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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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3 | 가방을 분실했다는 수상한 남자 5 | 2024.03.21 |
2382 | 가부장적인 남자에 환호 15 | 2024.04.10 |
2381 | 가상 여자친구의 만류 5 | 2024.04.15 |
2380 | 가슴 아픈 백설공주 스토리 5 | 2024.03.31 |
2379 | 가습기에 먹던 물 버리는 직원 14 | 2024.03.30 |
2378 | 가장 가난한 나라 최고 대학 학생의 삶 14 | 2024.03.09 |
2377 | 가장 비싼 이혼 9 | 2024.05.26 |
2376 | 가전은 LG 공식 깨겠다 26 | 2024.04.08 |
2375 | 가정폭력 일삼던 아버지의 최후 11 | 2024.05.13 |
2374 | 가짜 삼겹살 제조 현장 10 | 2024.03.26 |
2373 | 가치평가의 대가가 말하는 비트코인 98 | 2024.03.13 |
2372 | 간 큰 비서의 도둑질 5 | 2024.03.06 |
2371 | 갈라파고스 국가 특징 26 | 2024.05.21 |
2370 | 갈수록 가관인 K-라이센스 의류 브랜드 27 | 2024.03.23 |
2369 | 감당하기 힘든 외식 물가 16 | 2024.03.16 |
2368 | 감사 요구한 민원인 개인정보 몰래 열람 7 | 2024.03.29 |
2367 | 감옥을 유치원으로 인식한 어느 사형수 9 | 2024.04.15 |
2366 | 감자를 채소에서 제외시킨다는 미국 9 | 2024.03.29 |
2365 | 감자튀김 와플버거를 보고 놀란 흑인 4 | 2024.03.18 |
2364 |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 12 | 2024.05.07 |
2363 | 감초 배우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 11 | 2024.05.15 |
2362 | 갑자기 슬퍼진 유부남 9 | 2024.05.31 |
2361 |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섬에 갇혀버린 제작진 7 | 2024.03.19 |
2360 | 갑질 의혹이 끊이지 않는 분 8 | 2024.03.14 |
2359 | 강남 학원 마약 공급 중국인 검거 6 | 2024.04.21 |
2358 | 강남도 재건축 올스톱 28 | 2024.05.14 |
2357 | 강남에 지어질 예정이라는 명품 브랜드 아파트 16 | 2024.05.07 |
2356 | 강남역 일대 거리 상태 18 | 2024.04.01 |
2355 | 강동원 친누나 썰 13 | 2024.05.20 |
2354 | 강의 도중 체포 당한 대학교수 12 | 2024.04.18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