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2024.06.20 14:59 (*.254.194.6)
    개인적으로 수액 맞으면 열은 확실히 내려감
  • ㅋㅋㅋ 2024.06.21 10:13 (*.101.67.53)
    효과 있다고 믿으면 효과가 있다
    통증이 신경계통의 작용일뿐인 것으로 착각하지만
    결국 심리적인 작용이다
    총알맞고도 람보처럼 뛰어다니다가 나중에 배 구멍난거 보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경우가 많아

    따라서 고통은 마음속에 있다
  • ㄷㄹㄷㄹㅎ 2024.06.21 13:38 (*.116.23.161)
    하여간 이 놈의 아가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 2024.06.22 16:45 (*.229.9.76)
    물을 못먹는 경우는 효과가 있을수있으나 아닌경우는 수액넣을때 해열제같이 주입했을확률높음
  • ooOoo 2024.06.20 15:42 (*.39.60.56)
    포도당 주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너무 젊어서 쫌만 아프면 약 달고 너무 심하게 그러고 살면 나중에 나이 들어서 고생함.. 집안에 그런 분이 있음...
  • 1 2024.06.20 15:52 (*.65.127.111)
    맞는말인데
    긁힌 아줌마들이 많구나
  • 현자 2024.06.20 16:06 (*.3.9.252)
    어머니가 몸이 너무 아프시다고 잘아는 내과에 가서 수액 놔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식용촉진제 처방해주고 나가서 밥먹으라고 수액으로 해결할게 아니라고 해서 궁시렁 대며 나가서 식사하셔서 상태는 좋아짐.
    엄마도 젊을때는 우리한테 밥이 최고다 하시면서 밥먹으라고 했지만 나이드셔서 정신이고 몸이고 맛이가니 생전 안맞던 수액을 맞으로 간다는게 참 세월이 너무 아쉽다.
    의사 형님이 말하길 약이 싸니까 약먹는거라고 약중에 한끼 밥보다 비싼 약 본적있냐고 ?
    젊은사람에게 수액도 게으르고 대가리 나쁘고 하니까 하는거다
    편의점 도시락 말고 양질의 식사만 해봐라 ... 영양제니 수액이니 맞기전에 이미 영양상태 풀충전 상태니까..
  • ㅇㄹ 2024.06.20 16:31 (*.33.164.80)
    10-50대 까진 필요없고
    아기, 유아, 어린이나 노인들 한테는 필요 ㅇㅇ
  • ㅇㅅㅇ 2024.06.20 16:39 (*.198.77.134)
    물을 많이 마시는거 자체가 고역인데 요로결석 재발 잦은 사람들은 수액 도움 많이 됨
  • ㅏ마 2024.06.20 17:07 (*.39.242.155)
    수액 효과 있던데?
    원래 수액 불신론자였는데 집에서 하도 가서 맞으라고 그래서
    감기몸살로 앓아누워있다가 병원가서 수액 맞았음
    맞을땐 몰랐는데 다맞고 일어서는데 머리가 엄청나게 맑아짐
    방금까지 아파서 골골대던 몸이 걍 다 나은것처럼 컨디션 좋아짐
    이래서 그동안 사람들이 수액수액 했구나.. 싶어서 이젠 몸살날때마다 가서 맞음
  • ㅇㅇ 2024.06.20 17:55 (*.15.180.4)
    코로나때 처음으로 수액 맞아봤는데 맞고 나서 확연히 몸 상태 좋아졌었는데 이거 플라시보임?
