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에 진심이 된 이유
Comments
'15'
ㄴ
2024.05.01 23:26
(*.179.29.225)
그것도 집착
삭제
댓글
12345
2024.05.02 00:59
(*.202.42.87)
회사에서 팀단위로 일하고 있는데 팀원중 하나가 공황장애가 있다면서 힘든 일을 맡게 되면 은근슬쩍 공황장애 핑계로
빠질려고 그러더라
평소엔 멀쩡해 보이는데 공황장애 왔다고 해도 호흡곤란 같은 것도 안보이고 그러든데 일 빠지려고 하는 핑계로만 보임
삭제
댓글
11
2024.05.02 01:55
(*.96.212.2)
넌 꼭 겪어봐라
삭제
댓글
갓재명
2024.05.02 21:51
(*.177.105.84)
나도 며칠전에 댓글썼었는데
30대 후반인데 친구새끼가 공황장애 겪은뒤로 집에서 논지가 어느덧 10년 가까이 되어간다
일도안하려고하고 그나마 20대 번돈 도박해서 다 날리고 지금 아빠랑 결혼못한 누나랑 셋이 살고 있는데
나는 이제 사업이 어느정도 자리잡아서 친구한테 할거없으면 우리회사와서 일하라고 해도 안하고
정신차리고 살라고 말을해줘도 꼭 나오는 공황장애 드립
그놈의 공황장애 물론 내가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공황장애걸린 새끼들은 하나같이 다 나약해 빠져가지고 줘 패야 제맛인데
삭제
댓글
ㅇ
2024.05.02 02:51
(*.120.169.154)
이럴거면 그냥 술,담배,탄산,설탕 줄여...
그런거 많이 하면서 이러는건
혹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녀
삭제
댓글
ㅇㅇ
2024.05.02 06:03
(*.39.201.82)
남이 노력하는거 걱정하는척 하면서 깎아내리는 새끼들 요새 왜이리 많냐 운동 열심히 하는 애한테 운동 많이하면 관절 안좋아진다 운동해서 스트레스 받는게 몸에 더 안좋더라 이지랄 돈 아껴서 열심히 저축하는 애한테 돈모으다가 못쓰고 죽으먼 억울하잖냐 뭐하러 모으냐 즐겨라 이지랄 옆에서 보고있음 대가리 깨버리고 싶더라
삭제
댓글
ㅉㅉㅉ
2024.05.02 07:35
(*.75.154.0)
나도 이말에 적극 공감! 나도 이런 댓글들 엄청 거슬렸는데 그렇게 훈수랍시고 한마디 쓰면서 스스로의 가치를 확인하는 부류라는 생각이 드니 짠해보이더리고
삭제
댓글
ㅁ
2024.05.02 12:13
(*.135.155.224)
걍 불쌍하게 봐줘ㅋㅋ 본인도 인생이 개차반 같으니까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몸부림이니까
삭제
댓글
ㅁ
2024.05.02 20:19
(*.248.86.206)
틀린말한것도 아닌데 왜? 30대 중반부턴 쌀, 밀가루 같은 것도 안먹을수 있으면 안먹고 설탕은 특별한 일 아니면 안먹고 그래야돼 맨날 소주병나발불고 편의점 음식 설탕 기름에 볶아서 쳐먹으면 운동해도 관절삭어
삭제
댓글
ㅇㅇ
2024.05.02 08:26
(*.112.49.202)
내가 느껴본 공황장애
갑자기 알수없는 공포감이 밀려오고 땅속으로 푹꺼지는 느낌이 들면서 심장은 점점 쪼여오고 숨이 안 쉬어지더라 이후 식은땀이 남
삭제
댓글
1234
2024.05.02 08:43
(*.168.20.253)
애키우느라 은퇴한 전직 러너로서.. 러닝은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기안 덕분에 요새 런크루에 사람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삭제
댓글
ㅇㅇ
2024.05.02 09:21
(*.40.90.106)
금주 금연하고 당줄이면 건강해지는거 모르는 사람 있냐?
쉽지 않아서 그렇지
삭제
댓글
ㅂㅈㄷ
2024.05.02 09:58
(*.32.117.97)
난 어렸을 때 부터 가끔 일부러 숨을 쉬지 않으면 숨이 차서 죽을 거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 한참 심호흡했었는데
그런 것도 공황인가
삭제
댓글
ㅅㅅㅅ
2024.05.02 14:04
(*.85.113.225)
저런건 본받아야지~ 저렇게 실천하는게 정말 대단한거임
삭제
댓글
ㅇㅇ
2024.05.02 21:51
(*.140.30.44)
나는 걍 런닝하면 상쾌하더라 기분좋고
삭제
댓글
✔
댓글 쓰기
댓글 쓰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860
미국에서 40년 넘게 산 60대 교민의 후회
38
2024.05.13
859
미국에 명문대가 많은 이유
24
2024.04.23
858
미국식 메이크업에 당황
8
2024.04.19
857
미국서 틱톡이 금지된 이유
18
2024.03.17
856
미국서 통과된 음주운전 처벌법
11
2024.06.10
855
미국도 출산율 역대 최저
17
2024.05.09
854
미국 한적한 마을에서 만난 경찰
7
2024.05.01
853
미국 판사가 해임된 이유
8
2024.05.29
852
미국 초대형 피자 먹방 도전한 K-유튜버
9
2024.06.04
851
미국 초대형 정육점 스케일
14
2024.05.17
850
미국 지역 검사장이 과속을 했더니
11
2024.04.29
849
미국 정부에 소송 당한 애플
15
2024.03.24
848
미국 유명 프렌차이즈 회사들의 폐점 사유
8
2024.05.28
847
미국 위험지역과 안전지역 구별법
5
2024.03.19
846
미국 역사상 가장 기묘한 하이재킹
6
2024.03.14
845
미국 어린이 축구교실의 전개
16
2024.05.06
844
미국 식당 종업원이 하루동안 받은 팁
15
2024.04.23
843
미국 사회의 양극화
15
2024.04.12
842
미국 사과 가격 해명한 충주시
10
2024.05.31
841
미국 물가상승률 다시 증가
20
2024.04.11
840
미국 농구팀의 유쾌한 훈련 분위기
4
2024.03.30
839
미국 가족사진 대회 우승작
9
2024.03.18
838
미국 Z세대에게 인기라는 담배
14
2024.06.13
837
미국 MZ세대 통장 잔액 조사
7
2024.04.11
836
미국 2조 복권 당첨자 근황
7
2024.03.26
835
미국 1조 8천억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
15
2024.05.01
834
뭐 볼 게 있다고 우리나라에 관광 올까?
27
2024.04.24
833
뭉찬에 출연한 레전드
6
2024.05.30
832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이유
22
2024.03.19
831
물에 빠진 서울대공원 아기 코끼리
9
2024.04.15
Search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84
Next
/ 84
GO