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03 23:02 (*.179.29.225)
    일본이 잘 나가기 전인 60~70년대부터 서구에는 일뽕들이 넘쳐났음
  • 리얼아재 2024.03.04 12:47 (*.32.233.121)
    서양사람들은 예로부터 동양의 신비스러움에 대한 판타지가 있는데,
    1800년대 말쯤부터 그나마 근대화가 빨랐던 일본의 문화=자포니즘이 일반 시민사이에서 동양문화를 대변하는 것 처럼 되면서 되면서, 일뽕을 가진 서양사람들이 많아졌음.
  • 쌍욱스 2024.03.04 16:23 (*.39.251.152)
    나는 일뽕은 아니지만 일본문화를 배우고 탐구해보면서 느낀게

    “아 왜 외국인들이 일본문화에 심취하는지 이해가 가구만..”

    딱 이생각이 들더라고.. 확실히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고 다양함.
  • ㅇㅇ 2024.03.04 21:19 (*.3.15.25)
    스고이데스네
  • 2024.03.04 22:28 (*.53.142.112)
    그게 아니고 플라자 합의 이전에는 일본 경제력이 곧 미국을 넘는다는 위기감이 있었음. 그와 동시에 일본은 왜 이렇게 특별하고 대단한가에 대한 동경도 있었음. 당시 미국 영화를 보면 어두운 미래 시대 거리에 일본어가 가득하고 안내 방송도 일본어로 나오는 등 분위기가 와패니즈 안 생기는 게 이상할 정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79 오타니 와이프의 가방 23 2024.03.22
578 또 구속된 조두순 10 2024.03.22
577 서울과 의정부의 경계에 있는 아파트 18 2024.03.22
576 대륙의 청소년 범죄 6 2024.03.22
575 쇼트트랙 팀킬 고의반칙이 나오는 이유 10 2024.03.22
574 아버지가 남긴 7000병의 미니어처 8 2024.03.22
573 유행 끝난 탕후루 8 2024.03.22
572 한국팬을 찾아간 다르빗슈 16 2024.03.22
571 요양원의 천적 3 2024.03.22
570 한무당의 양심 고백 19 2024.03.22
569 아카데미 수강생과 학부모에 대리처방 요구 4 2024.03.22
568 몽골에서 커다란 골칫거리라는 게르촌 5 2024.03.22
567 코인왕 김남국 근황 15 2024.03.22
566 아침 구보 강요하는 학교 4 2024.03.22
565 걸그룹 출신 BJ 구속 4 2024.03.22
564 미술학원 강사의 팩폭 13 2024.03.22
563 불법 리베이트 집중신고기간 1 2024.03.22
562 10년차 히키코모리가 밖으로 나온 이유 4 2024.03.22
561 대학병원 교수가 100억대 전세사기 4 2024.03.22
560 기러기 아빠 레전드 8 2024.03.22
559 상폐 위기 건설사 6 2024.03.22
558 손해 무릅쓰고 연금 조기 수령 급증 6 2024.03.22
557 기아에서 출시한다는 K4 23 2024.03.22
556 일본 방송에 나온 한국 술집 누나 15 2024.03.22
555 컨셉질과 허세에 심취하신 분 36 2024.03.21
554 인싸들에게 빼앗긴 너드 19 2024.03.21
553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현장 21 2024.03.21
552 싱가포르 국민들의 내집마련 방법 8 2024.03.21
551 가방을 분실했다는 수상한 남자 5 2024.03.21
550 나락가는 중인 한국 방송사와 영화계 16 2024.03.21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87 Next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