  • ㅎㅈㅇㄱㅇ 2024.06.20 17:57 (*.104.112.82)
    수액이 필요한 상황에 맞으면 그 어떤 치료보다 효과적임. 그리고 술기도 간단하고 비용도 그리 비싸지 않음. 물론 마늘주사니 백옥주사니 하는건 장삿속 80% 지만 그렇게 따지면 김밥천국만 가도 배부르게 잘 먹는데 왜 비싼돈 쓰고 레스토랑 가는거냐 따지는거랑 똑같음
  • ㅁㅁ 2024.06.20 18:02 (*.145.22.91)
    수액 ㅋㅋ 원가 몇백원짜리 팔아서 30만원 이득 개꿀ㅋㅋ 마진 도대체 몇퍼센트냐 저렇게 속는 멍청한 국민들이 많다니 오늘도 의새들은 월 5000만원씩 꿀꺽 합니다
  • 수액 2024.06.20 18:17 (*.249.29.209)
    쑤웩 (Swag)
  • ㄷㅂㄷㅂ 2024.06.20 18:17 (*.140.20.26)
    애견수영장 갔다가 뭐에 감염됐는지 허리부터 허벅지 꼬추까지 진짜 근육통 너무 심해서 걷지도 못하고 고열두통까지 있었음
    병원 걸어가는거 자체가 고통 이였는데 이것저것 검사하고 수액맞고 3일뒤에 문자하면 오랬는데
    집에 돌아가는길에 진짜 거의 괜찮아짐
    3일뒤에 병원 가니까 그날 염증수치가 10몇배 넘었다고 했음 어떻게 걸어왔냐고 신기해 했음
    무튼 수액맞고 많이 좋아졌음
  • fjcj 2024.06.20 19:12 (*.39.209.253)
    무조건적으로 맞는 수액 광고때리는건 무지성은맞지
  • 허쥰 2024.06.20 19:39 (*.127.139.46)
    정말 멍청한소리하네..수액도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그냥 동네 의원에서 비타민주사나 마늘주사 그딴거나 쳐 맞았으니 별 효과가 없지..종합병원에서 맞는 수액들은 성분부터가 다르다. 그냥 포도당에 비콤같은거 타서 맞아도 좀 낫긴하지만 영양성분 많이 든 고농도 수액들은 맞으면 힘난다.
  • ㅂㅂㅂ 2024.06.20 19:41 (*.199.156.248)
    다른 건 모르겠고 숙취해소에 제일 좋은 게 수액.

    나는 숙취가 좀 심한 편임. 숙취해소음료나 이온음료 다 소용없을만큼 계속 토하고 뒤질 거 같을 때 수액 한 대 맞으면 유주얼 서스펙트의 마지막 장면마냥 걸어나올 수 있음.
  • ㅇㅇ 2024.06.20 21:02 (*.153.137.19)
    수액 비싼데 그걸 제값내고 수액수액함?
  • 노나 2024.06.20 22:17 (*.171.218.86)
    힙합도 그래서 수액 수액 하던데
  • 2024.06.21 00:05 (*.148.160.176)
    다 좋은데 소견서좀 써와라 그냥 좀 주게
  • ㅁㅁ 2024.06.22 06:56 (*.12.90.200)
    회사같은 데 다니다보면 수액들어가는 시간동안 방해받지않고 내 편한대로 쉬는 게 좋은 거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03 동상치료 후기 조작 논란 35 2024.04.21
602 동북아인이 가지고 있는 의외의 능력 14 2024.04.23
601 동물보호법에 대한 착각 14 2024.04.30
600 동물들의 친밀감 5 2024.05.18
599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3대 얼짱 21 2024.06.09
598 동급생 살해 여고생이 피해자 부모에게 보낸 문자 4 2024.05.01
597 돈자랑 하면 계정 날아간다 19 2024.05.23
596 돈이 중요한 이유 20 2024.06.01
595 돈 내고 눈탱이 맞기 일쑤인 업종 13 2024.05.11
594 독일에 대한 한국인들의 착각 15 2024.04.04
593 독일식 교육법 22 2024.06.01
592 독일 초등 축구경기 수준 15 2024.06.24
591 독일 집 앞에 황동판이 있는 이유 6 2024.06.12
590 독일 유학생이 겪은 일 18 2024.05.02
589 독일 대마초 합법화 20 2024.04.08
588 독수리의 여우 사냥 20 2024.04.10
587 독립한 아들 집에 처음 놀러간 부모 8 2024.04.18
586 독기로 이룬 꿈 14 2024.04.22
585 도쿠가와가 도요토미 아들을 죽인 방법 13 2024.06.24
584 도쿄대 학생들의 3대3 소개팅 7 2024.04.23
583 도쿄 최고급 주상복합의 식품 물가 6 2024.05.06
582 도쿄 시부야 맘스터치 1호점 근황 12 2024.05.12
581 도전 골든벨 레전드 10 2024.05.23
580 도요타 차주가 당황한 이유 24 2024.05.29
579 도심 한복판 무차별 폭행 사유 13 2024.05.28
578 도심 덮친 날벌레 12 2024.05.13
577 도시락의 배신 7 2024.04.19
576 도를 넘은 옆집 복도 적재물 12 2024.05.09
575 도로 표지판을 위조한 미국인 4 2024.04.12
574 데이트 하러 소개팅녀 집에 찾아갔다 18 2024.04.25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75 Next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