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그러면 한의사 자격은 일반의사 과정 다 거치고 의사면허증 딴 다음에 전공의 과정으로 하던가 하면 의사 충원도 되고 좋겠구만, 그건 또 하기 싫어하니 결국 의대 증원만 했겠죠. 한의사도 똑똑한 사람들이잖아요. 인력충원 방법으로 딱 좋아보이는데, 양의사들이 반대하겠지.
포괄수가제로 산부인과 적자 직접적으로 타격한게 박민수 차관임. 전과있으면 낙인이론 찍듯이 박민수 차관의 과거전적 때문에 더 의사여론이 난리난것도 그 이유. 물론 윤통의 지난 시절, 업무평가가 개차반이라 그것도 문제 초등과정 이후 대통령 상황 1. 도덕성. 김영삼(아들 뇌물) 김대중(공부할때라 그런가. 기억이 안남) 노무현(시계 및 뇌물) 이명박(해외자원개발, 다스의혹) 박근혜(기억이 안남, 취준때라 그런듯) 문재인(아들 지원금/취업의혹) 까이지 않은 대통령이 없으니 그러려니함. 2. 성과 김영삼(하나회/금융실명제/IMF) 김대중(남북평화/인터넷 인프라/원조지원 자금이 핵개발) 노무현(행정수도/입법부,사법부 반대해서 다 못옮기게 한게 오히려 마이너스/전문대학원/FTA/국민연금) 이명박(다스 및 해외 자원개발(명과암존재)/청계천 복원/ FTA/ 버스노선, 사대강, 금융위기 대처잘함) 박근혜(기억이 안남, 한국장학재단 대학등록금 대여?이명박때 한거같기도?) 문재인(집값 뻥튀기/코로나 대처/비정규직 정규화) 윤석열(잼버리 망/부산 유치실패(다행인듯)/청와대 이전/의료개혁/ 딱히 떠오르지가 않음) 성공적인게 없음
윤정부의 공이 될만한게 의료개혁 하나뿐이라서 밀어부치는 거 같음. 근데 뭔가 토론도 안하고 주먹구구식 운영이라 노무현때 향수가 더 생각나는 행보. 개인적으로 내세우는 근거가 빈약한듯? 의료 때리는게 사법부 관심을 돌리는 느낌. 의료도 썩엇고 사법부도 입법부도 썩엇는데 이걸 다릉데로 관심돌리는데 근거가 너무 얄팍함. 총선에서도 100석 지킨것만 해도 국힘은 성공한듯
근데 개혁이 필요하긴 함. 현대 아산병원 (빅5)간호사가 근무 중 쓰러짐. 2명의 교수가 한명은 휴가, 한명은 포럼 참여로 당장 수술할 의사가 없엇음.서울대병원이송중 사망. 사인은 (뇌관련질환) 1. 근무중인 간호사가 벽지도 아닌데 , 병원 그것도 빅5인 곳에서, 수술인력이없어 사망(이게 말이 안됨) 2. 이게 아산병원에서도 타병원에 이송하는게 얼마나 쪽팔리는건지 알거임. 근데도 대안이 없어서 서울대병원 이송. 그 외 기타 친구에게 물어본 현상황 1. 소송 빈번 예시) 채혈하는데 아프게햇다고 소송하는 경우가 많아짐. 이유) 법전원의 변호사 과공급으로 소송이 빈번해짐. 개안적으로 미국처럼 되가는듯? 변호사도 먹고 살아야니까 이해는 됨. 근데 소송 패소시 의사인생 나락임. 예시) 지방 의료원, 지방 공공기관의사 취업 안되는 이유 1. 벽지지역(이건 사소함) 2. 소송 보호 안해줌(이게 메인) -수술여력부족(기계 노후, 수술인력부족= 서울로 이송) -이송 중 사망시 마지막 담당의가 소송대상임. -패소시 나락. 세전 연봉 몇억줘도 패소하면 나락이라서 -세율도 알다시피 소득세 누진과세로 40퍼 때려맞는 구간 -반례)성추행의사 ,마약 공급의사 ,살인범(신해철 사망) 이런놈 때려잡아야는데 전체를 잡아죽이는거 아닌가 싶음
댓글남겨주면 사례 알려두림. 맞다 그르다는 개인적인 가치관이라 접어두시고. 전공의 고혈짜내서 대학병원 돌아가는것도 고치긴 해야는데 전공의 다 내보내는것도 좋은 건 아닌 듯함. 지금 일하는 전공의들은 평소 2인분 하는데 지금은 4,5인분 하고 잇음. 교수들도 마찬가지. 그래서 부산대랑 다른 의대 교수분 세분 과로사하심. 전공의들 욕하지마셈. 그럼 더 안돌아옴. 인간은 청개구리심보가 있음. 문제는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게 우리 엄마아빠, 그리고 나보다 늙은 필와인들임.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민주당 이재명과 대깨들은 어차피 뭘해도 지랄한다. 2천명 많으니 줄여야한다? 표팔이 정책이다? 의사들이 원하는 인원으로 줄였으면 또 지랄할 ㅂㅅ들임. 상대를 비방할 생각밖에 없는 인간들이 정치인이라고 설치고 그런 인간들을 뽑아주는 대가리 깨진 인간들 덕분에 민주당이 정권 잡으니 어떻게 되는지 문재인 정권에서 잘 보여줬다.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저런식으로 버티고 의사새끼들 조져놔야한다. 이걸 가지고 돈이 어쩌고 지랄 떨 인간들은 그냥 대깨라 보면됨. 정상적인 인간들은 의사를 욕하는데 대가리 깨진 인간들만 정부 욕함. 어차피 현실에선 대깨 티날까봐 정부욕 하지도 못해. 일베처럼 숨어서 인터넷에서만 지랄떨지.
