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07 13:43 (*.179.29.225)
    저 시절에 3500억이면 지금 3조5천억 이상임
  • 1234 2024.03.07 14:19 (*.223.82.236)
    저기서 고추 한근 말려서 팔면, 고추 한근에 원가가 얼마여???
  • ㅇㅇ 2024.03.07 14:33 (*.234.181.64)
    위에 평화의 댐 갖고 대국민사기극이라는 게시물이 있던데 이게 더 사기극 아님? ㅋㅋㅋ
  • 2024.03.07 23:53 (*.88.2.233)
    댐 아이디어 낸 놈이 이 공항 아이디어도 냈나보지
  • ㅇㅇ 2024.03.08 23:09 (*.190.211.143)
    솔직히 평화의 댐에 비할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 1 2024.03.07 14:56 (*.121.177.76)
    시골에 공항 지어놓으면 될줄 알았나
  • ㅁㅁ 2024.03.07 15:12 (*.84.114.70)
    가성비 글로벌브랜드 리조트들만 유치시키면 외항사와 관광객은 알아서들 온다.
    박당 20만원 아래로 대형리조트 서너개로 시작하고
    외국인 한정으로 올인클루시브 프로모션 한 1년쯤만 돌리면 됨
    내수차별 말이 나와도 외항사 취항시키고 외국인 받는게 우선이지
    양양 자연환경이 폐급은 아니라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만 뽑아먹어도 됨
    한가지 문제점은 국제공항 돌릴정도로 운영이 되면 양양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가겠지
  • ㅇㅇ 2024.03.07 19:30 (*.101.66.243)
    그니까 그 글로벌 브랜드들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어 저기에 뭘 믿고 리조트를 짓냐고
  • ㅁㅁ 2024.03.07 19:53 (*.84.114.70)
    막대한 자금은 개발사인 국내기업들이 지출하는거고
    그걸 지원하기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혜택이 필요함
    그 혜택을 크게 얻어낸곳이 예를들어 춘천 레고랜드지
    국유지로 묶여있는 경관좋은 해변앞 부지는 국가에서 제공하고 시설은 국내 대기업이 부담 간판과 운영은 외국기업
    베트남이 이런식으로 급성장했지
    대명,신라,롯데 이런 국내브랜드로는 외국인 모객이 안되고 이비스,노보텔,홀리데이인 정도로 저렴한 브랜드간판들 달면 모객 가능함
    그정도급 서너개 수준으로 시도는 해보고 외항사 정규노선 하나라도 받게되면 글로벌관광지로 확장 시도
    안되면 그냥 내국인마켓으로만 돌려도 큰 타격은 없음
  • ㅇㅇ 2024.03.08 02:25 (*.79.134.211)
    맙소사 레고랜드라니.... 그 크나큰 혜택을 얻어내 만든 레고랜드의 댓가가 어떤지 잘 알고 있잖아
    어떻게든 지들 업적으로 만드려고 무조건 유치하고 보는게 지자체라는거 잊었어?
    기업들은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 혜택 준다하면 얼씨구나 달려드는게 아니라고
  • Mtech 2024.03.09 01:21 (*.64.19.89)
    이미 돈된다고 했으면 벌써 투자했겠지
  • 1234 2024.03.07 15:27 (*.223.82.236)
    그런데 백년지계로 보면, 남북 관계가 좋아자고

    금강산 개발만 할수 있어도 금강산 바로 아래라

    괜찮을 것 같음. 그리고 현재로는 유사시

    군용비행장 용도로 보면 국방자산이 될수 있음.
  • 뉘집자식인지 2024.03.07 16:21 (*.123.142.10)
    장기적으로 계획없이 만들었다가 망한 케이스.
    예전에 양양이랑 강릉쪽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놀러간 적있어서 토박이들한테 듣기로는 이게 원래는 강릉이랑 속초(양양 구공항)에 있는 공항 대체지였음.

