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급식자재 2024.03.11 15:05 (*.116.51.241)
    어차피 뒷면에 식약처에서 관리하는 표기사항 성분 다 한글로 들어감.
  • ㅍㅂㄴ 2024.03.11 15:35 (*.39.251.34)
    와 노안왔는지 그거 잘 안보임T-T
  • ㅋㅋ 2024.03.11 16:05 (*.116.23.161)
    국산인지, 수입인지 확인하려면 한국어 유무 보면 되겠네ㅋㅋㅋ 이놈의 사대주의ㅋ
  • ㅇㅇ 2024.03.11 17:42 (*.235.55.73)
    그냥 사대주의
    디자이너나 결정권자들이나 디자인에 한글이 들어가면 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그냥 영어 위주의 디자인을 배껴오니까 그렇지...
  • 2024.03.11 21:26 (*.98.77.191)
    알파벳이 워낙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문자라서 글꼴 개발도 많이 되어있고 표준화된 느낌은 들지. 한글도 그렇지만 여러 소수 사용 문자들은 온라인 글꼴 개발에 한계가 있고 예쁜 글꼴이 많이 없어서 글자에 따라 너무 못난 글씨들도 있어서 디자인 할때 참 어려울 때가 많다
  • ? 2024.03.11 23:00 (*.59.213.68)
    해외브랜드도 한글을 병기한다는데 뭘 글꼴탓을 하고있어...
  • ㅇㅇ?? 2024.03.12 03:49 (*.185.136.107)
    한글 글꼴 개발은 한계가 없지. 개인 손글씨체도 쉽게 만들어지는판에 무슨 개발 한계야?
    예쁜글꼴이 없으면 만들면 되는거고, 한창 유행했던 캘리그라피가 그중하나고, 보통 특별하게 이쁜걸 원할땐 자체폰트를 만들지.

    알파벳이 글꼴이 많은데 표준화된 느낌이라는건 뭔소린지..?? 그게 사대주의임.
    오히려 한글이 표준화가 됐지. 영어는 국가마다 표준화할수있는 국가가 한국,북한이고 사실상 한국밖에 없음.

    뭘디자인하는진 모르겠지만 영어폰트는 쉽고 한글폰트가 어렵다면
    영어폰트는 몇개 몰라서 유명한 몇개폰트만 알고 그중에서 하나 고르니 쉬운거고,
    한글폰트는 유명한것도 당연히 알겠지만 선택할수있는 잘 모르는 폰트들이 존내 많으니까 못 고르는 것뿐이지. 뭔가 특별한걸 써보고싶은데 뭔지 모르는게 많으니 선택장애가 생긴것뿐. 그리고 그런 특별한걸 쓸땐 보통 서체를 만들어씀. 이건 영문도 마찬가지. 그래서 큰 회사들은 자체 폰트를 가지고있는거지.
  • 아아 2024.03.12 07:11 (*.73.116.87)
    디자이너야??

    디자인 해보면 다 알텐데?
    사대주의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영어가 무조건 이쁘게 뽑히는거 모를수가 없는데??

    한글은 모음자음이 조합식이라 좀 짧게 뽑히는데
    영어는 나열식이라 써두면 길게 뽑혀서
    디자인적으로 절대 유리해

    뭐 어디 상세페이지나 디자인하고
    전단지나 만드는거 아니라면 필드에서 못느낄수가 없는 차이임..

    아 물론 한글로 해도 충분한걸 영어로 도배해버리는
    문화가 있는건 인정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186 서핑하는 남자한테 인사하는 범고래들 30 2024.03.26
1185 서점에 빈 유모차를 끌고 온 여성 6 2024.03.19
1184 서장훈이 생각하는 돈 14 2024.05.15
1183 서울역 여성 노숙인들 2 2024.04.04
1182 서울로 밀려드는 사람들 13 2024.04.22
1181 서울대생이 말하는 대학 찐따 특징 17 2024.04.05
1180 서울대 커뮤니티에 올라온 의사면허의 의미 44 2024.04.08
1179 서울대 의대 출신이 말하는 의사 수입 21 2024.05.13
1178 서울대 마패 레전드 6 2024.04.05
1177 서울과 의정부의 경계에 있는 아파트 18 2024.03.22
1176 서울과 뉴욕의 카페 창업 비교 20 2024.04.18
1175 서울 한복판의 미스테리한 건물 8 2024.05.16
1174 서울 상권 지각변동 9 2024.03.26
1173 서양에서 유행했던 소름 돋는 어플 12 2024.05.19
1172 서양 커뮤니티의 내향인 밈 7 2024.05.05
1171 서비스센터의 흔한 풍경 19 2024.05.30
1170 샤넬 시계 무료로 줬다는 한혜진 7 2024.05.30
1169 생활이 안 된다는 K리그 선수들 31 2024.03.06
1168 생활비 월 900도 부족하다는 아내 31 2024.05.24
1167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분들 11 2024.05.22
1166 생체리듬의 중요성 8 2024.05.25
1165 생수 주문으로 택배기사 괴롭힘 28 2024.04.18
1164 생산력 없는 노인들 은퇴 이민 시키자 20 2024.06.03
1163 생각보다 젊으신 분 12 2024.04.12
1162 생각보다 안 비싸다는 은평구 대장 아파트 21 2024.05.21
1161 생각보다 빡센 잠수복 벗기 4 2024.03.20
1160 생각보다 꽤 많다는 어색한 친구 사이 7 2024.05.31
1159 샘 알트만이 말하는 GPT5 성능 17 2024.04.02
1158 새신랑 뺑소니 사망사건 근황 8 2024.03.24
1157 새벽 4시에 경비 깨운 주민 29 2024.03.17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88 Next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