전정권 1찍들 현실에서 문재인 찍었다 말도 못하고 문재인 욕도 안하고 딱 너처럼 2찍들이 트집 잡는다고 생각하고 일베처럼 숨어버림. 그래서 대깨 소리를 듣는건데 1찍 대깨들만 그걸 몰라. 지금 2찍했다고 말 못하는 사람이 있어? 1찍 했다고 말못하는 인간들이 더 많지. 윤석열 욕을 할때도 2찍들이랑 1찍들 하는 얘기가 틀림. 이상한걸로 ㅂㅅ같은 소리하면서 욕하는 사람에게 혹시 누구 찍었냐 물어보면 죄다 1찍임. 그럼 사람들은 그새끼 개무시함. 2찍는 사람들은 1찍처럼 맹목적으로 지지하지 않아 대깨새끼야. 윤석열 욕도 2찍들이 하는거지 1찍 대깨들은 욕할 자격도 없다 대한민국을 좀먹는 버러지새끼들.
이걸 보복부 차관, 공무원 탓을하네? 모든 문제는 원흉은 의사라는 집단 자체야 피부미용으로 쏠리는 고급인력 의료인들 바이탈로 보내려면 피부미용 허들을 낮춰서 피부과 의사들 바이탈로 보내야 하는데 그 허들 못낮추게 막고 있는게 누구지? 결국 보복부나 정부는 전체 의사 수 늘리겠다고 차선책 들고온건데 그것도 못하게 ㅈㄹㅈㄹ... 의새집단들은 자아 반성부터 해야함
피부미용은 비보험이라 정부가 통제 할 수 있는 수단이라곤 공급을 늘려서 수요를 감소시키는 것 뿐 그러면서 바이탈과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그로인해 전공의 교수들 수 부족으로 인한 노동의 강도를 줄여야 함. 이렇게 두마리 다 잡는 방법은 의사수 공급과 바이탈 과의 수가 조정임. 정부는 이렇게 둘다 시행한다고 했음. 근데 의사들이 바이탈과의 수가 조정은 터치 안하면서 의사수만 빼액 거리는건 의사 내부 분열이 안나면서 의사들의 단합을 이끌수 있기 때문임.
파업의사들이 지금 제일 무서워하는건 내년 의대신입생이 들어오는거임 신입생이 오면 의대생 사이에서 내분이 일어나고 불가역이란걸 깨닫고 전문의의 파업의 응집이 떨어지고 각자도생의 길로 가는거임. 정부는 내년 입학까지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거고 의사는 어떻게든 그 전에 막아야 함. 아마 내년 초까지 강대강 대치는 계속 될거고 환자의 피해는 더 커질꺼임. 다들 안 아파야함.
원흉 의사맞음 정확히는 의사가 아니라 의협이 원흉이지. 필수의료보다 개원의에게 수입이 돌아가게끔 수가배분한게 의협이고, 개원의는 꿀빨게해놓고 필수의료로 국민 목숨줄잡고 장난질하는거지. 필수의료에서 분투하는 의사분들도, 잠 줄여가며 노가다꾼보다 더하게 지내고 있던 전공의들도, 의사부족에 고통스러워하는 국민들도, 그 국민들 원성을 받아내야 하는 정부도 의협의 장난질에 놀아나고 있는거고
의협은 오로지 의사의 수익증대말곤 아무것도 관심이 없고, 의협이 노리는 진짜목표는 현 의료비는 개원의들에게 밑장빼기해놓은 상태에서 필수의료 수가를 더 올리는 것, 즉 총 의료보험 증대 및 의사들의 총 수익 증대인거지.
자꾸 어그로 끄는 발언을 해대는게 멍청해서 그러겠냐. 어그로 끌수록 진짜 그림은 못보고 진흙탕 싸움만 된다는걸 알고 있으니 그러는거지. 상식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있으면 일부러 어그로를 끄는 발언을 해댈 리가 있냐 그게 이득이 되니깐 그런거 아녀 그와중에 열심히 꿀만 빨면 되는 개원의들은 침묵중이시고.
결국 진짜 해결책은 현 의협의 작태를 개혁할려는 의사들 스스로의 자성에 달려있음 국민 볼모로 잡고 있으면 정부가 후퇴할거같음? 국민들 피해가 늘어날수록 의사라는 공공의 적이 있기 때문에 정부는 오히려 좋아라 할거다. 결국 고통받는건 환자들과 '진짜' 의사들일 뿐인거지.
합법적 권한 없는 자들이 기득권을 위해 환자 볼모로 삼는 것에 끌려다니면 안 된다
의사는 의사 증원을 결정할 어떠한 권한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