    문제는 강릉 공항이 군항기도 같이 쓰는데다가 오래돼서 확장 이전한다고 후보지를 물색하는데 강원도 동해권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도시인 강릉과 속초를 물망에 올리다가 이도저도 아닌 양양에 지었음.
    지리상으로 양양이 둘 사이에 있다는게 이유였는데 고속도로 열리고, KTX 뚤리니까 강릉과 속초에서 각각 40~50분 걸리는 공항으로 사람이 가질 않게됐음.
    비행기타고 1시간 만에 도착해봤자 속초나 강릉으로 이동하는 시간 합산하면 KTX나 고속도로가 차라리 빠르니까.

    그나마 평창올림픽때 반짝하고, 플라이강원이 생기면서 좀 살아나나 싶었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플라이 강원 파산하고 유령 공항 되버렸음.
  • 디즈 2024.03.07 20:47 (*.96.50.169)
    강원도 출신이지만 지방자치가 준비 안된곳에 주어지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키는지 보여주는 사태임.
    강릉 하고 속초 중간 이니까 양쪽 다 쓰겠징? 하고 희희낙락 지은게 저 건물.
  • 2 2024.03.08 13:22 (*.254.194.6)
    지방에 공항은 진짜 아니지.

    버스나 기차타도 서너시간이면 다 가는 좁은 땅에서 무슨

    인천, 부산, 제주 이 세개면 더 필요 없다고 본다.

    군산 새만금 동네라 가끔 이야기 하는데 무슨 새만금에 국제 공항을 짓겠다고 몇년전부터 난리

    군산에 공항 만들면 누가 옴? 그리고 군산 미군기지 공항 국내선 이용중인데 이거나 더 살리던지.

    국제선 타고 인천에서 군산 버스타고 두시간 반이면 끊는데.
  • ㅂㅂㅂ 2024.03.09 02:26 (*.218.57.238)
    양양, 무안 두개가 국세낭비 탑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931 본인 담당일진이 KO 당하는 걸 본 UFC 파이터들 3 2024.03.27
930 본업만으로는 살기 힘들다 2024.03.04
929 볶음면 자동화 기계 1 2024.03.30
928 복싱의 무패 문화는 이상해 10 2024.05.04
927 복서들의 1초 공방 6 2024.03.15
926 복귀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 4 2024.03.07
925 복귀 전공의 실명 공개 조롱 17 2024.03.09
924 복권 1등에 당첨된 성범죄자의 결말 16 2024.05.09
923 보험금 청구했는데 돌아온 답 9 2024.05.29
922 보증금 1000에 월세 80인 강남 10평 원룸 9 2024.04.29
921 보자마자 다리가 덜덜 떨렸다는 고철 수거업자 8 2024.04.12
920 보이스 피싱 당하기 쉬운 우편물 도착 안내서 10 2024.04.09
919 병사가 사망한 소식을 들은 사단장 반응 31 2024.05.28
918 병력 절벽 해군의 해법 5 2024.03.09
917 병력 감축에도 대장 자리 늘린 국군 12 2024.04.25
916 변호사만 200명 고용한 베트남 사기범 12 2024.04.13
915 변호사가 된 배우 12 2024.05.12
914 변호사 하면서 깨달은 진리 27 2024.05.03
913 변비에 효과적이라는 대변 이식술 10 2024.05.29
912 베프 결혼한다는데 냉장고 15 2024.04.10
911 베트남에서 납치 당했었다는 분 5 2024.03.27
910 베트남 아내의 가출 3 2024.04.11
909 베트남 신부의 속내 16 2024.04.20
908 베트남 국제결혼 현황 32 2024.03.25
907 베트남 국제결혼 미끼 여성 14 2024.05.10
906 베이비복스가 말하는 당시 안티들 8 2024.04.29
905 벚꽃 시즌마다 개판이라는 마포 주택가 15 2024.04.12
904 법카로 게임에 1억 결제한 카카오 임원 7 2024.03.13
903 법의학자들이 자주 본다는 구멍 뚫린 시체 25 2024.05.18
902 법의학자가 생각하는 인생의 의미 10 2024.03.09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81 Next
/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