤄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