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이 아니라 수도권 전체가 거대한 벙커임 콘크리트 숲이 유사시에는 전부 은폐엄폐 가능한 벙커가 되고 서울 시가전은 전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불가능한 지옥을 선사한다 러시아가 핵이 없어서 우크라이나에서 저러고 있는 게 아님 결국 핵은 동귀어진의 수단이고 핵을 쓰는 순간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릴 수 밖에 없음 결국에는 시가전으로 따먹지 않는 이상 점령은 불가능한데 서울처럼 거대한 군사 요새는 지구상에 없다고 봄
영화의 특정씬만 기억이 나고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요 예전에 이슈인에도 짤방으로 올라왔었거든요 영화 고수님들 제목좀 알려주세요
90년대 00년대 정도의 예전 영화고요 범죄 액션 장르 배경은 LA? 이거나 한인타운 배경이고 실외 그물 골프연습장에 한인 갱이 등장합니다 한인갱은 스모선수처럼 100키로가 넘는 거구이고요 옆에 여자도 끼고 있습니다 악역과 주인공측이 이 한인 갱에게 정보를 캐기위해 각각 방문하고요 악역의 경우 오함마같은 도끼를 들고다니는데 한인갱이 거기에 쫄아서 요구를 다 들어줍니다
저도 대구에 SOC사업에 참여해봐서 우연히 알았지만. 전쟁에 대비한 설계가 은근 많습니다. 대구에 ㄴ동산 근처에 전화박스가 생뚱맞게 한쪽에 있는데요. 사실 거긴 지하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대구 지하엔 지하철 말고도 지하 30미터정도엔 지중선로가 지나가거든요. 처음가봤는데 지하 공간이 엄청 컸습니다. 차도 다닐수있고요. 높이가 한 20미터되는 엄청큰 터널들이 대구시 전체에 있습니다. 거기는 유사시 전쟁에 대비한 군인들 이동할수있는 비밀 통로가 된다더군요.
콘크리트 숲이 유사시에는 전부 은폐엄폐 가능한 벙커가 되고 서울 시가전은 전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불가능한 지옥을 선사한다
러시아가 핵이 없어서 우크라이나에서 저러고 있는 게 아님
결국 핵은 동귀어진의 수단이고 핵을 쓰는 순간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릴 수 밖에 없음
결국에는 시가전으로 따먹지 않는 이상 점령은 불가능한데 서울처럼 거대한 군사 요새는 지구상에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