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빌려서 하는 스튜디오 일껄? 다른 유튜버도 똑같은 배경 쓰는데 있더라고. 일당백 이라는 유튜브 보면 똑같은데야. 빌려서 하는거나 둘이 같은 소속사? 거나 그럴것 같은데 암튼 저분 스튜디오는 아니란거고. 뭐 빌려서 하는거든 공동으로 쓰는거든 저분이 아니라 세팅 하는 스텝이 있겠지.
비단 정치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깊은 교감 공감 이런게 사라지고 있어 다들 자기 할 말만 하고 남얘기는 깊게 들으려고 하지 않아 난 이게 유튜브나 소셜미디어나 이런 매체들 영향이 제일 크다고 봐 누구나 자기 얘길 할 수 있는 세상이 됐는데 누구도 다른 사람 얘기에 관심이 없어 이게 뭔 줄 알아? 바로 지옥이야 남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심성 가진 분들 있으면 내얘기 흘려듣지 말아 그 능력 진짜로 귀한거임 세상이 지옥으로 바뀌지 않게 해주는
예전에는 정보지식 창고의 통로가 컸기때문에 다양한 방향의 정보와 지식을 받아들이고 이를 개인이 합리적으로 소화해내야했다면 이젠 유튜브 심지어 틱톡 등 내 정치성향을 알아내고 여기에 맞고 좀더 오래 보기 만들기 좋은 자극적인 정보만을 선별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경향성이 더 짙어지고 상대방을 더 안듣게 되는거같음. 게다가 편향된 정보만 받다보면 이게 세상의 이치이자 정답이라는 생각을 더욱이 갖기 쉬운듯
아니지 예전엔 정부가 주는 정보만 보고 세상을 알았을뿐 , 포클랜드해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진걸 6년간 몰랐던 국민들 , 일본이 2차대전패전한지 12년간 몰랐던 브라질이민 일본인들, 문제는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다는거 대부분은 나한테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만 따진다 , 그것의 대표적활동이 투표지
미국이나 유럽의 저출산 문제가 덜 두드러지는 건 오로지 이민자들 때문임
이민자들로 출산율 올라가는 건 오히려 사회 전체로 보면 역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