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13 14:34 (*.101.68.200)
    원래 저렇게먹는거다 고소한맛으로 먹는다 이런 댓글단 놈들은 눈탱이처맞고도 좋다고 떠든거네 ㅋㅋ
  • 안타 2024.05.13 14:43 (*.194.187.115)
    쓰레기 고기 개꿀빨면서 팔아먹었는데, 이제 개꿀 못빠는 가게들 많겠네~
  • ㅁㄴㅇㄹ 2024.05.13 15:20 (*.248.231.234)
    일반 삼겹살이라 하고 저래 나오면 눈탱이 맞는거고 애초에 별미로 메뉴 따로 해놓고 파는 집도 있음
  • ㅇㅇ 2024.05.13 16:11 (*.102.21.137)
    편의점에서 안주로 삼겹살비슷한거샀더니
    ㅆㅂ것 위에만 고기있고 밑에 안보이게 깔린건 비계논란있는것처럼 다 비계더라
    90%가 비계임
  • 김뽀삐 2024.05.13 16:13 (*.39.192.170)
    나는 개인적으로 뼈도 없고 지방도 적은 미추리부분을 좋아함
    그리고 5겹살 비싼건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하도 이해가안감
    간혹 털도 붙어있고 껍질 식감 별로 안좋아하고(좋아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처리과정에 손도 덜가고 중량도 삼겹에비해 많이 나갈수밖에없는데 중량당 단가가 비싼경우가 있더라고... 왜 그런거냐??
  • 2024.05.13 16:24 (*.101.66.38)
    오겹살은 마케팅의 승리. 삼보다 오가 뭔가 더 좋아보이잖아
  • 2024.05.13 18:01 (*.93.18.148)
    원래 중량 당 단가는 삼겹살이 더 비싸야 함.
    오겹살은 싸구려 부위인 돼지껍딱이 붙어 있자나. 거기다가 돼지 껍딱 때는 공정이 추가되는 것도 결국 비용이 드니깐
    삼겹살이 더 비싼게 당연

    근데 마케팅으로 마치 오겹살이 더 좋은 것처럼 선전하는 것 뿐
  • 321 2024.05.13 16:31 (*.126.228.145)
    이제 명장까지 나올문제냐 ㅋㅋㅋ ㅋ그냥 눈이 잇으면 되는걸
  • 리얼아재 2024.05.13 17:02 (*.32.233.121)
    제주에선 원래 그렇게 먹는다는 둥, 고소한 맛을로 먹는다는 둥 헛소리 하는 인간이 많아서 그렇지 뭐
  • ㅇㅇ 2024.05.13 19:13 (*.55.156.25)
    뭐든 적당해야지. 비계가 많아야 맛있지 합리화하면서
    비계가 살코기보다 많은 삼겹살 쳐먹는 거 보면 나는 진짜 도무지 이해가 안 가더라.
    싼 가격도 아니고 개쓰레기 같은 음식 호구 당하면서 쳐먹는 거 하며, 그 입맛 하며...
  • 2 2024.05.13 19:37 (*.254.194.6)
    저거 보배에서 제주 ㄷㄷ흑돼지 터지고 여기저기 나도 나도 하다가 일이 커졌지.

    사장이란놈이 사과글이라고 올린것도 변명에 가까웠고.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해놓고 그새 돈주고 리뷰맡겨서 또 터지고.
  • 11 2024.05.13 20:28 (*.58.208.2)
    지방덩어리인데 삽겹살을 굽는다고 하지말고 태운다고 하자
  • 1212 2024.05.14 01:19 (*.234.140.79)
    삼겹살 = 껍데기 + 지방 + 살코기.
    현재 삼겹살이라고 파는 것들은 껍데기가 빠진 ‘이겹살‘.
    “오겹살”, “미박삼겹살”은 21세기 들어서면서 ‘업자’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낸 근거 없는 해괴한 단어들.
    ‘삼겹살’ 구이가 유행하기 시작한 197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모든 삼겹살에는 “검”자 도장이 찍힌 껍데기가 붙어있는 제대로 된 삼겹살 밖에 없었다.

