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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변한건 모르겠고 가본사람들이 다 맛이 밍밍하고 비싸기만 하다고 해서 굳이 가보고 싶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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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고고떡볶기가 그나마 옛 마복림 할머니 맛과 비슷함.
그나마도 내가 이사가서 가기 어려워 ㅠ.ㅠ -
신당동 예전에는 사리도 커스텀이 가능했었는데 ㅡㅡ;;
한 6명이 가면 떡 4에 쫄쫄랄라(쫄면2라면2) 일케 주세요 하면 셋팅해서 줬었음..
근데 몇년전에 가보니까 그냥 1인분 2인분 일케 팔더라
커스텀도 없고 특색이 완전 사라짐. 가게들도 대형화 되면서 각 가게마다 특징들이 있었는데 사라짐... 매우 아쉬움 -
며느리가 잘못 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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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변한 것 보다 (나이들면서)니 입맛이 변했다는게 더 정확하겠지.
저건 나름 메뉴얼대로 만들어질텐데,
굳이 잘팔리는 옛맛을 바꾸는 수를 썼을까.. -
저놈의 플라스틱 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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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름떡볶이가 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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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중국이라는 병신들이 자기들이 원조라고 우길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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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은 즉석 떡볶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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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나 부산식 시뻘건 가래떡 떡볶이가 제일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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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 할머님 대단하신 분이셨네.
양념치킨 그분과 동급내지 이상 아닐까?
떡볶이에 로열티가 붙었다고 가정하면,
금액이 어마어마 하겠네. -
할머니 이름이 무술 엄청 잘할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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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무도 모르게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