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파란색 알약 말하는거지? 근데 이것도 내성이 있어서 10년 전에 내가 처음 먹을 때눈 진짜 기름 설사 많이 지렸는데... 이제 10년쯤 먹으니까.... 거의 통제가 된다고 해야하나.. 아님 진짜 방구랑 그 기름이 나오는 느낌 차이를 똥꼬가 알게 됬다고 해야하나... 나는 이제 컨트롤 가능
노노... 좀 돼지면 실제 지방이 많은 음식도 많이 먹어요 기름진 고기(삼겹갈에서 지방을 빼면 단백질이 주력이 되고 더 완벽해진다 이런거임) 물론 가르시니아 같은 탄수화물에 대한 약도 있지만 효과가 미비하고 요즘엔 포만을 유도하기 위해서 미역 불린거 같은 알약도 있고 카페인도 고함량으로 복용하기도 하는데(기초대사량을 올리는 원리)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식단 자체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지방 흡수 억제도 효과가 큼 물론 이런 경우는 효과가 미비할 것 같음 마른 비만이고 건강한 식단을 가졌음에도 노화로 인한 기초대사량 저하가 문제인 경우 이 경우는 운동만이 답...
맞음. 의외로 지방은 사용되어지거나 배출되는 양이 많음. 잉여 탄수화물이 합성되서 지방으로 축적되는 거지. 돼지기름을 먹는다고 그 돼지기름이 그대로 내 기름이 되지 않음. 설사나 할 뿐이지. 문제는 그 지방과 탄수화물을 같이 먹었을 때 효과가 극대화 되는 거지. 탄수만 억제하면 기름 퍼마셔도 살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