    비슷한 예로는 1960년대부터 감자탕에 들어가는 돼지뼈를 “감자”라고 불렀다는 구라.
    1960년대부터 1980년대 말까지 감자탕에는 감자와 돼지뼈, 얼큰한 국물 밖에 안들어갔으나, 감자 가격이 올라가면서 감자를 빼면서 시레기 등 다른 것들이 들어가기 시작.
    거기에 1990년대 정육 업자들이 감자탕용 돼지뼈를 자신들만의 속어인 “감자”라고 부르던 것을 합쳐서, 원래 감자탕에는 감자가 안들어갔다는 사기까지 치게 된다.
  • ㅇㅇ 2024.05.14 08:39 (*.38.84.253)
    그럼 감자탕의 감자가 진짜 potato였던거네?
  • ㅂㅈㄷ 2024.05.14 09:27 (*.32.117.97)
    삽겹살 처먹으면서 비계가 어떻고 지방이 어떻고 할거면 목살을 먹든가
  • 11 2024.05.14 11:40 (*.6.158.140)
    목살도 삼겹살과 같이 구분되어 판매되는데

    머리쪽에 가까울수록 지방층이 많고 육향이 강하여 맛있고

    뒤로 갈수록 지방층이 없어지고 등심 부위가 커지면서 퍽퍽하다.

    주로 식당가서 주문하면 지방층이 거의 없는 목살을 많이 먹었을 것이다.

    결국 삼겹살이나 목살이나 똑같이 상품성이 없는 물건으로 장난질 했다고 보는게 맞다.
  • ㅇㅇ 2024.05.14 16:27 (*.234.207.78)
    ㅎㅎㅎ 제주도사냐 ㅋㅋㅋ
  • ㅅㅇㅇ 2024.05.14 11:39 (*.234.207.107)
    전성기 어르신은 얼마나 많이 놀림 받았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433 성희롱으로 고소 당할 수 있는 단어 23 2024.06.01
2432 훈련병 사건 중대장 심리 안정 위해 귀향 21 2024.06.01
2431 의류 수거함의 정체 8 2024.06.01
2430 독일식 교육법 21 2024.06.01
2429 대낮에 부탄가스 5천6백개 폭발 19 2024.06.01
2428 1조 4천억의 가치 40 2024.05.31
2427 2030보다 더 매워진 10대 남학생들 25 2024.05.31
2426 해외에서 논란이라는 복싱 퍼포먼스 26 2024.05.31
2425 33억원 약속 받고 한국 뒤통수 18 2024.05.31
2424 군필들이 더욱 분노하는 이유 18 2024.05.31
2423 아직 살만한 세상 29 2024.05.31
2422 골프 붐이 꺼진 이유 27 2024.05.31
2421 권은비와 백댄서 12 2024.05.31
2420 40억원 채무자 살해 후 경찰에 자수 10 2024.05.31
2419 유튜브 출연 후 바뀐 학식 12 2024.05.31
2418 14년차 공중파 아나운서 연봉 14 2024.05.31
2417 갑자기 슬퍼진 유부남 9 2024.05.31
2416 홍콩 인플루언서의 버닝썬 경험담 10 2024.05.31
2415 SNS 거짓 영상에 후원 쇄도 8 2024.05.31
2414 코미디언의 정치 성향 26 2024.05.31
2413 생각보다 꽤 많다는 어색한 친구 사이 7 2024.05.31
2412 인생은 운이고 삶은 우연이다 25 2024.05.31
2411 바람난 여친의 일기장 9 2024.05.31
2410 한국 사는 흑인들이 경험한 편견 5 2024.05.31
2409 선물 달라는 1년지기 친구 30 2024.05.31
2408 의료대란 상황 38 2024.05.31
2407 미국 사과 가격 해명한 충주시 10 2024.05.31
2406 혈당 스파이크 1위 음식 조합 12 2024.05.31
2405 잠수부도 들어가기 꺼려하는 부산 앞바다 11 2024.05.31
2404 브라질에서 30시간 걸려 한국에 온 엄마 4 2024.05.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